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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정기도회 은혜나눔] 기도 응답 간증하며 복음 전하고파

| 박다스리(79여전도회)지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기간에 저녁마다 예루살렘성전에 와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천국이 막연한 대상이 아닌 실제임을 받아들이고 주님과의 첫사랑도 회복해 천국 갈 신앙생활을 하도록 기도했고, 하나님께 기도 응답을 받아 간증하며 담대하게 복음 전하기를 간구했다.그러자 지난 50일 동안 기도하면서 신앙을 회복해 예배에 빠지지 않으려고 애쓰고, 예배 때마다 담임목사님을 통해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은혜받고 있다. 작정기도를 하던 중 하나님께 감사해 예물을 드리라는 감동도 받았다. 지난 ‘가정의 달’에 여기저기 지출이 많아 염려하던 것을 뒤로한 채 예물을 작정했더니 외부 강의를 요청받아 하나님께 작정한 예물도 무리 없이 드리게 됐다. 회사에서도 맡은 업무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하

2023년 06월 27일

연세가족 ‘정회원 등반’ 환영

새가족 과정 마친 회원 130명장년부에 배속된 것 환영하며일반 부서에 가서도 영적생활잘하고 서로 섬기도록 당부해<사진설명> 지난 6월 11일(주일) 2부예배 ‘정회원 환영식’에서 장년부 직분자들이 새로 정회원이 된 이들을 강단 위로 초청해 ‘아주 먼 옛날’ 축복송을 부르며 환영하고 있다.             조성호 기자<사진설명> 새로 정회원이 된 회원들이 일반 부서에 가서도 신앙생활 잘하도록 남·여전도회원들이 축복하고 있다.<사진설명> 등반한 정회원 21명이 ‘어찌하여야’ 곡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연세중앙교회 장년부는 지난 6월 11일(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 예루살렘성

2023년 06월 27일

중등부 ‘작정기도회 시상식’과 ‘정회원 환영식’

<사진설명> 중등부는 작정기도회 기간에 30일 이상 1시간 이상씩 기도한 학생들에게 시상해 앞으로도 기도생활 잘할 것을 격려했다.<사진설명> 정회원 환영식 모습. 일반반으로 등반하는 친구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넸고, 안영아 부장이 등반을 축하했다.중등부는 6월 4일(주일) 중등부 예배를 마친 후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중등부는 작정기도회 기간에 30일 이상 1시간 이상씩 교회와 기도처에 나와 기도한 학생들에게 상과 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4월 9일(주일) 저녁부터 시작한 작정기도 기간에 중간고사 일정이 있고, 학업으로 분주해 기도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데도 학생 25명이 작정기도에 참석해 상을 받으며 앞으로도 기도생활에 마음 쏟을 것을 다짐했

2023년 06월 26일

성령 충만한 자녀 양육

<사진설명> 자모세미나에 참석한 11교구식구들이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1교구(최월순 교구장)는 지난 5월 31일(수) 범박연세중앙교회에서 자모세미나를 열었다. 강사로 나선 초등부 이삭학년 신명철 담당 전도사는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사람들 영육간의 문제에 공감하시고 당시 사람들과도 친밀히 교감하셨다”라며 “예수님이 외면받고 병든 자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의 문제를 들어주고 해결하셨기 때문에 당대 유대 사회가 기피하던 이들도 예수님의 곁에 몰려오게 된 것(마9:10)”이라고 전했다.이어 “우리 자녀들이 또래 친구들에게 많은 영향을 받고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 것은 친구들과 깊이 있게 공감하고 가장 많이 교감하기 때문”이라며 “이처럼 자녀 양육에 있어서도

2023년 06월 26일

[창조와 과학·227] 마태복음 1장 족보에 나타난 구조적 의미

마태복음 1장에 나오는 족보는 창세기 5장과 11장의 족보와 기록 형식이 다르다. 창세기에 기록된 족보는 “누가 누구를 몇 세에 낳고”라며 생략된 인물이 없지만, 마태복음의 족보는 아브라함에서 예수님에 이르기까지 몇몇 인물을 의도적으로 생략해 열네 대씩 세 그룹으로 끊는다. 두 번째 그룹에서 요람과 웃시야 사이에 ‘아하시야-요아스-아마샤’(대상3:11~14)를, 세 번째 그룹에서 요시야와 여고냐 사이에 여호야김을 생략했다(왕하23:43;24:6). 마태복음 1장에는 ‘다윗’을 중복해 기록하기도 한다. 왜 이런 형태로 족보를 기록했을까.마태복음 1장 족보의 시작신약성경은 예수께서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아(그리스도)이심을 선포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로 시작하는 마태복음 1장의 족

2023년 06월 26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51·上)] 하나님의 뜻 이뤄진‘길르앗 라못’

사람이 아무리 온갖 수단 동원해도길르앗 라못에서 아합 비참히 죽고장군 예후가 왕으로 세워진 것처럼하나님 뜻은 반드시 이뤄짐 알아야윤석전 목사: 북이스라엘의 아합왕은 남유다의 여호사밧왕과 연합해 아람 군대와 전투를 벌이려고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참 선지자 미가야가 “그 전쟁은 패배한다”라고 알려 주었지만, 아합은 거짓 선지자에게서 “그 전쟁은 승리한다”라는 소리를 듣고 전쟁에 나갑니다.결국 아합왕은 죽음을 피하려고 왕이 아닌 것처럼 변장도 하고 술수도 부렸으나, 전쟁에서 참패했고 그 역시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에서 축복과 죽음을 자신 있게 설명하는 현장, 레위 지파의 성읍 ‘길르앗 라못(Ramoth Gilead)’으로 가 보겠습니다.도피성 길르앗 라못에 가는 길에 들른 요르단의

