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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인물 이야기 304] 하나님 명령을 지시한 모세

모세는 하나님 명령을 듣자마자 장로들을 소집했고, 이스라엘 백성이 장자 재앙에서 구원받을 방법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일러주었다.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을 치러 두루 다니실 때 집의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서 어린 양의 피를 보면 죽음의 사자로 그 집 사람들을 치지 못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다(출12:23). 이것은 마지막 심판 때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씀이다. 모든 사람이 심판주 앞에 설 때 어린양이신 예수의 피가 있는 자에게는 심판이 넘어간다. 예수의 피가 없는 자는 영원한 심판을 받게 된다. 교회에 다니기만 한다고 심판을 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그 피로 인하여 죄 사함 받은 자만 구원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성도는 자신이 진정 예수를 구주로 믿음으로 그 피가

2023년 11월 21일

구원의 주님 감사와 찬양 받으소서

성악가와 연세오케스트라 협연해올 한 해도 한량없는 은혜 베푸신주님께 최고의 찬양을 올려 드려초청받은 지역주민 신앙생활 결신<사진설명> 찬양콘서트 출연진과 연세가족이 마지막 곡 ‘할렐루야’를 구원주 예수 그리스도를 겨냥해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 이날 찬양콘서트는 CTS기독교TV와 유튜브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사진설명> 찬양음악회 출연자들. (위 왼쪽부터)소프라노 김성은, 바리톤 석상근, 연세중앙교회 상임지휘자 윤승업 집사, 라클라쎄W. (아래 왼쪽부터) 더텐테너스, 바이올리니스트 박은혜.가을의 끝자락이자 2023 회계연도 결산을 향해 가는 11월. 연세중앙교회는 올 한 해도 천지만물을 주시고 내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영육 간에 한량없는 은혜를

2023년 11월 17일

“할렐루야!” 영원토록 주 하나님 찬양

<사진설명> 연세가족들과 성악가들 그리고 예루살렘문화홀에 모인 모든 이가 기립한 가운데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라고 찬양하며 ‘할렐루야’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사진설명> 찬양콘서트를 마친 후 윤석전 담임목사와 출연진 성악가들 그리고 연세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 더텐테너스 멤버들. (왼쪽부터)유정우, 조찬욱, 이경호, 이사야, 이재필, 백승화, 김재민, 최용석, 원유대, 강전욱찬양할 귀한 기회 주셔서 감사| 이사야(더텐테너스)몇 년 전 코로나19 시기에 테너 10명이 모이게 되었다. 평소였다면 테너 성악가 10명이 모이는 것도 어려운 일이겠으나, 당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공연이 많지 않던 터라 더텐테너스를 결성할 계기가 되었다.

2023년 11월 17일

[클래식 찬양콘서트 전도] 복된 영혼의 때 위한 복음 전도

지난 11월 5일(주일)에 진행한 ‘클래식 찬양콘서트’는 지역주민 초청잔치로도 진행돼 초청받은 수많은 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겠다며 교회에 등록했다. 이날 신앙생활 하기로 작정한 이들이 앞으로 주님과 써 내려갈 은혜의 역사가 많겠지만, 그 출발 또한 감격스러운 일화가 많았다. 신앙생활의 첫걸음을 뗀 이들을 어떻게 전도하고 초청했는지 조명해 보았다.<사진설명> 지난 5일(주일) 4부예배 모습. 이날 4부예배 후 진행된 ‘클래식 찬양콘서트’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은 윤석전 담임목사를 통해 ‘예수 믿고 천국 가요’라는 제목으로 복음 전도 설교말씀을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목자의 당부에 순종예비된 영혼 만나| 최용성(39남전도회)<사진설명> 39남전도회 최용성(맨 왼쪽) 회장과 안효성 총무가

2023년 11월 17일

“예수님 전하는 ‘꼬마 선교사’ 될래요”

<사진설명> ‘제3기 동탄연세 북클럽’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3기 북클럽 도서는 『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다 전하지 못한 100년의 이야기』였고, 어린이들은 영혼 구원을 위해 조선에 와서 섬긴 선교사들과 같은 정신으로 살고, 하나님이 쓰실 위대한 인물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사진설명> 북클럽에 참여한 아이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 어린이들은 책을 읽은 후 깨달은 점과 결단한 점을 나누기도 했다.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는 지난 8월 29일(화)부터 11월 7일(화)까지 약 10주간 ‘제3기 동탄연세 북클럽’을 진행했다. 지난여름 ‘죄를 이기자 승리하자’라는 주제로 진행한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해 은혜를 듬뿍 받은 어린이들이 은혜 안에서 신앙생활을 승리하도

2023년 11월 17일

나에게 선생님은 “눈물로 기도해 주는 분”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과 교사들이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금요예배에서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지난 10월 20일(금) 금요예배 예물 시간에 고등부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고등부 학생과 교사 30명은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대형 스크린에 “나에게 선생님이란?”이라고 질문한 학생들의 응답을 차례대로 선보여 은혜를 나누었다.이날 고등부 학생들은 나에게 선생님은 “아낌없이 다 주시는 분”, “내 영혼의 지도자”, “내가 많이 사랑하는 분”, “옆에 있으면 편한 분”, “눈물 흘리며 기도해 주시는 분”, “항상 배움을 주며 누구보다 성실한 그리스도인”, “나를

