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5·上)] 북이스라엘의 수도‘사마리아’
오므리왕이 ‘사마리아 산’ 사서성곽을 짓고 새로운 수도 삼아이후 우상숭배 본거지 된 탓에하나님이 ‘진노의 막대기’ 들어앗시리아에 비참하게 멸망당해윤석전 목사: 아합왕 당시 북이스라엘의 수도는 ‘사마리아(Samaria)’였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사마리아에 대해 “들판의 폐허처럼 만들리라” 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했습니다(미1:1~7). 이는 당시 사마리아가 우상숭배의 본거지가 됐기 때문입니다. 결국 사마리아는 앗수르에게 공격받아 멸망했고, 사마리아인은 신약 시대까지 유대인들에게 개 취급을 받으면서 비운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므낫세 지파의 성읍 사마리아로 가 보겠습니다.세겜(Shechem)에서 북서쪽으로 약 12㎞ 떨어진 곳에 있는 교통의 요지 사마리아. 북이스라엘의 6대 왕인 오므리(Omri)는 사마리아를
2022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