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 전도결의대회] 교회 미래인 ‘교회학교’ 부흥하게 하소서!
등록날짜 [ 2012-10-09 10:20:27 ]
연세중앙교회는 대한민국 국민 중 약 3000만 명이 고향을 향해 대이동 하는 추석 연휴를 추수감사절로 지내며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렸다.
추석 하루 전날인 9월 29일(토, 저녁 7시).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는 대성전에 모여 한 해 동안 풍요로운 수확을 주시고 특히 내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로 복 주신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하며 예배드렸다. 다음날인 추석에 조상숭배라는 이름 아래 악한 영과 귀신들이 절 받기 전에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먼저 감사와 찬양을 받으시게 예배하였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신명기 5장 6~1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자손 천 대(千代)에 이르도록 복을 받는다’는 제목으로 복 받기에 합당한 성도를 향해 축복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우상숭배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죄라 삼사 대까지 저주받으나,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자는 천 대까지 복을 받는다”며 “하나님께 은혜 받은 분량에 합당한 감사를 드리자”고 선포했다.
이날 귀신과 교제하지 않고 하나님과 교제하여 복 받기 위해 모여든 성도들은 이 민족이 알지 못하여 우상이 이끄는 대로 경배하며 하나님 앞에 범죄한 죄를 가슴 찢어 회개하고 부모.형제가 우상숭배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섬기도록 간절히 기도하였다.
아울러 9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는 추수감사절 축복성회를 열고 윤석전 목사를 통해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추수감사절 축복성회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기도로 마귀의 궤계를 이기고 회개함으로 예수의 동선(動線)을 따라가는 자가 되자고 강력히 선포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0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