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전도초청잔치‘장미축제’
“할렐루야! 사랑하고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등록날짜 [ 2025-06-05 10:39:14 ]
<사진설명>연세가족들이 상반기 주의 일에 사용해 주시고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5월 25일(주일) 4부예배를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로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25일(주일) 4부예배를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합남전도회장 이민철 안수집사가 예배 시작을 알렸고, 찬송가 268장 ‘온 세상 위하여’를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회원 점명과 사업보고는 서류보고로 대신했고, 연합여전도회장 박해연 권사가 대표 기도했다.
이어 예물 시간에는 청년회 ‘원팀’ 찬양팀이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곡으로 감사 찬양했고, 헬몬·글로리아·엔게디 등 연합찬양대 수백 명이 ‘잊지 않게 하소서’(박현재 지휘자)를 찬양하여 상반기에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시고 은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다.
은혜의 종이여, 감사하여 충성하라
이날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7장 5~10절과 고린도전서 6장 19~20절을 본문 삼아 ‘종의 사역’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연세가족들에게 “상반기 반년 동안 하나님께 순종하고 충성하여 주님 나라에 쌓아놓은 하늘의 상이 많은가, 아니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주님과 사이에 쌓아놓은 죄가 많은가”라고 애타게 물으며 “본문의 말씀처럼 종은 주인이 부리려고 있는 것이요(눅17:10),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주님 앞에 우리는 은혜의 종이 되어야 하며, 갚을 수 없는 은혜를 받은 종으로서 불순종할 권리 없이 순종과 충성만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주께서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주셨고, 주님의 핏값(고전6:20)으로 산 나에게 영생과 천국까지 주셨으니 나 같은 것은 죽더라도 주님의 크신 은혜를 갚을 수 없는 것”이라며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는 억지로 충성할 게 아니라 감사하여 자원해 충성하는 종이요, 상반기에 주님의 권한을 인정하여 신앙 양심에 따라 자유하게 은혜의 일꾼으로서 충성했다면 참으로 축하할 일이며 당신의 영혼의 때에 복된 일”이라고 축복했다.
이날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상반기에 은혜 주시고 충성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주가 주신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린 채 배은망덕하여 순종하지 못한 지난날을 발견해 진실하게 회개했다.
한편, 연세가족들은 상반기에 동계성회를 비롯해 각종 부흥성회와 춘계대심방 그리고 작정기도회 등 믿음의 스케줄에 동참하며 영적생활 승리하고 충성할 생명을 공급받았고,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와 ‘실천목회연구원 사모대학’에 참가한 지구촌 목회자들이 윤석전 담임목사가 전한 생명의 말씀을 듣고 목회할 생명을 얻도록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 등으로 동역했다.
또 회계연도 초반인 지난해 12월 파주연세중앙교회 봉헌감사예배를 드리며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지성전을 세웠고, 궁동성전 헌당 20주년 감사예배와 서신비 제막 감사예배도 올려 드리며 말세지말을 맞은 연세가족들에게 주님의 애타는 당부 메시지를 전했다. 상반기 말미 ‘교회설립 기념감사행사’와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같은 대규모 행사에도 적극 나서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이웃과 친지에게 복음 전하고 초청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지난 상반기에도 연세중앙교회와 연세가족을 써 주신 분은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상반기에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연세가족들이 진실하게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2025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
위 글은 교회신문 <90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