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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간증] 예수 사랑 전하는 ‘새 삶’ 살고파 外

지난 11월 12일(토) 연세중앙교회 청장년 67명이 이영근 목사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을 고백하는 침례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이들의 간증을 소개한다. 예수 사랑 전하는 ‘새 삶’ 살고파| 김민송(풍성한청년회 전도5부)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다 보니 세상살이에 이리저리 치여 힘들 때가 많았다. 그때 지인이 추천해 준 찬양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큰 위로를 받았다. 연세중앙교회 유튜브 채널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님 설교 말씀도 처음 들어 봤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생명의 말씀에 은혜받아 연세중앙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싶다는 사모함이 생겼다.지난해 8월, 온라인으로 새가족 신청을 한 후 연세중앙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2022년 12월 14일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7일(주일) 4부예배 때 2023 회계연도 교회 조직을 발표하고 직분자를 임명했다. 사무처리회 ‘41국(局) 15회(會) 2실(室)’ 직분자들은 영혼 구원 사역에 돌입할 만반의 태세를 갖추었고,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지나오면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기 위해 애타는 주님 심정으로 사랑하고 섬길 것을 마음먹었다.새 조직 발표 후 맞이한 첫 주일인 12월 4일(주일)에는 부서별로 전체 모임을 열거나 부별로 모여 새 회계연도에 진행할 사역 방향을 논의했다. 새해 교회 표어인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고전9:16)를 실천하고자 부서별 사업계획을 짜고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한 새 회계연도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남·여전도회 전도와 섬김에 총력 다짐<남전도회>는 12

2022년 12월 14일

영적생활 함께 승리할 것 축복

개편 후 첫 주일인 12월 4일(주일)에는 부서별로 모여 처음 만난 회원들과 인사하고 새 회계연도에 하나 되어 영혼 살릴 각오를 다졌다. 또 각 부서에 등반한 이들을 환영하고자 특별모임도 마련해 섬겼다.▶남전도회 막내 기관인 54남전도회(우성민 회장)는 2부예배를 마친 후 리터닝 건물 3층에서 청년회에서 남전도회로 등반한 신입 회원들을 환영하고자 특별모임을 진행했다. 홍이삭 총무가 사회를 맡아 모임을 진행했고, 직분자 모두가 ‘지금 우리가’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등반한 남전도회원들을 축복했다. 이날 특별모임에 참석한 이영호 담당목사는 “남전도회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형제들은 새로운 부서에서 낯설음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신앙생활 하는 데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고충이 있다면 언제

2022년 12월 14일

[칼럼]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하여

올 한 해도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연세가족들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려고 애쓰면서 한 해를 아름답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또 대신, 대인, 대물 관계도 잘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먼저 하나님과 사이를 아름답게 매듭지어야 합니다.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찌라도 변치 아니하며”(시15:4). 성령의 감동에 따라 하고자 했던 모든 일을 점검하면서 잘못한 부분은 회개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담임목사께서 연약한 육체인데도 토고에 간 것은 멸망으로 향해 가는 아프리카의 수많은 이를 살리고자 하는 주님 심정과 성령의 감동을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대인 관계에서는 사람과 막힌 부분을 풀도록 힘써야 합니다. 저 또한 약속만 해 놓고 실천하지 못하여 “무책임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

2022년 12월 14일

[목양일념] 세상을 따라간 배도자

하나님 말씀대로 가지 않고 굽은 길로 치우치는 것이 배반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가지 않고 기어이 다른 길로 가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명령을 하시든지 그 말씀만 따라가야지 굽은 길로 치우쳐서 하나님을 배반하면 안 됩니다.하나님을 시험하는 것 역시 배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시험하다가 멸망했습니다. 시험한다는 말은 의심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의심하고 믿지 않는 것 자체가 하나님을 배반하는 행위입니다.또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신으로 마치는 것도 배반입니다(갈3:3).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육신의 소욕으로 성령의 소욕을 거스르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성령의 소욕 앞에 육신의 소욕이 압도당해야 합니다. 자기에게 나타나던 성령

2022년 12월 14일

[연세가족 ‘300명 기도용사’] “주여! 우리 기도를 응답하시옵소서!”

