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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성경 퍼즐·271

가로1.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창4:10)3.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를 갈게 하시니라(창3:23)5.○○ 사람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팔을 잡고 서매(대하29:26)7.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12:8)9.○○○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삿6:24)10.당일에 아브라함과 그 아들 ○○○○이 할례를 받았고 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생장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창17:26~27)12.아브람이 가로되 주 여호와여

2022년 11월 14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75] 악한 주인에게 고통받는 이스라엘

모세와 아론은 애굽 왕 바로를 찾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보내 예배하게 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바로는 비웃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로 매도했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전보다 더욱 혹독한 고역을 강요했다. 바로의 강력한 압제에 고통받던 이스라엘 패장들은 바로를 찾아가 하소연했지만, 오히려 비난 섞인 책망만 받았다(출5:1~18). 이스라엘 백성은 바로의 부당한 명령에 불평 한마디 할 수 없었다. 애굽에서 종노릇 하던 이스라엘 백성으로서는 절대 권력자이자 그들의 주인인 바로의 처분을 따르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바로처럼 악한 주인을 만난 이스라엘 백성은 고통당할 수밖에 없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이 두 주인 중에서 한 주인만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두 주인이란 ‘죄’

2022년 11월 14일

토고성회 위한 연세가족 총력기도

오는 13일부터 집중기도회 돌입해연세가족들 기도로 해외성회 동역남전도회도 작정기도 출정식 열고합심기도와 부서별 금식기도 진행 “토고성회 위한 작정기도 승리합시다.” 남전도회원들이 ‘작정기도회 출정식’을 열어 기도에 응답하실 주님께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남전도회원들이 해외성회와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한 후 “나는 토고성회 기도의 용사가 되리라!” 구호를 외치고 있다. 복음선교 해외성회국장 한중희 안수집사가 성회 관련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담임목사의 영육 간 강건함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연세가족들은 오는 11월 말에 지구 반대편에서 열릴 ‘윤석전 목사 초청 토고성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또 성회를 시작하기 2주 전부터 성회팀이 귀국하는 날까지 ‘토고성회를 위한 집중기도회(11월

2022년 11월 10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믿음의 기도는 역사함이 크다

주님을 열렬히 사랑하지 못하고미지근하던 신앙생활 회개하자격렬한 통증 순간에 고침 받아애타게 기도해준 연세가족 감사서승범(새가족남전도회 8부)지난달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있던 주일 아침이었다. 7시부터 진행하는 새가족남전도회 기도모임에 참석하려고 평소처럼 일찍 일어났는데, 갑자기 목 쪽이 뜨끔하더니 이내 목을 조금만 움직여도 격렬한 통증이 몰아닥쳤다. 자다가 목이 결렸나 싶어 조심스레 목을 돌려보는데 단순히 아픈 게 아니라 몸 어딘가가 잘못된 듯했다. 심각한 통증 탓에 몸을 제대로 가눌 수조차 없었다. 내 앓는 소리에 잠을 깬 아내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주는데도 나아지지 않았고, 교회로 출발하지도 못한 채 시간만 계속 흘러가고 있었다.‘아, 오늘은 비신자인 친동생이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교회에 처음 오

2022년 11월 10일

[침례 세미나]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사진설명> 오는 11월 12일(토)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침례식을 진행한다. 침례받을 연세가족들을 위해 윤석전 담임목사의 저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를 요약 정리한 내용을 소개한다. 도서에 더 자세하고 풍부한 내용이 있으니 꼭 구입하여 읽음으로써 신앙생활에 큰 유익을 얻으시기를 바란다.신약성경이 말하고 있는, 예수께서 명령하신 교회 의식에는 ‘주의 만찬’과 ‘침례’가 있다. 먼저 주의 만찬은 예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떡을 떼고 잔을 나누며,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전하는 의식이다(고전11:23~25). 또 침례는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 유언처럼 명령하신 의식으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다(마28:19~20

2022년 11월 10일

[연세가족 은혜나눔] 예수 안에 행복한 가정

온 몸에 성한 곳 하나 없지만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 넘쳐세상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던 가족의 중병 주님 고쳐주시고최근에 가족 전도까지 이어져! 하나님께 감사 영광 올려 드려<사진설명> 조희선 집사 가족. (왼쪽부터)남편과 조희선 집사. 첫째 딸과 손녀. 둘째 딸과 사위. 지난 2년 사이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받은 가족들이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했다.6년 전, 막내딸에게 찾아온 우울증. 딸아이는 과민해져서 조그만 일에도 분을 냈고, 불면증으로 며칠 동안 잠을 못 자거나 반대로 하루 종일 무기력하게 잠만 자는 날이 많았다. 폭식으로 건강도 안 좋아지면서 길을 가다가도 자주 넘어져 무릎에 성한 곳이 없었다.가장 큰 문제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었다. 딸아이가 갑작스런 행동을 보일 때마다 막아

2022년 11월 10일

중등부 ‘교사 양육 스피치대회’

