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세우신 주님께 감사 고백
연세가족 교회설립 축하

등록날짜 [ 2024-04-08 11:47:16 ]

▲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 어린이들이 “우리 교회 38주년 생일을 축하해요!” 글자를 예쁘게 꾸미거나 축하 문구를 직접 써보면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디모데신입학년도 “다음 세대 주인공은 우리! 38주년 감사”라며 축하와 소망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 피켓을 든 채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주님이 주신 간식을 받은 어린이들이 기뻐하고 있다.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맞아 여전도회원들이 기념 촬영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개척부터 오늘날까지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해했다



연세가족들은 교회설립 감사예배 전 주일이나 감사예배 당일에 부서별로 모여서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지난 38년 동안 영혼 구원에 써 주신 주님께 감사 고백을 올려 드렸다.


교회학교 어린이들 교회설립 축하

▶교회학교 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은 교회설립 38주년을 맞아 연세중앙교회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어린이들 개개인이 하얀 종이에 쓴 “우리 교회 38주년 생일을 축하해요!” 글자를 아기자기한 보석으로 예쁘게 꾸미거나 축하 문구를 직접 써보면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 것이다. 궁동성전이나 윤석전 담임목사를 그린 아이들의 작품도 눈에 띄었다.


야곱학년은 ‘푸드트럭 전도잔치’도 진행해 교회에 오지 못하던 친구들이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했다. 이날 초청받은 어린이들은 떡볶이, 츄러스, 탕후루 등 맛 나는 음식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교제를 나눴고 다음 주일에도 교회에 올 것을 약속했다.


▶디모데신입학년도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지난 3월 17일(주일) 비전교육센터 603호 예배실에서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다음 세대 주인공은 우리! 38주년 감사” 축하 메시지가 담긴 카드 피켓을 든 어린이들은 풍선을 위로 던지면서 연세중앙교회를 사용해 주시고 다음 세대인 자신들을 써주실 주님께 감사의 함성을 올려 드렸다.


한편, 교회설립 감사예배가 있던 주일에 교회학교 어린이들에게 “사랑하는 연세자녀들에게 주님이 주셨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맛있는 간식을 전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교회설립 감사예배에 참석해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여전도회도 38년 함께하신 주께 영광

▶72여전도회(유선영 회장)는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38주년 감사예배 사수!”, “38주년 감사예배 내 안에 있다 내가 주인공”, “교회설립 38주년 감사예배 개척교회”, “오후 4시 생파(생일파티) 예정” 등 교회설립과 관련한 문구를 정해 모자이크 작품을 만들었다. 알록달록 종이를 찢어 한 글자 한 글자 완성한 작품을 보며 여전도회원들은 개척부터 오늘날까지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해했다. 또 72여전도회원들은 모자이크 작품을 든 채 “38주년 감사예배 사수!”라고 외치며 영상을 촬영했고 교회에 오지 못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발송해 예배 참석을 권했다.


▶79여전도회(최진옥 회장)는 축하 메시지를 쓴 토퍼를 머핀에 꽂은 후 우리 교회 설립을 감사하고 기뻐하며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윤석전 담임목사가 작사한 ‘모든 것이 은혜’ 가사 중 “모든 날, 모든 순간, 주의 은혜였고 사랑이었소”라고 기록된 문구를 보며 79여전도회원들은 연세중앙교회로 인도해 주시고 오늘날까지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렸다.


▶81여전도회(김다혜 회장)는 38주년 교회 생일을 맞아 대성전 중앙 계단에서 대성전을 배경 삼아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38’ 숫자 풍선과 “생일 축하합니다” 같은 가랜더를 든 채 38년 동안 연세가족들과 함께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81여전도회는 특별 간식도 마련해 회원들을 주님처럼 섬겼다.


한편, 여전도회는 교회설립 감사예배를 앞두고 예루살렘성전에 모여 우리 교회 38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 있을 ‘고난주간 부흥성회’와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분홍색 스카프를 손에 맨 채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또 여전도회원들은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에서 찬양하면서 대성전으로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고난주간 부흥성회’를 알리고 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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