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제자의 삶
치유와 이적이 일어나고그의 제자가 되었을 때세상은 환해졌고미래는 찬란하였지만십자가 사건 이후로핍박과 고난의 길로내 삶이 바뀌었다눈물과 외로움의 길이제자의 삶이며신앙의 길이다- 시인 최태안 -
2022년 11월 29일
치유와 이적이 일어나고그의 제자가 되었을 때세상은 환해졌고미래는 찬란하였지만십자가 사건 이후로핍박과 고난의 길로내 삶이 바뀌었다눈물과 외로움의 길이제자의 삶이며신앙의 길이다- 시인 최태안 -
2022년 11월 29일
로마서 12장 1~2절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인류 구원을 위한 대속 제물로서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자기 몸을 주님께 올려 드렸으니멸망에서 구원받은 성도의 예배도자기 몸을 산 제물로 드림이 당연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길 당부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아쉬움이 전혀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가 사람을 지으셨으니 오늘날 지구촌의 팔십억 인구가 그 증거인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인간을 지
2022년 11월 29일
이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은항상 기도해 응답 소유하는 사람목숨 걸고 기도하는 사람 본다면거룩한 욕심 발동하고 도전 얻어부르짖어 기도하길 더 사모해야저는 지금까지 기도해 놓고 한 번도 실망하거나 응답이 안 될 것이라고 부정해 본 사실이 없습니다. 환자를 위해 기도했다면 그 순간에 낫지 않더라도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낫게 해 주실 것을 분명히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셨고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하셨으므로 그분이 가장 필요하고 가장 적절한 시기에 도와주시리라고 믿습니다.어느 때에 응답해야 좋은지 가장 잘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는 기도를 심기만 하고 하나님께 응답을 맡겨야 합니다. 재촉하거나 서두르지 말고 그저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기도 응답이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응답은 이미 내 손에
2022년 11월 29일
가로 1. ○○○○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요3:1)3.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눅19:8)4. 대제사장의 흉패에 보석 12개가 붙어 있다. 셋째 줄의 보석들은 호박, 백마노, ○○○이다(출28:19).6.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고전7:30)8.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중의 ○○○ 하나를 보고 탐내어 취하였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수
2022년 11월 29일
모세가 눈물로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간구하자(출5:22~2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겠다고 거듭 약속해 주셨다.“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출6:1).위기에 처한 자녀가 도움을 호소할 때 외면할 부모는 없다. 하나님께서도 언약의 자녀인 이스라엘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셨다.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을 위해 모세가 눈물로 간구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에 응답하셨다. 하나님은 성도의 간절한 기도를 절대 외면하지 않으신다.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얻지 못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간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은 모세가 하나님의 택하신 언약의 자녀이기
2022년 11월 29일
11월 28일~12월 6일 로메에서 개최아프리카 40여 국 참가할 ‘대륙성회’토고 대통령 적극적 협조를 약속해4차 토고성회도 “하나님 역사 기대”<사진설명> 2015년에 열린 첫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 당시, 광장을 가득 메운 성도들이 수도 로메에서 열린 ‘평신도성회’에 참가해 기도하고 있다. 이번 제4차 토고 평신도성회는 ‘케구에 경기장’ 광장에서 진행된다. (아래) 목회자세미나가 열릴 ‘팰리스 컨그레스 로메’ 대형 강당.최근 몇 년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아프리카 전역의 목회자와 성도까지 참가해 아프리카 56국 중 대다수 국가가 참여하는 ‘대륙성회’로 열리곤 했다. 2018년 11월에 열린 제3차 토고성회 때도 연인원 50만 명이 모였고,
2022년 11월 22일