2023년 06월 26일

[은혜칼럼] 잊을 수 없는 감사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경. 북한군은 암호명 ‘폭풍 224’라는 치밀한 계획에 따라 북위 38도선 전역에 걸쳐 대한민국을 선전포고 없이 기습 남침하여 6·25전쟁을 터뜨렸습니다. 대한민국 국군과 16국 연합 유엔군이 대항해 싸웠고, 195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이 체결되기까지 사실상 3년 1개월(1129일)간 교전이 이어졌습니다. 남북은 현재까지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 상태입니다.6·25전쟁 당시 북한에서는 남측을 미국의 괴뢰정권, 미군정 지배하에 있는 침략당한 영토라고 거짓 선동하며 남쪽에 잔존한 미 제국주의를 몰아내고 조국의 남반부를 해방하자는 의미에서 해방전쟁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렇지만 해방을 외치던 북한은 이후 3대 세습에 의한 공산주의 일당독재체제로 세계 최빈국 중 하나로 전

2023년 06월 26일

[목양일념] 감사하는 자의 복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려고 자기 아들을 투자하셨고,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죄를 사해 주려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자기 목숨을 투자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배반한다면 이는 하나님께 고통을 가하는 너무나도 잔인한 행동입니다. 인간이 은혜 베푸신 하나님을 배반할 때 하나님은 얼마나 고통받으시겠으며 인간 역시 영혼의 때에 당할 심판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 배반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것 중 하나가 감사입니다. 감사는 은혜받은 자의 표현이며 감사하는 자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우리 속에 감사하는 마음만 꽉 차 있다면 우리는 절대로 하나님을 배반할 수 없습니다.하나님께서도 평생을 감사하며 하나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사

2023년 06월 26일

[생활상식] 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

<사진설명> 부산 재한유엔기념공원의 조성 당시 풍경과 (오른쪽)70년 이상 지난 오늘의 모습. <사진설명> 유엔기념공원에 있는 전사자 현황 비석6·25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아, 최근 유엔군사령부가 공식 SNS 계정에 재한유엔기념공원(부산시 남구 유엔펑화로93)을 소개했다. 일부 한국군 전사자까지 총 2300여 명이 안장되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은 ‘유엔’이란 이름을 단 세계 유일의 묘지이다.부산 유엔기념공원은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영국, 터키 등 수많은 유엔군 전사자들이 안장된 곳이다. 이곳 기념공원 묘지는 6·25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했고, 같은 해 4월 묘지가 완공되면서 개성, 인천, 대전, 대구,

2023년 06월 26일

[삶의 향기] 내 삶의 우선순위

지금은 마지막 때이다. 최근 한 기사에서 살인사건을 보았다. 이른바 ‘묻지 마 범죄’인데 아무런 원한도 없이, 아무런 사이도 아닌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었다. 그 기사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제 인간이 인격적인 감정을 갖지 못하고 어떤 상관관계 없이 사람을 살인하는 시대, 사랑과 마음이 식고 사라진 시대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각종 매체로 전해지는 전 세계의 흐름을 볼 때도 마지막 때임을 깨닫는다. 큰 나라들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갈등은 여전히 대립하고 있고, 중동의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갈등 그리고 두 해째 이어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여전하다. 이러한 갈등들로 말미암은 핵전쟁 가능성과 대한민국 땅에서도 언제든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사회 흐름에 살고 있음을 발견한다

2023년 06월 26일

[문화가산책] 찬송가 440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독생자 예수를 피 흘려 죽이기까지사랑해 주신 은혜 표현할 길 없어프레데릭 마틴 레만(F. M. Lehman, 1868~1953) 목사는 1868년 8월 7일 독일 슈베린(Schwerin)에서 태어났고, 네 살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주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정착하여 어린 시절을 보냈고, 열한 살에 예수를 영접했다.이후 일리노이주 네이퍼빌(Naperville)에 있는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목회에 나선 레만 목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려는 열정이 대단했다. 설교 중간마다 찬송을 자주 불렀는데, 풍부한 성량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찬양하여 설교 못지않게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아내가 도시락에 넣어 준 유대인의 시레만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는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여서 생활비를 받을 만한 형편이 아니었다. 레만

2023년 06월 26일

[한 주를 여는 시] 기도하지 않으면

하루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내 의(義)로 살게 되고 내 힘을 의지하게 되고 남보다 나를 더 높이게 된다하루라고 기도하지 않으면 내 지혜가 최고인 줄 알고 육신의 꾀에 쉽게 넘어가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할 줄 모른다하루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보는 것 듣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생명의 시간을 길바닥에 쏟아 버린다 내 영혼은 점점 더 사막이 되어 간다하루라도 기도하지 않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에 얼굴은 더욱더 검어지고 육신의 종이 되어 자유함이 사라진다- 시인 최화철 -

2023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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