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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회 국내선교 진행] 대학청년회 신태인읍 단기선교

전북 정읍시 신태인교회 방문5일간 노방·축호전도 진행해<사진설명> 단기선교를 시작하기 전 교회 앞에서 찰칵! 청년성회에서 은혜를 듬뿍 받은 대학생들이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신태인침례교회를 찾아가 지역주민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했다.<사진설명> 전도초청잔치를 알리면서 복음을 전하는 대학청년회원들. 집집이 찾아가 복음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단기선교 3일째 오전에는 동네 초등학생과 중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미니체육대회를 열고 복음을 전했다.동계성회에서 은혜를 듬뿍 받은 대학청년회원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국내단기선교를 진행했다. 대학청년회 김영배 담당목사 외 청년 37명이 지난 2월 20일(월)~24일(금) 4박 5일간 전라북도 정읍시 신태인읍에 있는 ‘신태인침례교회’(조대식

2023년 03월 01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방황했던 나의 인생, 이제 주께 맡기려네

연세가족이 되어 20년간 신앙생활 한다고 했으나, 그동안 육신의 일에 마음을 빼앗겨 예배생활을 온전히 하지 못했다. 겨우 주일예배만 드리며 내 만족대로 살아온 나날이었다.어느덧 중년. 내 인생을 돌아보며, 또 병으로 고통받는 동생을 바라보며 덧없는 인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았다. 육신의 일이 좋아 수많은 세월을 허비하고 낭비하며, 또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합리화한 지난날들…. 시댁과 친정의 지독한 우상숭배에 맞설 용기가 없어 그냥 외면해 온 초라한 내 모습을 바라보며 회한의 눈물만 흘렀다.이제라도 돌이킬 마음이 생긴 것은 감사하나, 하나님께서 내가 돌아오기까지 얼마나 애를 태우셨을지! 그 생각만 하면 하나님 앞에 송구하고 면목이 없다. 내가 바로 탕자였고, 죄인 중의 괴수였다는 사실을 깨달아 주님 앞에

2023년 03월 01일

학부모세미나 은혜나눔

유치부(6~7세)는 지난 2월 12일(주일) 4부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401호에서 학부모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부모들부터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올바르게 하고 신앙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실천해야 복된 신앙을 물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소감을 소개한다.<사진설명> 유치부 학부모세미나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학부모들에게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엄마가 만난 예수님 전해    믿음의 유산 물려줘야- 구지희(83여전도회)학부모세미나에서 “자녀와 함께 있을 때 아이에게 집중 해 주고 신앙적인 대화를 많이 하라”라는 목사님의 당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직장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피곤한 탓에 딸아이 혼

2023년 03월 01일

[못다 한 중·고등부 동계성회 은혜나눔] 예수님만 사랑하는 내가 되길 外

중·고등부 학생들은 동계성회 기간에 예배드리면서 하나님 말씀에서 벗어나 마귀에게 속아 죄지으며 살던 지난날을 회개했고, 값진 청소년 시기에 자신을 소중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은혜받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며 중·고등부 동계성회에서 은혜받은 학생들의 못다 한 간증을 소개한다.예수님만 사랑하는 내가 되길윤다애(중등부 1학년)동계성회에 참가해 설교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그동안 마귀에게 유혹받아 지옥 갈 죄만 생산하고 있던 자가 바로 나라는 사실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가장 회개한 죄는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한 잘못이었다. 설교 시간에 목사님께서 “만약 너희 부모님이 네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히는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겠느냐. 하물며 하나님의 하나뿐인

2023년 03월 01일

이삭학년 ‘마가복음 아카데미’ 종강

<사진설명> 이삭학년 ‘마가복음 아카데미’ 종강을 맞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윤대곤 목사는 마지막 강의에서 ‘예수님은 누구시며’, ‘예수님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한 번 더 되짚으며 어린이들이 복음을 확실하게 알도록 했다. <사진설명> 강의 들은 내용을 확인하고자 마련한 성경퀴즈대회 모습.지난 2월 20일(월) 저녁 7시 40분 비전교육센터 602호에서 ‘마가복음 아카데미’ 종강을 맞아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 어린이들과 마지막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달부터 평일 저녁 ‘마가복음 아카데미’ 강의를 들어온 이삭학년 어린이 40여 명이 종강에 참석했다.‘마가복음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에서 윤대곤 목

2023년 03월 01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

<사진설명> 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에서 윤대곤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수) 개강해 마가복음을 읽어 가면서 ‘복음의 개념’을 주제 삼아 강의를 진행했다.‘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마가복음 통독)’가 2월 15일(수)~17일(금)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열려 복음서인 ‘마가복음’을 읽어 가면서 진행됐다. 사흘 동안 오전 10시와 오후 12시 30분에 총 여섯 차례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26일(월)~28일(수)에 진행한 1차 계절학기에 이어 올겨울 두 번째 진행한 강의였다.계절학기 강의에서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시고 공생애 기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강의했고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피 흘려 죽을 수 있는 육신을 입고