<사진설명> 스피치대회 1등을 차지한 김종범 교사가 직접 만든 PPT 자료를 활용해 ‘천국과 지옥’에 관한 공과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사들은 앞에 학생들이 실제로 앉아 있는 것처럼 공과 주제에 대한 말씀을 진실하게 전하며 스피치대회에 참여했다. <사진설명> 중등부 안영아 부장이 스피치대회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오른쪽부터 안영아 부장, 김종범 교사, 이규아 교사, 유승길 교사, 김대철 교사.중등부는 지난 10월 16일(주일) 4부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303호에서 ‘교사 양육 스피치대회’를 열었다. 중등부 1~3학년, 신입반, 섬김반에서 각각 두 명씩 나와 교사 총 10명이 출전했고, ▲천지만물은 누가 창조했나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누구이며, 죄는 무엇

2022년 11월 10일

[복음의 수레]‘영혼 구원, 회원 섬김’ 모두 승리!

<사진설명> 43남전도회원들이 전도하러 나가기 전 “영혼 구원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박누리 섬김부장, 김영헌 총무, 유정훈 회장, 임현수 부회장, 심재명 서기.거리의 가로수가 저마다 빛깔을 뽐내며 어우러져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지나가는 자동차가 일으키는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의 아우성이 추운 계절이 어서 오기를 재촉하는 듯하다. 하지만 계절과 상관없이 재래시장에는 많은 사람이 왕래하며 활기가 넘친다. 더군다나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어 주부들의 분주한 발걸음이 시장 골목을 더욱 북적이게 한다.내가 만난 예수 전하는 남전도회원들43남전도회(유정훈 회장)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지하철 1호선 역곡역(북부) 부근 역곡상상시장 입구에서 전도한다.

2022년 11월 10일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 연습 시작

<사진설명> 대형 LED 화면으로 악보를 보면서 ‘성탄감사찬양’ 첫 연습에 참여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윤승업 집사(연세중앙교회 상임지휘자)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감사한 마음을 성도들이 찬양으로 진실하게 쏟아 내도록 힘쓰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자 2012년부터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한 지 11년째인 올해도 연세가족 모두가 성탄절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자는 뜻을 모아 ‘연세가족 성탄감사찬양’을 준비하고 있다.연세가족들은 지난 10월 30일(주일)부터 매 주일 찬양 연습에 임하고 있다. 유아유치부 어린이부터 경로실 어

2022년 11월 10일

대학청년회 ‘금요찬양예배’ 올려 드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이 금요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101호 예배실에서 진실한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대학청년회에서는 매달 찬양예배를 마련해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대학청년회는 지난 10월 28일(금) 금요예배를 마친 후 비전교육센터 101호 예배실에서 찬양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매달 마지막 주에 금요찬양예배를 올려 드리는 대학청년회는 이날 청년회원들이 예수로 믿음을 회복하기를 바라며 ‘소망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예배드렸고, 찬양팀과 연주팀 10여 명도 최고의 목소리와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이날 대학청년회 찬양팀은 이종현 형제와 오세은 4팀장의 인도로 40여 분간 찬양을 올려 드렸다. 첫 곡 ‘예수 열방의 소망’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고, ‘새 힘 얻으

2022년 11월 10일

가을 맞은 연세가족들 기쁨으로 충성

매주 토요일은 ‘모든 연세가족 전도하고 기도하는 날’이다. 10월 마지막 토요일에도 연세가족들은 전도하고 기도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주님 일에 충성하며 하루를 복되게 보냈다.■여전도회 5그룹 ‘매달 성전 주변 청소’지난 10월 29일(토) 여전도회 5그룹(72~89여전도회, 성회접수실, 분장실) 회원들은 궁동성전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0개 여전도회원 60여 명은 궁동성전 바깥에 있는 의자, 난간, 나무 정자 등 주변 시설물을 깨끗하게 닦거나 성전 주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웠다. 중앙 광장의 조경수 낙엽도 봉지에 담아 성전을 깔끔하게 했다.이날 성전 주변을 청소한 여전도회원들은 “회계연도를 마무리해 가며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충성했다”,

2022년 11월 10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교사도 아이도 은혜 안에 행복, 이 모든 일 주님이 하셨습니다

친정어머니는 딸인 내가 교회학교 교사로서 섬기기를 바라며 오랜 시간 기도하셨다. 그러나 유아교육을 전공한 탓인지, 평일 내내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하다가 주일까지 그러려니 뭔가 일의 연장선상인 듯해 주저하곤 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기도 응답이었을까. 친한 언니가 유치부 교사에 자원하면서 내게도 같이 충성하자고 권면했는데, 큰 거부감 없이 마음이 움직여 교육국에 자원했다. 어느덧 교회학교 교사로서 9년째 충성하고 있다.신앙 연조는 오래됐으나 사실 열정적으로 믿음생활을 이어 오지는 못했다. 그저 주님이 성실한 성품을 주셨고 생활도 굴곡이 없다 보니 수년째 아이들을 섬기고 있는 듯했다. 그러다가 4년 전,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을 겪으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게 되었다. 중학생이던 큰아이의 신장 쪽에 문제가

2022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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