연세중앙교회는 전 성도를 대상으로 ‘300명 기도용사’를 모집해 지난 10월 31일(월)부터 목양센터 1층 요한성전에서 매일 오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도용사들이 매일 오전마다 모여 주의 사자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자 윤석전 담임목사도 토고성회 기간 능력 있게 설교 말씀을 전했다. 기도용사들의 기도 각오와 은혜 나눔을 전한다.주의 사자를 강건하게 사용해주소서!| 박별하(대학청년회 4부)담임목사님께서 영육 간에 강건하도록, 토고에 있는 이들 중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님을 알아 구원받도록 큰 기대를 품고 오전마다 기도했다. 기도하다가 숨이 무척 가쁠 때도 있었으나, 주의 사자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토고로 향하신 것처럼 나 또한 ‘죽을 각오로 기도하자!’라며 마음을

2022년 12월 14일

[문화가산책] 찬양으로 써 내려간 신앙고백 (下)

<사진설명> 조영황 남전도회장(사진 가운데)과 운봉음악제 출연자들.지난달 12일(토) 운봉(雲峰) 조영황의 이름으로 ‘운봉음악제-사랑 걸다’를 열었다. 그간에 쓴 서정가곡 50여 곡과 찬양 곡 20여 곡으로 주님을 높여 드릴 방법을 찾다가 서초구에 있는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을 섭외해 음악회를 연 것이다. 그간에 친분을 쌓아 둔 많은 성악가가 출연에 응했고, 총 22곡을 선정해 가곡 17곡, 찬양 5곡을 부르기로 했다.이날 음악제에서는 교회신문 ‘한 주를 여는 시’에 등재한 시들 대부분이 찬양 곡으로 탄생해 발표됐다. ‘가을의 기도’와 ‘피 흘려 살리신 사랑’을 앞서 소개했고, 이번 호에서는 ‘주의 사랑’이라는 곡을 소개하려고 한다.곡을 지은 김성희 선생님은 부산 출신의 여류작곡가이다. 오랜 시간

2022년 12월 14일

[한 주를 여는 시] 순종

타들어 가는 뙤약볕 아래누렁소가 굳어진 땅을 갈고 있다주인이 가자는 대로 걸어갈 뿐이다십자가는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도다 쏟아야소금 치듯 꺼지지 않는영원한 불 속에 떨어지는영혼들을 살려 낼 수 있다오직 믿음으로 온전히 순종하면홍해 바닷속에 새 길이 만들어진다여리고성은갈라진 빈틈이 전혀 보이지 않아도나팔만 불며 줄지어 성 주변만 돌아도때가 다할 때에안에서 밖으로 무너져 내린다비록 험한 풍랑에 배가 뒤집힐 것 같아도그분의 말씀 한마디에 평화로운호수가 되어 잔잔해진다-시인 최화철 -

2022년 12월 14일

[생명의 말씀] 내 평생 돌아가자

구원받은 은혜 감사해 충성하는 자로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삶으로 돌아가영혼의 때에 영원한 부유 누리길 축복주님께서 생명의 면류관 주시기까지내 평생 주를 위해 죽도록 충성하며구원의 주님께 기쁨과 영광이 되기를누가복음 15장 11~24절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2022년 12월 14일

[절대적 기도생활(85)]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하나님은 응답 받을 줄로 믿고끝까지 기도하는 자를 도우셔중간에 기도를 포기하게 하고의심케 하는 마귀역사 이기고응답 오기까지 믿음으로 기도예수께서는 자기 이름의 명예를 걸고 기도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명예가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믿고 기도했다면 절대로 취소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해 놓고 취소하는 것은 예수의 명예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 전능하지 않다며 무시하는 소치입니다.“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1:6~7).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이렇게 말씀하셨겠습니까? 응답해 주려고 했는데 응답 받기를 포기한다면 하나님

2022년 12월 14일

연세 성경 퍼즐·275

가로   1. 너희는 사랑의 ○○○으로 피차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벧전5:14)3.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출16:4)5. ○○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약1:25)8.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찌며(딤전3:4)9.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서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2022년 12월 14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79] 하나님 명령을 그대로 전해야 하는 ‘모세’

애굽 왕 바로는 모세의 첫 출애굽 요구를 즉각 거부했다. 여기에 더해 이스라엘 백성에 무거운 탄압을 가하자 백성의 신음만 더욱 깊어졌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세운 종 모세를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사람으로 매도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기까지 했다. 모세의 첫 요구는 참담한 실패였다.그러나 하나님에게 영원한 실패란 없다. 하나님께서는 눈물로 절규하며 부르짖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을 반드시 이루리라는 확신을 거듭 주셨다. 모세에게 출애굽 지도자로서의 소명을 다시금 주시면서 바로에게 출애굽 승인을 재차 요구하라고 명령하셨다.“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고하라”(출6:29).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시는 바를 하나도 빼지 말고 그대로 다

2022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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