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 은혜 나눔] 목회할 능력 주신 주께 영광

등록날짜 [ 2025-09-09 10:50:08 ]



주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신령한 기회

에드가 엘 데이비드(필리핀)


<사진설명>필리핀 목회자들. 뒷줄 오른쪽에서 둘째가 에드가 목사.


윤 목사님의 간증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지하에서 시작한 개척교회 간증을 들으며 큰 용기를 얻었다. ‘진실한 믿음과 주를 향한 열정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라는 감동도 받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신령한 기회를 놓치지 말라”, “가장 귀한 죽음은 주님의 뜻을 따라 죽는 죽음”이라는 말씀도 절대 잊지 않겠다.


성회 기간에 목회를 감당할 만큼 충분히 기도하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회개했고, 앞으로 내 육신의 안락함은 뒤로하고, 주님이 맡겨 주신 목회 사역과 성도들 그리고 내 영혼의 때를 위해서만 살겠다. 할렐루야!


영혼 구원할 기회 주신 주께 감사

알렌 미카엘 세자티(인도네시아)


<사진설명>인도네시아 목회자들. 맨 오른쪽이 알렌 목사.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신령한 기회를 놓쳤던가. 또 목회할 신령한 기회를 계속 받아 왔으니 얼마나 큰 복을 받은 자인가. 목회자 성회 말씀을 들으며 내 삶에 대한 걱정 탓에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잘못을 깨달아 회개했고, 내게 영혼 구할 귀한 기회를 주고 계신 주님 은혜를 깨달아 감사기도를 올려 드렸다.


흰돌산수양관 성회뿐만 아니라 연세중앙교회 주일예배를 드리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 오전 일찍부터 저녁까지 예배를 드렸는데 모든 예배마다 은혜받고 진실하게 찬양하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연세청년들이 지구촌 목회자들을 섬겨 준 것도 정말 감사했다.


목회라는 복된 기회 놓치지 않으리

마타무라 다이(일본)


<사진설명>일본 목회자들과 연세청년들. 오른쪽에서 셋째가 마타무라 목사.


“다른 신을 버리라!”라는 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목회자인 나에게도 수많은 우상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지금까지 목회해 오면서 ‘다른 사람 탓에 이렇게 된 것’이라며 변명만 해 오던 죄를 깨달아 회개했다.


또 “신령한 기회를 유산시킨 것이 분하지 않느냐”라는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수태하면 그대로 출산, 즉 실현해야 하는데도 신령한 영적 기회를 놓치고 목회에서 결실을 내지 못한 죄를 회개했다. 매일 5시간 이상 기도하여 주님이 주시는 영혼 구원의 신령한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주님께 열매를 드릴 복된 주의 종이 되겠다.


무능력한 목회의 원인은 ‘기도 부족’

사무엘 이자크(파키스탄)


<사진설명>파키스탄 목회자들. 맨 오른쪽이 사무엘 목사.


목회자로서 기도 분량이 무척 적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영혼을 구원하지 못한 무능력의 원인이 기도 부족이었다는 것을 바로 안 것이다. 윤 목사님이 애타게 전해 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기도하지 못한 내 지난날을 발견했고, 성령님께서도 기도 시간마다 진실하게 회개하도록 하셨다.


목회 현장으로 돌아가서도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이다. 내 죄를 더 깊이 발견해 계속 회개하겠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을 수 있다는 복음을 전하고, 속죄의 피를 말하겠다. 내 목회를 새롭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주가 주시는 능력으로 영혼 살리길

라트나 타파(네팔)


<사진설명>라트나 타파 목사(가운데)와 연세중앙교회 네팔부 부원들.


윤석전 목사님이 전해 주신 설교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목회해 오면서 주님이 주신 신령한 기회들을 얼마나 많이 놓쳤는지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기회를 놓친 원인이 충분히 기도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알게 되어, 네팔에 돌아가서는 더 기도하여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영혼 살릴 것을 마음먹었다. 


수많은 연세가족들이 매일 저녁 한자리에 모여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습도 무척 은혜로웠고 목회자로서 큰 도전을 받았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윤 목사님 같은 주의 종 되길 소망

네하미 파캄(태국)


<사진설명>태국 목회자들. 맨 오른쪽이 네하미 파캄 목사.


목회자 성회에 참가해 윤 목사님의 설교 말씀과 목회 여정 그리고 목사님의 삶에 강한 충격을 받았다. 항상 기도하는 일에 힘쓰고, 육신의 사정을 돌보지 않은 채 목회에 전념하는 모습에 압도당했고, 주님이 목회를 이끌어 가시도록 기도하는 것과 목회자부터 성령 충만하여 죄를 이겨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고국에 돌아가서 매일 2시간씩 꼭 기도하겠다. 하나님 말씀을 더 가까이하고, 내가 맡은 성도들을 양육하고, 무엇보다 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 주님이 주시는 리더십으로 목회하는 윤 목사님 같은 주의 종이 되기를 소망한다. 할렐루야!


예수 피에만 목회 초점 맞출 것

피니 바기즈(오스트레일리아)


목회자가 전할 설교 메시지는 어느 무엇보다 예수님의 피와 죄 사함의 복음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 


목사의 개인적인 생각이나 지식이 아닌, 육신의 때에 잘되기 위한 인본주의적인 설교도 아닌, 오직 영혼의 때를 위해 죄 사함받도록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속죄의 피를 말하고 성도를 회개시켜야 함을 깨달은 것이다.

설교 때마다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속죄의 피로 회개할 기회,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마음껏 충성하고 전도할 기회도 마련해 주리라 마음먹었다. 오직 예수 피라는 진리의 말씀만 전하는 참목회자가 되리라!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목회 성공의 열쇠는 ‘오직 기도’

힐튼 로이(방글라데시)


목회자 성회에 참가하기 전부터 큰 은혜를 경험했다. 연세가족들과 주일예배를 올려 드리는 시간도 감격스러웠고, 연세중앙교회 탐방 시간에도 하나님께서 윤 목사님과 연세가족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수많은 영혼 살릴 복된 교회를 허락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어진 성회 기간에도 목회를 성공하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열쇠’가 바로 ‘기도’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았다. 내 사역에 ‘기도’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마음먹었다. 오직 기도하여 주님이 일하시는 목회를 하리라. 더 많은 시간 기도하여 성령으로 목회하리라. 할렐루야!



위 글은 교회신문 <91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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