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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청년이 될 졸업생들을 축복해!”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이 어엿한 청년이 되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고3 졸업감사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고등부는 지난 12월 1일(주일)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고3 졸업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어엿한 청년이 되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성인이 될 고등부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복된 감사예배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졸업감사예배에서 고등부 신입반 안성은 전도사가 ‘예수로 사는 인생’(출34:27~35, 고전10:31~33)이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안성은 전도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주께서 인류에게 주신 복된 약속이며 내 영혼의 때가 복되려면 주님이 주신 이 약속을 잊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것”이라며 “하나님을 내

2024년 12월 12일

주께서 하신 일을 나도 할 것이요

새 회계연도 임명받은 직분자에게“예수께서 마귀의 일 멸한 것처럼나도 예수로 죄와 마귀역사 이기고영혼 구원 사명 이룰 것” 당부해2025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을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으로 세우고자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직분자 대상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도 주가 쓰시는 일꾼으로 만들어지고자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2025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1일(주일) 4부예배 때도 연세가족들은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고 구호를 외치며 새 회계연도에 주님처럼 사랑해 영혼 살릴 것을 마음먹었다. 이날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고린도전서 4장 1~2절과 9장 16~17절을 본문 삼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며, 복음을

2024년 12월 12일

애타는 영혼 사랑의 정신으로 섬기라!

<사진설명> 2대교구 구역장 세미나에서 이영근 담당목사가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구역장을 대상으로 세미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새 회계연도에 구역식구들을 주님 사랑으로 섬기고 능력 있게 쓰임받도록 기도하고 있는 구역장들.목양국 2대교구(12~22교구)는 지난 12월 3일(화) 저녁 소예배실D에서 구역장세미나를 열었다. 2025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구역장들이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고, 담당한 교구식구들을 주님처럼 섬길 수 있도록 복된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다.2대교구 담당 이영근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마가복음 3장 13~15절을 본문 삼아 “구역장의 능력은 사랑”이라며 “구역장부터 먼저 예배에 승리하여 영적으로 견고하게 서야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고, 구역식구들의 영혼을

2024년 12월 12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울산에서 살다가 7년 전 즈음 서울로 이사를 왔다. 서울 생활을 앞두고 고민한 것 중 하나가 신앙생활 할 복된 교회를 찾는 일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울산에서 신앙생활 하던 교회 목사님께서 “서울에 가거든 꼭 연세중앙교회에 가 볼 것”을 당부하셔서 상경해 이사하자마자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연세중앙교회에서 처음 예배드리며 가장 감동받은 것은 매 예배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윤석전 담임목사님이었다. 담임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설교 말씀에서 한 번도 빠지지 않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와 회개해 죄 사함받는 은혜였고, 예수님을 모른 채 죄 아래 살다가 멸망으로 향하던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놀라운 간증이 교회에 끊이지 않는 것 또한 놀라웠다.개척 당시부터

2024년 12월 12일

[창조와 과학·262] 진화론 교육으로 성경 믿지 않는 청소년들 ①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진화론 세뇌교육 받은학생들 성장하면서 교회 떠나는 비율 높아져진화론 거짓됨 바르게 가르침이 시대적 사명요즘 청소년들은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다. ‘공부를 해야 해서’, ‘재미가 없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댄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을 믿지 않는 이유는 바로 성경 내용이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와 모순(矛盾)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유인원(類人猿)이 진화해 사람이 됐다고 가르친다. 반면에 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을 빚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친다(창2:7). 학생들은 교과서와 성경 중 어느 책을 진리로 받아들일까? 물론 더 많은 시간 보고, 듣고, 공부하는 교과서이다.“무조건 성경 믿어라” 청소년들

2024년 12월 12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 9·上>] 야곱의 시련과 축복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해형 에서 대신 장자 직분을 받고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복 얻어형의 분노 피해 하란으로 향하여예수님이 오시는 대로가 열려가▶윤석전 목사: 야곱은 팥죽 한 그릇에 형 에서의 장자 직분을 물려받은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야곱이 얄밉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그토록 사모하여 장자 직분을 소유했다는 것에서 야곱이 그만큼 장자권을 귀하게 여겼고, 에서는 그것에 둔감하여 장자 직분을 소홀히 여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형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빼앗겼다는 것을 깨달아 동생에게 분노를 발하고, 이에 야곱은 형을 피해 밧단 아람(Paddan Aram)에 사는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합니다. 밧단 아람까지 가는 여정이 너무나 두렵고 고독했고, 늦은 밤에 벧