<사진설명> 매일 저녁 진행하는 ‘토고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에서 연세가족들이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 윤석전 담임목사를 아프리카 대륙의 영혼 구원하는 데 능력 있게 사용하시기를 소망하며 매일 기도를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연세가족 ‘300명 기도용사’들도 두 손을 번쩍 든 채 요한성전에서 기도하고 있다. 매주 4일 이상 평일 오전(10시~12시)에 기도할 수 있는 연세가족들로만 자원을 받아 당면한 토고성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을 위해 집중 기도하고 있다.연세가족들은 오는 11월 말에 지구 반대편에서 열릴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의 사자 윤석전 담임목사를 아프리카 대륙의 영혼 구원하
2022년 11월 22일
<사진설명> 이영근 목사가 지난 11월 12일(토) 침례를 집례하고 있다. 침례 받은 성도마다 주님과 연합한 삶을 살겠다고 고백했다.<사진설명> 청년회원들이 침례받은 이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침례받은 이들에게 선물과 꽃다발을 전하면서 축하했다.연세가족 침례식 거행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12일(토) 오후 3시 침례식을 거행해 청장년 67명(남자 34명, 여자 33명)이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한 자로 살겠다고 고백했다. 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아 지난 2019년 12월 14일(토) 이래 2년여 만인 2022년 10월 8일(토)부터 침례식을 다시 진행하고 있다.침례식에 앞서 오후 1시부터 대성전 소예배실D에서 ‘침례세미나’를 진행했고, 침례 받을 성도들은 침례문답지를 작성
2022년 11월 22일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기도하며 ‘총력 심방’ 진행해주님과 멀어진 회원 위로하고신앙생활 다시 회복하길 당부“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 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 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눅15:4~6)연세가족들은 지난 11월 13일(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과 교제를 나눌 초청잔치를 마련하거나 회원들을 만나 진실하게 심방하며 주님 심정으로 섬겼다. 직분자들을 만나 “다시 신앙생활 잘해 보자”라는 믿음의 권면을 들은 회원들은 오랜만에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며 주님과 사이를 회복하는
2022년 11월 22일
<사진설명> 회계연도 마무리를 앞두고 열린 ‘여전도회 정기총회’ 1부 예배에서 이영근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김외현 연합여전도회장이 한 해 사업을 돌아보고 여전도회 사역에 대해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사진설명> 설교 말씀을 들은 여전도회원들이 주님 앞에 불충한 것을 회개하고, 새 회계연도에도 감사와 기쁨으로 충성하도록 기도하고 있다.여전도회는 지난 11월 13일(주일) 오후 1시50분 예루살렘성전에서 2022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연합여전도회를 비롯해 1~5그룹(1~89여전도회, 9기능실)에 속한 총 99개 여전도회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했고, “섬김! 세움! 부흥!”이라는 2022 여전도회 표어를 가슴에 품은 채 한 해 동안 복음 전도에 충성하
2022년 11월 22일
<사진설명> 지난 11월 4일(금) 금요예배에서 새가족남전도회 직분자들이 한 해 동안 써주신 주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주일예배 때마다 예루살렘성전 4·5층은 은혜받기를 사모하는 이들의 믿음의 열기가 뜨겁다. 바로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새가족남전도회 식구들이 윤석전 담임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힘차게 “아멘”을 외치며 화답하기 때문이다. 새가족들의 사모하는 신령한 분위기 속에 교회에 처음 온 이들도 설교 말씀을 귀 기울여 듣게 되고, 윤석전 담임목사도 이에 기뻐하며 새가족들이 예수를 내 구주로 만나도록 세심하게 섬기고 있다.2022 회계연도에 조직된 새가족남전도회는 한 해 동안 새가족 식구들을 주님 심정으로 섬기고 애타게 기도하면서 영혼 구원의 열매를 거두고 있다.
2022년 11월 22일
<사진설명> 성경 말씀을 쓰고 있는 장봉덕(95) 어르신과 딸 김숙자 집사. (오른쪽)성경 말씀을 필사한 종이 묶음. 이면지에 줄을 그어 세로로 필사하면서 신약성경을 다 썼고, 구약성경도 예레미야애가까지 쓰고 있다.2005년 즈음부터 친정어머니를 우리 집으로 모셔 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런데 내가 출근하고 나면 집에서 하루 종일 외롭게 계실 어머니를 떠올릴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하루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옆에 앉은 분들의 대화가 귀에 들렸다. 다른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집사님들이었다. 그분들이 나누는 대화 중에 어떤 할아버지께서 매주 주기도문을 300번씩 쓰신다는 말을 들었고, 우리 어머니도 집에 계시면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하지만 어머니가 글을 모르신다는
2022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