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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산책] 제3회 Choose Good 콘서트

청소년 마약 중독 막기 위해 개최“단 한 번도 마약은 안 된다!”는캐치프레이즈 ‘Never Once!’ 외쳐<사진설명> 서울시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제3회 ‘Choose Good 콘서트’가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 발대식을 겸해 진행되었다.<사진설명> ‘Choose Good 콘서트’ 모습. 자넷현 작가가 공연 무대에서 마약 중독자들에게 희망을 줄 독수리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설명> ‘2023 한국교회의 밤’에서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김정희 대표가 청년상을 수상하고 있다.차별금지법과 청소년 마약 중독을 막기 위한 제3회 ‘Choose Good(츄즈 굿) 콘서트’가 지난달 11월 28일(화) 저녁 7시 서울시 구로구민회관(구로구 가마산로25길 21)에서 열

2023년 12월 21일

[생명의 말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구세주

죄 아래 살던 나를 죄와 사망과참혹한 지옥에서 구원하시려고예수께서 이 땅에 성탄하시어십자가에서 속죄의 피 흘렸으니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기까지사랑한 예수를 구주로 만났다면구원의 주 앞에 죽도록 감사하고충성하고 죽도록 주를 사랑해야빌립보서 2장 5~8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주이십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주”라는 고백이 없는 자들은 멸망을 면치 못합니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2023년 12월 21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47)] 반드시 유익을 내야 하는 직분

교회의 직분은 영원히 멸망해지옥 가야 할 영혼을 살리도록목숨 걸고 충성하라며 주신 것그러므로 무슨 직분 받았든지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영혼 구원의 큰 유익을 남겨야장로든 권사든, 집사든 교사든 교회의 모든 직분자는 복음의 일꾼입니다. 교회 직분자가 복음의 일꾼 노릇만 철저히 하여 영혼 구원의 흑자를 낸다면 교회는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임원들은 부서장을 수종들고, 부서장은 임원들과 더불어 회원들을 수종들어서 그들이 신앙생활 잘하게 하고, 또 많은 사람을 계속 전도해 하나님의 집인 교회를 왕성하게 해야 합니다. 직분자는 있는데 교회가 부흥하지 못한다면 그 직분자를 어디다 쓰겠습니까? 구약성경을 보면 애굽 보디발 장군의 집에서 종살이하던 요셉도 그 집 곳간을 넉넉하게 불렸기에 보디발 장군이 요셉을 가정 총무

2023년 12월 21일

연세 성경 퍼즐·326

가로   1. 삼백명을 세 대로 나누고 각 손에 나팔과 빈 ○○○를 들리고 ○○○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삿7:16)3.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창32:30)5. ○○가 그 은을 어미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미가 그 은 이백을 취하여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의 집에 있더라    (삿17:4)6. 예루살렘에 있는 ○○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요5:2)7.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

2023년 12월 21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06]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이끈 모세

열 번째 재앙이 애굽 전역에 임했다. 장자를 잃은 통곡의 밤이 지나 아침 해가 밝아 왔고, 이날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 거주한 지 430년 만에 억압과 착취에서 구원받고 해방된 날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대장정을 시작한 ‘라마셋’은 요셉 당시 바로에게 받은 고센 땅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주요 거주지였다.출애굽 당시 이스라엘 자손은 장정이 60만 명가량이었다(출12:37). 여성과 20세 이하 인구까지 포함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200만 명을 넘었을 것이다. 야곱의 가족 70명이 요셉에게 초청받아 애굽에 이주했고 430년이 지난 시점에 큰 민족을 이루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성취된 것이다(창 15:5, 26:24).오늘날 복음 전도 사역으로 하나님 나라를

2023년 12월 21일

육신의 때를 섬기는 종으로!

