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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 9·上>] 야곱의 시련과 축복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해형 에서 대신 장자 직분을 받고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복 얻어형의 분노 피해 하란으로 향하여예수님이 오시는 대로가 열려가▶윤석전 목사: 야곱은 팥죽 한 그릇에 형 에서의 장자 직분을 물려받은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야곱이 얄밉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그토록 사모하여 장자 직분을 소유했다는 것에서 야곱이 그만큼 장자권을 귀하게 여겼고, 에서는 그것에 둔감하여 장자 직분을 소홀히 여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형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빼앗겼다는 것을 깨달아 동생에게 분노를 발하고, 이에 야곱은 형을 피해 밧단 아람(Paddan Aram)에 사는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합니다. 밧단 아람까지 가는 여정이 너무나 두렵고 고독했고, 늦은 밤에 벧

2024년 12월 10일

[목양일념] 영혼 구원의 즐거움

성경에 기록된 낙원은 영적인 즐거움이 충만한 곳입니다. 영적인 즐거움이 영원토록 계속되는 낙원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먼저는 예수 믿는 믿음으로 내 안에 영적인 즐거움이 충만해야 하며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영원히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다.성경은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영혼입니다. 따라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며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낙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베풀 때 최고의 낙을 느낍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고 하셨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

2024년 12월 10일

[칼럼] 성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요

지난달에 내린 첫눈은 ‘117년 만의 폭설’이라며 역대 최고 적설량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나중에 뉴스를 들으니 서울의 적설량이 40cm를 넘겼다고 합니다. 온 땅과 모든 나무가 눈 이불을 덮어쓰게 되었습니다.당시 결혼기념일을 맞아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을 다녀오는데, 갑자기 쏟아진 폭설 탓에 도로가 막혀 차량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갇혀 있자니 조금씩 짜증이 밀려왔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순간이야말로 내 신앙의 본질을 돌아볼 기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예기치 못한 폭설은 인생에서 찾아오는 갑작스러운 어려움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내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만, 자연은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삶이 결코 우리 손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기독교인은 이런 상황에서 하나

2024년 12월 10일

사랑과 축복의 거리에서 너와 함께!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밤 성탄트리를 밝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교회 앞마당에 복음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교회에 처음 온 지역주민도 사진을 촬영하면서 예수의 성탄부터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주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예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을 소개한다. 연세청년들이 부원들과 포토존에 자리해 정답게 촬영에 임해 주었다.▶Jesus Love(예수 사랑) & 축복의 거리: 교회 앞마당 입구에 마련한 ‘예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거리’ 포토존은 양쪽 기둥을 큰 성탄트리로 장식했고, 선명한 LED 조명과 은하수 조명을 뒤쪽에 마련해 지난해 포토존보다 훨씬 화려하고 반갑게 지역주민을

2024년 12월 10일

[문화가산책] 영원토록 찬양할 내 구주 예수

오는 성탄절에 연세가족 모두구원받은 은혜 감사하여 찬양각 곡의 배경 알고 찬양하면더 은혜로워 주요 곡 소개해<사진설명>2024년 ‘성탄감사찬양’ 곡을 연습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이번 성탄절에 연세가족들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천사들의 노래가 ▲거기 너 있었는가 ▲갈보리 십자가에 ▲나를 위해 오신 주님 ▲주여 나를 생각하소서 ▲모든 것이 은혜 ▲잊지 않게 하소서 ▲그렇게도 ▲나 주와 살리 ▲할렐루야 왕께 영광을 등 총 12곡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 연세중앙교회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려고 매년 성탄절에 대규모 찬양대를 조직해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는 성탄절을 앞두고도

2024년 12월 10일

[한 주를 여는 시] 성탄의 목적

성탄의 목적 흙으로 만든 피조물을 사랑하시려 몸소 흙이 되신 그 사랑 베들레헴 마구간 짐승 먹이통에 나셔서 짐승 같은 우리에게 살과 피를 주려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네 주님의 모든 아름다운 성품은 십자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 피에 모여 있습니다 주님의 온 생애가 십자가를 향한 생애였나이다 흙으로 만든 피조물을 살리시려 몸소 흙이 되어 살과 피를 먹이신 주님 오늘도 그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내 영혼, 영원을 노래합니다 - 시인 정석영 -

2024년 12월 10일

[사진 QT] 새 회계연도, 약속의 말씀을 더 붙들며

글 박채원빨주노초파남보 일곱 빛깔 무지개를 보며 노아의 방주 이후 하나님께서 세우신 언약(창9:13)을 떠올린다. 2025 회계연도에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이 내게 주신 새 언약의 말씀을 잊지 말아야겠다. 항상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의지해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하게 신앙생활 하다가 신랑이신 주님이 오시면 기쁨으로 맞이하기를! 천국에서 영원히 살아갈 그 약속을 잊지 말고 새롭게 시작할 한 해에는 더 영적으로 살아가기로 마음먹는다.

2024년 12월 10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정인수·임한솔 부부 둘째 아들 이안

2024년 9월 9일(월) 오전 9시 28분 출생 모태신앙이었으나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교회와 멀어졌다. 그러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랑하는 내 자녀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받아야 된다!’ 이후 하나님이 인도해 주셔서 교회에 다시 나오게 되었고, 장년이 되어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게 어렵기도 했지만 많은 직분자가 기도해 주고 섬겨 주어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그 덕분에 갓 태어난 둘째까지 모두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2024년 12월 10일

[생명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로 얻은 구원의 큰 영광을 위하여

출애굽기 34장 27~35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하기를 두려워하더니 모세가 그들을 부르니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이 모세에게로 오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니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이 가까

2024년 12월 10일

연세 성경 퍼즐·375

가로   1. 그에게서 그 한 ○○○를 빼앗아 열 ○○○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25:28~29)2. 칠일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을 너희 곳에 있게 하지 말며 네 지경 안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도 말게 하며(출13:7)4.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출20:5)6. 왕이 또 다니엘의 청구대로 사드락과 메삭과 ○○○○를 세워 바벨론 도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다니엘은 왕궁에 있었더라(단2:49)8.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눅2:16)10. 에

2024년 12월 10일

[호세아서 강해 (49)] 패역을 행하는 이스라엘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호6:7). 여기서 ‘아담’은 인류의 조상을 말합니다. 아담과 똑같은 죄를 이스라엘이 답습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거기서’라는 말이 있으므로 ‘아담’이 특정 지명일 수도 있습니다. 여호수아 3장 16절에 ‘아담 읍 변방’이라는, 요단강 동쪽에 있는 성읍이 나옵니다. 출애굽 해 가나안으로 가던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에 가로막히자 하나님이 건너가게 하셨고, 이때 물이 멈춰 쌓인 곳이 바로 아담입니다. 위에서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졌으니 마른 땅이 된 요단강을 건넌 것입니다.“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가에 잠기자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그쳐서 심히 멀리 사르단에 가까운 아담 읍 변방에 일어나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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