2023년 03월 01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네팔로 파송받은 베수 선교사를 축복하고자 ‘파송의 노래’를 찬양하고 있다. 베수 선교사는 2월 22일 출국해 본국에서 네팔의 수많은 영혼을 살릴 계획이다.연세중앙교회는 2월 19일(주일) 주일 4부예배 시 네팔 국적의 뎅가 베수(33)를 현지인 선교사로 임명했다. 윤석전 담임목사에게 안수받은 베수 선교사는 2월 22일(수) 출국해 네팔 순월연세중앙교회에서 사역 중인 넥 선교사를 도와 기도하고 말씀 전해 힌두교 국가인 네팔의 수많은 영혼을 살릴 계획이다.베수 선교사는 순월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다가 지난 2017년 취업비자를 받아 한국에 입국했고, 2018년 4월부터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동안 윤석전 담임목사 설교 말씀을 네팔어로 통역했고, 해외선교국

2023년 03월 01일

예수 정신으로 영혼 구원 이뤄내자

<사진설명> 전도세미나 강사로 나선 오은옥 권사(여전도회 전도실)가 여전도회원들에게 은혜 넘치는 전도 사례를 전하며 전도할 구령의 열정을 북돋고 있다.<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이 2023년 표어 “예수 정신으로 영혼 구원 이뤄내자”를 외치면서 하나님의 전도 명령을 이루겠다고 다짐하고 있다.여전도회는 여전도회원들의 구령의 열정과 전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19일(주일) 오후 2시 예루살렘성전에서 전도세미나를 열었다. 여전도회원들은 실제 전도 사례를 전해 들으며 구령의 열정을 북돋고, 노방전도 하면서 겪는 고충도 세미나 말씀을 통해 해소했다.이날 강사로 나선 오은옥 권사(여전도회 전도실)는 여전도회원들에게 “전도해서 당장 열매가 보이지 않더라도 절대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말 것”을

2023년 03월 01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영혼 사랑할 마음 주신 주께 감사, 어려서부터 영적생활 하도록 섬겨

자녀가 유치부에 가면서부터 교사로 충성했다. 그 자녀가 장성해 군 복무를 마쳤으니 유치부 교사로 아이들을 섬긴 기간이 짧지 않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9:29) 말씀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였기에 기도로 주님만 붙들었다.유치부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기도한 후 전도하고 아이들을 심방한다. 전도사님과 부장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모여 기도하고 옥길동, 항동, 고척동, 궁동 지역을 다니면서 주의 복음을 전한다. 아이들을 만나면 복음 책이나, 복음큐브 등을 활용해 나의 구원 주 예수님을 전한다. 불순종 한 아담 이래 죽을 죄인이 된 인류의 죗값을 갚아주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죄를 사해 주신

2023년 02월 28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찬양하기 위해 지음받은 나! 찬양할 때 큰 은혜 경험해

“걸음 걸음마다 흘리신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시려 감당한 고통이라/ 주님 내 주님 갈보리 그 고난을/ 홀로 지고 걸어가셨네/ 주님 내 주님 걸어가신 그 길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몇 달 전 ‘십자가’(조성은 곡) 찬양을 올려 드렸는데, 마음이 울컥하더니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나 때문에 당하신 일이라는 사실이 가슴 깊이 전해졌다. ‘아! 주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구나!’ 이때 받은 감동이 얼마나 큰지 지금까지도 내 안에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은혜가 또렷하게 자리하고 있다.1부예배 찬양대인 엔게디찬양대에 자원하기 전만 해도,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 예배드리러 교회에 가는 일은 상상하지도 못했다. 그런데 중등부 친구들이 찬양대에서 함께 충성하자고 권해 엔게디찬양대에 자원했고, 요즘은 주일마다 새벽 6시에

2023년 02월 28일

[창조와 과학·219] 야곱은 축복의 사람일까, 모사꾼일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을야곱에게 주시고 이스라엘로 개명하셔장자권 매입과 장자의 축복 가로챈 것은“큰 자가 어린 자 섬기리라” 예언의 성취야곱이 어떤 사람이었다고 생각하는가?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의 명분을 가로챈 약삭빠른 사람? 아버지와 쌍둥이 형을 속인 사기꾼? 보복을 두려워해 멀리 피신한 도망자? 삼촌에게 속은 어리석은 사람? 형 에서를 다시 만날 때 겁먹고 아부하던 아첨꾼? 이런 야곱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겨 ‘이스라엘’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 성경이 야곱을 어떤 사람으로 평가하는지 살펴보자.성경 속 야곱에게 일어난 사건에서 야곱의 나이를 유추해 보면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성경 구절을 들어 주요 사건 당시 야곱의 나이를 가늠해 보았다.①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은 3

2023년 02월 28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6·下)] 므낫세 지파의 성읍‘함’

그돌라오멜 군대가 ‘함’ 점령 후아브라함의 조카 롯 사로잡아 가하나님만 의지해 사병 데려가서승리 거둔 아브라함의 믿음처럼우리도 예수 이름으로 승리해야갈릴리(Galilee) 동남쪽에 있는 도시 이르비드(Irbid)에서 남서쪽으로 6km를 달리면 므낫세 지파의 성읍 ‘함(Ham)’이 나온다. 현재에도 성경 속 지명과 똑같이 ‘함’이라고 불리는 이 마을에 조그만 언덕 ‘텔 함(Tel Ham)’이 있고, 이곳에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와 로마 시대 성터가 남아 있다. 구약시대 엘람(Elam)왕 그돌라오멜(Chedorlaomel)을 중심으로 결성한 4국 연합군이 자신들을 배반한 가나안 도시국가들을 징벌했는데, 이들 연합군에게 침공받은 함은 바산(Bashan)의 한 도시국가였다.<사진설명> 므낫세 지파의 성읍

2023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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