새 회계연도 임명받은 직분자에게“육신의 때에 종 되어 영혼 섬기고훗날 영혼의 때에 내 주님과 같이으뜸 되는 영광 누릴 것”을 축복해<사진설명> 2024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3일(주일) 4부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2024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을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으로 세우고자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직분자 대상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도 주가 쓰시는 일꾼으로 만들어지고자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2024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3일(주일) 4부예배 때도 연세가족들은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고 구호를 외치며 새 회

2023년 12월 17일

‘연세청년’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2024 회계연도를 맞은 연세중앙교회 청년회는 ‘청년회 연합’을 신설해 4개 청년회(충성된·풍성한·대학·새가족)가 연합해 더 힘 있는 영혼 구원 사역을 진행하려고 한다. 새 회계연도에 청년회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신임 부장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부족한 만큼 주님만 의지해 섬길 것- 김형찬 부장(충성된청년회 1부)부족한 자에게 영혼을 살리는 직분을 맡겨주심에 감격스럽다. 신임 부장 임명을 받은 후 머릿속에서 ‘나는 너무나도 부족한데 왜 나를 부장으로 세우셨을까’라는 생각을 되뇌고 있다. 지난 회계연도에 우리 부 직분자들이 부원들을 잘 섬겨 충성된청년회에서 가장 부흥한 부를 맡겨주신 것도 마음이 무겁다.그럼에도 주님께 기도하며 내린 결론은 내가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그만큼 주님을 더 절대

2023년 12월 17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꾼

연세중앙교회는 ‘2024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고자 2024년 출발에 한 달 앞서 주의 사역에 힘쓸 일꾼들을 임명했고, 지난달 11월 26일(주일)에는 2024 회계연도 기존 서리집사(남자 551명, 여자 1343명)와 신임 서리집사(남자 25명, 여자 94명)를 임명했다.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임명받은 신임 서리집사들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주여! 우리 부부를 사용해 주소서!<사진설명> 오인규·이인애 집사 부부 “가장 낮고 낮은 일은 제가 하겠습니다”- 오인규 집사(53남전도회)믿음의 가정을 꾸린 후 남전도회에 소속된 지 1년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 청년의 때의 모습도 남아있어서 서리집사 직분 임명은 내게 먼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새 회계연도에

2023년 12월 17일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6일(주일) 4부예배 때 2024 회계연도 교회 조직을 발표하고 직분자를 임명했다. 새 조직 발표한 주간과 2024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3일(주일)에는 부서별로 전체 모임을 열거나 부별로 모여 새 회계연도에 진행할 사역 방향을 논의했다. 새해 교회 표어인 ‘예수 생명 전하여 영혼 구원 이루자’(딤후4:2~5)를 실천하고자 부서별 사업계획을 짜고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한 새 회계연도 체제를 본격 가동했다.“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2024 남전도회 연합구역예배<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12월 1일(금) 2024 회계연도 첫 모임인 연합구역예배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영적생활에 승리하고 영혼 구원에 힘쓰도록 기도하고 있다. <사진설명> 연

2023년 12월 17일

“청년회 등반한 새내기들 환영해요!”

<사진설명> 새내기 등반식에 참석한 2024학번 청년들이 새 회계연도에 청년회에서 신앙생활을 승리하겠다고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형준 기자<사진설명> 청년회 직분자들과 찰칵! 청년회 각 부서에서는 꽃, 풍선, 리본, 현수막 등을 준비해 등반한 새내기들을 환영했다.<사진설명> 새내기 양지원 형제가 “청년회 생활이 떨리기도 하나 기대되고 설레기도 하다”라며 등반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지난 12월 3일(주일) 3부예배(3부예배) 끝부분에는 고등부에서 청년회로 등반한 청년들을 축복하고자 ‘24기 새내기 등반식’(사회 김동연)을 진행했다. ‘24기’는 2024학번 대학생 새내기를 지칭하는 말이다.이날 환영사를 맡은 23기 대표 김지성 형제와 윤

2023년 12월 17일

“중·고등부 주 안에 하나 되어 출발!”

중·고등부도 새 회계연도를 시작하며 등반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해 중등부와 고등부에 처음 온 학생들을 반갑게 맞았다. 지난주일 진행한 중·고등부 행사들을 따라가 보았다.■고등부는 12월 3일(주일) 야고보성전에서 주일예배를 올려 드린 후 중등부에서 고등부로 올라온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등반식’을 진행했다. 이날 등반식에서 2024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신입생들이 가운데 통로를 따라 강단으로 차례차례 올라섰고, 고등부 선배들이 야광봉을 번쩍 든 채 후배들을 환영했다. 이어 고등부 선배들은 ‘하나님의 사랑이’를 찬양하면서 등반한 후배들을 축복했고, 고등부 9명이 ‘댄스(Dance)’ 곡에 맞춰 강렬한 몸 찬양을 올려 드리며 등반한 학생들을 힘 있게 환영했다. 고등부에 등반한 학생들은 반갑게

2023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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