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겸 손
굴복이 아닌 무릎으로굴종이 아닌 엎드림으로굴레가 아닌 자유로움으로겸허함 따라 주님께 나아가리니눈물로 빚어낸 감사와 벅찬 희열로찬양의 멜로디를 높일 때혼자가 아니었음을 기억하는지때론 순리로 순응하는가언제나 진리로 순종하는가믿음은 겸손의 미덕이요겸손한 자가 엎드리는 지혜자요순종은 진리를 따라 가는 성도의 발자취- 시인 조영황 겸손
2023년 11월 28일
굴복이 아닌 무릎으로굴종이 아닌 엎드림으로굴레가 아닌 자유로움으로겸허함 따라 주님께 나아가리니눈물로 빚어낸 감사와 벅찬 희열로찬양의 멜로디를 높일 때혼자가 아니었음을 기억하는지때론 순리로 순응하는가언제나 진리로 순종하는가믿음은 겸손의 미덕이요겸손한 자가 엎드리는 지혜자요순종은 진리를 따라 가는 성도의 발자취- 시인 조영황 겸손
2023년 11월 28일
인간의 죗값으로 당할 무서운 심판예수님의 속죄의 피로 해결했으니인간이 멸망할 죄도 무효가 된 것십자가 속죄의 피는 측량할 수 없는하나님 사랑이요 갚을 수 없는 은혜죄악의 심판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예수의 속죄의 피 인정하고 회개해주님과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길고린도전서 1장 18~25절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
2023년 11월 28일
목사가 성도에게 생명 공급하는구조와 달리 모순된 구조라면회개하고 정상적인 질서 세워야질서 파괴한 죄는 심판만 있어어느 교회에서 주님 뜻대로 하려고 주의 일을 논의하다가, 한 중직이 자기 의견을 따라 주지 않는다고 버럭 불만을 토로한 후 집으로 가 버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성도들이 난감해서 어쩔 줄 몰라 담임목사 사택으로 달려갔습니다.“아이고, 목사님, 사모님! 아무개 직분자가 화를 잔뜩 내고 가 버렸으니 이 일을 어쩌지요? 큰일 났습니다!”정말 큰일은 큰일입니다. 그 중직이 가 버려서 교회에 문제가 생길까 봐 큰일이 난 게 아니라, 그가 주님 앞에 서는 날 심판받을 일이 큰일입니다. 주의 일을 논의하다가 자기 뜻에 맞지 않는다며 화내고 가 버렸으니 심판밖에 더 받겠습니까?주의 사자의 권위를 인정해야성경대로
2023년 11월 28일
가로 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히11:31)2. 또 내가 보매 천사가 ○○○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계20:1)5. 나와 함께 갇힌 ○○○○○와 바나바의 생질 마가와(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골4:10)7. ○○○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마25:43)9.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
2023년 11월 28일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호2:19~20).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 고멜을 데리고 와서 아내 삼으라고 명령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에 빠져 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장가든다는 말씀은 호세아서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입니다.하나님께서는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장가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진실한 태도와 자세를 갖춘 신랑이라면 완전한 자격을 갖춘 자입니다. “장가들다”라는 원어의 의미상 하자 있는 결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순결한 처녀와 결혼하는 것을 말합니다.그러나
2023년 11월 28일
신앙생활에서 멀어진 성도들이돌아오도록 기도하고 심방하며예배 참석 진실하게 당부하자하나님의 한량없는 사랑 경험해<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잃은 양 찾기 주일’을 맞아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연세가족들에게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와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12일(주일) 2부·3부예배를 ‘잃은 양 찾기 주일’로 지키며 오랫동안 예배드리러 오지 못하는 연세가족들과 신앙생활 하다가 주님과 멀어진 이들을 초청해 영적생활 잘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2부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히브리서 10장 25~31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은 제한 없이 영원하므로 죄 아래 살다가 죗값으로 영원히 멸망할 자들일지라도, 또 하나님의 원수
2023년 11월 22일
