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커트 행사가 지난 12월 10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복지센터 1층에서 열렸다.

교회복지실(실장 서순원 안수집사)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커트 행사를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총 45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이들 대다수가 정기적으로 이 행사를 이용하고 있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교회복지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났다.

교회복지실 김기완 전도사는 “우리 교인들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많이 오셔서 도움도 받고 전도의 기회로도 삼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김종준

위 글은 교회신문 <27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