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 구주 예수님을 찬양합시다!
새가족 남·여전도회 ‘잃은 양 찾기 특별행사’

등록날짜 [ 2025-06-11 13:47:30 ]

<사진설명> 새가족남여전도회 찬양팀과 새가족들이 ‘잃은 양 찾기 특별행사’에 참석하여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새가족남여전도회 직분자들이 특별행사에 참석한 새가족들을 환영하고 있다.


새가족남전도회와 새가족여전도회는 지난 5월 25일(주일) 오후 1시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잃은 양 찾기 특별행사’를 진행했다. 1시간 30분 동안 진실하게 찬양하고 은혜로운 간증도 전하며 새가족에게 큰 은혜를 안겨 준 복된 행사에 기존 새가족들과 한 주 전 ‘잃은 양 찾기 주일’을 맞아 오랜만에 교회에 온 이들이 함께했다.


새가족남전도회 강동민 집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특별행사는 김예찬 조장이 찬양을 올려 드려 새가족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 주었다. 이어 문한택 그룹장과 새가족남여전도회 찬양팀의 은혜롭고 활기찬 찬양 인도에 새가족들도 함께 박수를 치면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어 김진호 조장이 지난 2024년에 연세가족이 된 이후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며 얻은 귀한 경험을 간증했다. 김진호 조장이 “예수 피의 생명이 충만하고, 직분자들에게 구령의 열정이 넘치는 복된 교회에 오게 되어 감격스럽다”라고 간증하자 새가족들도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연세가족으로서 신앙생활 잘할 것을 마음먹었다.


이날 특별행사에 참석한 새가족남전도회 2부 윤병갑(89) 어르신은 “오늘 특별행사 때 활기차게 찬양하고 진실한 간증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라며 “전도처에서 자주 만나던 연세가족에게 노방전도를 받아 연세중앙교회에 처음 왔고, 건강이 안 좋은 아내를 돌보느라 교회에 자주 오지 못하다가 이번 행사를 계기 삼아 2부예배에 참석해 은혜를 많이 받았는데, 앞으로는 매주일 예배드리러 오겠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해 주었다.


한편, 김진호 조장 간증에 이어 전나윤 집사가 바이올린 연주로 주님께 받은 은혜를 마음껏 표현했고, 새가족여전도회에서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여 새가족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었다. 마지막으로 새가족남여전도회 찬양팀이 ‘주의 보혈’을 특별 찬양하며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감사를 마음껏 표현하였다.


이날 다채롭고 은혜로운 특별행사에 마음 문이 열려 연세가족이 되기로 결신한 이들을 따뜻하게 환영한 후 새가족여전도회에서 회원들을 마음 쏟아 섬기고 있는 김희숙 책임부회장이 마무리 기도하며 특별 행사를 마무리했다.


새가족과 잃은 양 회원들에게 은혜로운 간증을 전하고 감사 찬양하게 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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