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라
연세가족 신년감사예배

등록날짜 [ 2024-01-23 15:06:16 ]

새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으로서

성령으로 행할 것 애타게 당부

성도들 기도에 전력할 것 다짐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2024년 첫 주일을 맞은 1월 7일(주일) 4부예배에서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이날 2부예배와 3부예배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새해에도 성령 충만해 영혼 구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했다.


주님 앞에 불의하던 지난해를 회개하고, 2024년 새해를 허락하시고 새로운 영적 비전과 신령한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새해 첫 주일예배.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2024년 1월 7일(주일)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의 주일예배를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새해를 맞은 연세가족들을 향해 윤석전 담임목사는 1월 7일(주일) 4부예배에서 ‘성령으로 행할찌니’(갈5:24~26)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다시는 육신의 사람, 정욕의 사람으로 돌아가지 않기 위하여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며, 예수의 십자가 속죄의 피로 죄 사함받고 거룩해진 심령에 성령을 모신 이마다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한다”라며 “우리 연세가족들은 말세지말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다 이뤄져 가는 이 급박한 시대에 정욕을 버리고 성령 충만해 내 영혼의 때를 부지런히 준비해야 한다! 육신의 때를 놓치면 회개할 기회도 없으며, 기도하지 않는 것은 내 영혼을 멸망으로 치닫게 하는 무모한 일이니 반드시 기도해 성령 충만해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또 윤석전 목사는 “성령 충만하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하는데,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 영혼의 때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인생을 경영해 가는 이가 누구인가”라고 물으며 “온종일 정욕의 요구와 육신의 요구만 쫓아다니다가 그날그날 회개하지 않고 죄를 쌓아 놓는다면 누가 그를 지배하고 어디로 그를 데리고 가는가! 우리는 회개하고 죄 사함받고 성령 충만해 성령께서 진리 안에서 거룩하게 나를 이끌어 가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영혼의 때를 위해 살 수 있도록, 또 구원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도록 성령께서 나를 경영해 가도록 기도해야 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내게 주어진 한 번의 기회인 육신의 때에, 또 2024년이라는 새해에 성령 충만해 내 영혼의 때를 위해 영적생활 승리하고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해 복음 전도와 영혼 구원이라는 주님 뜻을 이룰 것을 바라며 기도했다.


한편, 1월 7일(주일) 2부예배와 3부예배에서 한 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신년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은 ‘가는 세월 성령으로 아껴 사용하자’(엡5:15~21)는 제목으로 생명의 말씀을 들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성령 충만하지 못해 주님 주신 세월을 허송한 죄를 회개하며 새해에는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무엇보다 영혼 구원 사명을 잘 감당하리라 다짐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3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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