소속 남전도회원들이 수년 동안이름 불러 가며 꾸준히 중보기도세상 가운데 오래 방황했으나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돌아와모든 것이 은혜요, 기도의 능력30년 전 일이다. 당시 노량진성전에서 매일 진행하던 철야기도에 매일 참석해 기도하곤 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님께서 전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성도의 영혼을 무척 사랑하시는 분임을 느낄 수 있었다. 당시 여의도에 살았는데, 한겨울에도 기도하고 받을 은혜를 기대해 찬 바람을 맞아 가면서 노량진성전까지 걸어가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그런데 은혜받기를 사모하던 내 마음을 마귀역사가 시기한 탓일까. 차츰 세상으로 마음이 향하더니 기도생활도 예배생활도 점점 미지근해졌다. 차츰 교회와도, 주님과도 멀어지니 한번 돌아선 발걸음을 다시 돌이키기가 쉽지 않았다.이후 거의 20
2023년 11월 22일
지난 11월 5일(주일) 오후 3시에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클래식 찬양콘서트’는 1부 예배와 2부 찬양콘서트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의 애절한 설교 말씀을 들은 많은 초청자가 예수 믿기로 결신했고, 지난주에 이어 못다 한 새가족 초청 간증을 소개한다.투병 중인 지체가 전도…여전도회원 협력해 섬겨| 박은지(72여전도회)<사진설명> (왼쪽부터)박은지 집사와 초청받은 여사님.암 투병 중인 우리 72여전도회 회원(김혜진)이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지난달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예수님을 전하는 데 열심이었다. 같은 병실을 쓰는 환우들에게 능력의 이름 예수를 전하고 같이 예배도 드리며 투병으로 말미암은 통증은 뒤로한 채 복음을 전하곤 했다. 그러던 중 간병인 60대 여사님(정창
2023년 11월 22일
연세중앙교회 청년회는 지난 11월 12일(주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잃은 양 찾기 초청행사’로 ‘연세청년 달란트대회’(사회 김동연·한찬미)를 진행했다. 이날 연세청년들은 부서별 대표가 안디옥성전 강단에 나와 댄스, 율동, 워십, 찬양, 인형극 등을 선보이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연세청년 달란트대회는 행사에 앞서 부서별 예선전과 리허설을 거듭 진행하며 하나님께 최상의 작품을 올려 드리고자 마음을 쏟았고, 부서별 대표들도 몇 달 전부터 기도하고 연습하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몸과 마음을 다 쏟아 감사를 고백하고자 애썼다. 달란트 대회에 출전한 각 부서를 소개한다.■대학청년회 댄스팀 ‘내 영혼이 은총 입어’대학청년회 댄스팀 22명이 트로트찬양사역자 구자억 목사의
2023년 11월 22일
<사진설명> 회계연도 마무리를 앞두고 열린 ‘여전도회 정기총회’에서 김외현 연합여전도회장이 한 해 사업을 돌아보고 여전도회 사역에 관해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여전도회별로 선출 대의원 2명씩 참석해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여전도회는 지난 11월 12일(주일) 오후 2시 월드비전센터 6층 여전도회 예배실에서 2023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연합여전도회를 비롯해 1~5그룹(1~88여전도회, 9기능실)에 속한 총 98개 여전도회 임원 중 여전도회별로 선출한 대의원 2명(회장 외 1명)씩 총회에 참석했다. 2023 여전도회 표어 “예수 정신으로 영혼 구원 이뤄 내자”를 마음에 품은 채 한 해 동안 복음 전도에 충성하고자 힘차게 달려온 여전도회원들은 1년 사업을 마무리하며 써 주신 주님께 깊이 감
2023년 11월 22일
<사진설명> 성경암송대회에 참여한 6~7세 어린이들이 반별로 나와 성경 말씀을 외우고 있다. 대형 리본을 목에 걸고 “하나님 말씀은 나의 힘”, “우리 많이 컸어요”, “주님 사랑해요”라고 은혜로운 메시지를 선보이거나 예쁘게 옷을 맞춰 입은 채 말씀을 외워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사진설명> 유치부 교사들도 성경암송대회에 참가해 기쁨으로 암송하고 있다.“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편 18편 1절! 아멘!”유치부(6~7세)는 지난 10월 29일(주일) 회계연도 결산을 앞두고 2023 마지막 ‘성경암송대회’를 열었다. 매년 서너 차례 열리는 성경암송대회에 참여한 유치부 어린이들은 말씀 구절을 암송하며 하나님 말씀을 심비에 새겼고, 이번 대회에서도 반별로 참가해
2023년 11월 22일
<사진설명> 고등부는 야고보성전 입구에 벽보를 마련해 학부모와 교사들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응원 문구를 적도록 했다. <사진설명> 지난 11월 3일(금)부터 비전교육센터 302호에서 진행한 ‘고3을 위한 특별금요기도회’ 모습. 수험생들이 기도하며 끝까지 주님만 의지해 수험 생활을 마무리하도록 했다.지난 11월 16일(목) 수능시험을 앞두고 고등부는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목양센터 야고보성전 입구에 “지금까지 주님과 함께 열심히 달려온 고등부 3학년에게 한마디!”라는 질문에 응답하도록 벽보를 제작해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한 것이다. 학부모와 교사들 그리고 대학청년회 선배와 고등부 후배에 이르기까지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제자들에게 응원하는 문구와 기
2023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