2024년 12월 10일

[목양일념] 영혼 구원의 즐거움

성경에 기록된 낙원은 영적인 즐거움이 충만한 곳입니다. 영적인 즐거움이 영원토록 계속되는 낙원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먼저는 예수 믿는 믿음으로 내 안에 영적인 즐거움이 충만해야 하며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영원히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다.성경은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영혼입니다. 따라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며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낙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베풀 때 최고의 낙을 느낍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고 하셨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

2024년 12월 10일

[칼럼] 성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요

지난달에 내린 첫눈은 ‘117년 만의 폭설’이라며 역대 최고 적설량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나중에 뉴스를 들으니 서울의 적설량이 40cm를 넘겼다고 합니다. 온 땅과 모든 나무가 눈 이불을 덮어쓰게 되었습니다.당시 결혼기념일을 맞아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을 다녀오는데, 갑자기 쏟아진 폭설 탓에 도로가 막혀 차량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갇혀 있자니 조금씩 짜증이 밀려왔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순간이야말로 내 신앙의 본질을 돌아볼 기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예기치 못한 폭설은 인생에서 찾아오는 갑작스러운 어려움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내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만, 자연은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삶이 결코 우리 손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기독교인은 이런 상황에서 하나

2024년 12월 10일

사랑과 축복의 거리에서 너와 함께!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밤 성탄트리를 밝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교회 앞마당에 복음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교회에 처음 온 지역주민도 사진을 촬영하면서 예수의 성탄부터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주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예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을 소개한다. 연세청년들이 부원들과 포토존에 자리해 정답게 촬영에 임해 주었다.▶Jesus Love(예수 사랑) & 축복의 거리: 교회 앞마당 입구에 마련한 ‘예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거리’ 포토존은 양쪽 기둥을 큰 성탄트리로 장식했고, 선명한 LED 조명과 은하수 조명을 뒤쪽에 마련해 지난해 포토존보다 훨씬 화려하고 반갑게 지역주민을

2024년 12월 10일

[문화가산책] 영원토록 찬양할 내 구주 예수

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워 주요 곡 소개해<사진설명>2024년 ‘성탄감사찬양’ 곡을 연습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이번 성탄절에 연세가족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천사들의 노래가 ▲거기 너 있었는가 ▲갈보리 십자가에 ▲나를 위해 오신 주님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 ▲모든 것이 은혜 ▲잊지 않게 하소서 ▲그렇게도 ▲나 주와 살리 ▲할렐루야 왕께 영광을 등 총 12곡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 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는 성탄절을 앞두고도

2024년 12월 10일

[한 주를 여는 시] 성탄의 목적

성탄의 목적 흙으로 만든 피조물을 사랑하시려 몸소 흙이 되신 그 사랑 베들레헴 마구간 짐승 먹이통에 나셔서 짐승 같은 우리에게 살과 피를 주려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네 주님의 모든 아름다운 성품은 십자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피에 모여 있습니다 주님의 온 생애가 십자가를 향한 생애였나이다 흙으로 만든 피조물을 살리시려 몸소 흙이 되어 살과 피를 먹이신 주님 오늘도 그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내 영혼, 영원을 노래합니다 - 시인 정석영 -

2024년 12월 10일

[사진 QT] 새 회계연도, 약속의 말씀을 더 붙들며

글 박채원빨주노초파남보 일곱 빛깔 무지개를 보며 노아의 방주 이후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창9:13)을 떠올린다. 2025 회계연도에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이 내게 주신 새 언약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겠다. 항상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의지해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하게 신앙생활 하다가 신랑이신 주님이 오시면 기쁨으로 맞이하기를!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갈 그 약속을 잊지 말고 새롭게 시작할 한 해에는 더 영적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는다.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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