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경열·구지희 부부 둘째 딸 채이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등록날짜 [ 2025-09-09 20:01:35 ]

2025년 8월 19일(화)오전 8시 35분 출생



출산예정일을 두 달 앞두고 조산할 위험을 겪었지만, 연세가족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고비를 넘기고 만삭인 몸으로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에도 참가하여 눈물로 회개하고 은혜받을 수 있었습니다. 39주에 딸아이를 건강하게 태어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하루는 예배 시간에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약3:18) 말씀이 마음을 크게 울렸는데, 하나님과의 사이를 화목하게 하고, 사람과의 사이에서도 화평케 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딸아이 이름을 채이(彩怡)라고 지었습니다. 채이와 우리 가족 모두가 예수 안에서 신앙생활 잘하기를 소망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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