2023년 11월 15일

부원 모두 영혼 구원에 전력!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전도1부 회원들이 교회 앞마당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맨 왼쪽이 심주영 부장.<사진설명> 노방전도 중 찰칵! 전도1부는 ‘전도자 양육모임’을 진행해 부원 모두 말씀과 기도로 무장했고, 길거리에 나가서도 죄 사함의 복음을 능력 있게 전했다.| 심주영 부장(대학청년회 전도1부)전도란 참으로 어려운 것. 하지만 주님이 인도해 주시고, 직분자부터 정회원에 이르기까지 부원 모두가 전도하는 데 마음 모으자 지난 상반기에 25명, 하반기에 16명, 새가족 총 41명이 우리 부를 통해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보내 주시고 전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상반기에는 말씀과 기도로 영적 무장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어떻게 전도

2023년 11월 15일

[못다 한 연세가족 침례간증]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外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연합을 고백| 오한나(동탄연세중앙교회)지난날 흰돌산수양관 초교파 하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를 많이 받았으나, 영적 세계를 알지 못하고 마귀역사에 무지한 탓에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지 못했고 성회 이후 다시 세상에 빠져 살곤 했다. 하지만 주님은 나를 말씀 가운데로 다시 이끌어 주셨고, 나뿐만 아니라 남편까지 주님을 뜨겁게 만날 수 있는 복된 기회를 주셨다.하나님의 은혜는 참으로 한량없다. 배 속에서부터 선천적인 문제를 가지고 태어난 탓에 우리 아기는 지난 9월,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개복수술을 해야 했다. 수술실에 들어가야 할 아기를 생각할 때마다 엄마로서 마음이 무겁고 마음이 찢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동탄연세중앙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중보기도 해 주고 나 또한 지난날 세속적으

2023년 11월 15일

[은혜칼럼] 주 안에 하나! 우린 연세가족!

단풍이 화려한 가을의 막바지 11월입니다. 우리 교회는 회계연도를 11월에 마감하고 12월부터 새로운 조직을 임명하기에 한 해 동안 함께 신앙생활 한 성도들이 결산하며 아쉬운 헤어짐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동안 한 부서에서 함께하며 예수 안에 서로를 섬겨 왔으나, 주님이 새 회계연도에 쓰시고자 하시는 충성의 자리를 찾아 새로운 부서로 이동하는 것입니다.교회학교에서는 새 회계연도에 학생들을 함께 섬길 교사를 구하는 광고를 내고, 유아·유치부부터 초·중·고등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음 세대를 맡아 기도하며 가르칠 성도들이 많이 자원하기를 기다립니다. 또 한 해 동안 같이 아이들을 섬겨 온 교사가 다음 한 해에도 함께 충성하기를 원합니다.반면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부서를 떠난 이들도 있습니다. 예전에 담당한 부서에

2023년 11월 15일

[목양일념] 조급함을 이기라

조급한 사람이 직장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처럼, 조급한 신자는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이 교회 저 교회를 떠돌아다닙니다. 결국에는 아무도 자기에게 관심을 두지 않도록 교인 수가 많은 교회에 가서 그저 혼자서 예배만 왔다 갔다 합니다.우리가 교회에 오는 목적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은혜받아 신앙생활에 성공하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 신앙이 충분히 장성할 때까지 한 교회에 정착해 있어야 하는데 무엇 때문에 조급하게 교회를 옮겨 다닙니까? 자신이 최후에 어떤 영적인 상태에 처할지를 잘 생각해서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조급한 생각과 판단은 내 영혼에 망조를 가져다줍니다.옥수수를 심어도 조급한 사람은 잘 익었는지 궁금해서 알이 꽉 차는 철이 아닌데도 껍질을 벗겨 봅니다. 막상 보면 알맹이가 익지 않아서 희멀겋습니다

2023년 11월 15일

날마다 말씀과 함께 영적생활 승리

2023 회계연도를 시작하면서 19남전도회는 ‘성경 읽기 생활화’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회원들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매일 4장씩 읽도록 독려했다. 한 해 동안 성경을 읽어 오자 회계연도 종료를 앞둔 지난 10월 18일(수)까지 총 10명이 성경 일독을 완료했다. 한 해 동안 회원들이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면서 은혜받았다는 간증이 많아 소개한다.■성경 말씀 가까이! 영적 유익 많아-김운걸 집사아내와 결혼한 후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으니까 신앙 연조는 30여 년이 넘었다. 그러나 교회만 오래 다녔지, 최근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적이 없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도 잘 몰랐다.그러다가 지난 2019년 지방에서 근무할 때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퇴근 후 딱히 할 소일거리도

2023년 11월 15일

[행복칼럼] 하나님의 나라와 천국(9·下)

예수께서는 병 고침뿐만 아니라영육 간 회복할 치유까지 행하셔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에는 다양한 병자를 치유하신 사역이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만큼 병자 치유 사역이 예수님의 공생애에서 중심적인 사역이었음을 말해 줍니다. 예수님의 병자 치유 사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가 어떻게 인간의 전인적 치유로 나타났는가를 지난주에 이어 살펴보려고 합니다.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예수님의 첫 번째 병자 치유 사역은 나병환자 치유였습니다. 마가복음 1장 40~45절에 따르면, 이 사건은 예수님이 나병을 깨끗하게 치료해 주셨을 뿐 아니라 “깨끗함을 받았다”라는 제의적 선언과 인증을 통해 유대인 공동체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치유 사역임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한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말했습니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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