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할 축복의 거리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 소개 (2)

등록날짜 [ 2024-12-23 00:58:32 ]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밤 성탄트리를 밝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교회 앞마당에 복음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교회에 처음 온 지역주민도 사진을 촬영하면서 예수의 성탄부터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주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예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을 소개한다. 연세어린이들이 포토존에 자리해 깜찍하게 촬영에 임해 주었다.


▶혼인잔치 터널: 앞마당 중간부터 중앙 큰 계단까지 이어진 두 번째 터널이다. 우리의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 걷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았다. 성경 속 슬기 있는 다섯 처녀(마25:1~10)처럼 항상 깨어 신앙생활 하여 주님 다시 오시는 날 혼인잔치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동방의 박사들: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마2:1~2). 예수 성탄을 축하하러 온 박사들의 실루엣을 벽면에 꾸며 놓았다.


▶소망의 계단: 2024년이 저물어 간다. 아쉬움은 뒤로 보내고 새해를 소망하며 주님과 함께 우리 삶에 소망이 넘치기를! 계단 양 옆과 바닥에 별 조명을 마련해 계단을 밝히고 있다.



▶사랑의 목소리: 목양센터 쪽 인도에 마련한 포토존이다. 작은 문 5개에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랑하라!”, “전도하라!”, “기도하라!”, “충성하라!”, “천국에서 보자!” 등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뜨겁게 만날 수 있다.


▶돌 성경책: 돌 성경책 주변에 조성한 포토존이다. 돌 성경책에는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말씀이 있는 이사야서 52장 7절부터 54장 6절까지 양각(陽刻)으로 새겨져 있어 예수님의 성탄을 기억할 수 있다.


성탄하신 예수님께 감사 찬양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22일(금)부터는 매주 토요일 저녁(6시30분~7시30분)에 버스킹 찬양콘서트를 성탄트리 앞에서 열어 교회를 찾은 지역주민을 환영하고, 찬양으로 예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매주 이어지는 찬양콘서트에는 남전도회원들과 여전도회원들이 찬양과 연주를 담당하고 있다.


찬양콘서트에서 충성하는 남·여전도회원들은 “지역주민들이 우리 교회 앞마당에 와서 찬양을 들으면서 마음 문이 활짝 열려 예수를 구주로 믿어 영혼의 때가 복되기를 바란다”, ”찬양팀원들도 합심해 기도하면서 교회에 처음 온 이들이 예배드리러 교회에 다시 오도록 진실하게 찬양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남·여전도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저녁에 버스킹 찬양콘서트를 열어 교회를 찾은 지역주민을 환영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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