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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과학·216] 노아의 홍수가 일어난 원리, 과학적으로 알자

‘격변적 판 구조 운동’ 시뮬레이션 결과대지진 후 대규모 쓰나미 전 지구 발생지구물리학적 연구로 홍수 심판 입증해<사진설명> 격변적 판 구조 운동 발생 140일 후 쓰나미 시뮬레이션 결과. (a)와 (b)는 물과 땅의 표고, (c)와 (d)는 기반암 침식 높이, (e)와 (f)는 퇴적 높이이다.과거 홍수지질학을 주장한 창조과학자들은 지질학의 해석적 관점에서 노아 홍수를 연구했다. 존 밤가드너 박사는 이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2018년 이후 판 구조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격변적 지질형성 과정을 좀 더 정량적·수치적으로 재현했다. 격변적 판 구조 운동에 따라 대지진(Megaquake)이 발생하고, 곧이어 엄청난 규모로 쓰나미가 일어난 과정을 시뮬레이션한 것이다. 그 결과 대규모 쓰나미가 전 지구적으

2023년 02월 07일

기도와 감사가 충만한 새해

새해를 맞은 연세가족들은 새해 영적생활 계획을 실행하거나 설날성회에 참가하면서 하루하루를 분주하게 보내고 있다. 28남전도회원들을 만나 지난날 예수님을 내 구주로 만난 간증과 그 주님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들어 보았다.예수로 받은 ‘은혜’ 항상 감사| 김창원(28남전도회)“주님의 사랑 크신 은혜/ 눈물 나게 감사해요/ 우리 같은 죄인 소망 없는 인생/ 구원해 주셨어요.”지난해 연세 창작가스펠 찬양대회에 나가기 위해 작사한 가사 중 일부이다. 나 또한 소망 없는 죄인의 인생에서 예수 사랑을 만나 구원이라는 큰 은혜를 경험했다. 새해가 되고 신년성회에 참가할 때마다 예수님을 만난 새해의 그날을 떠올리게 된다.지난 1997년 1월 1일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신년축복성회에 참가했다. 연

2023년 02월 07일

[윤대곤 목사 칼럼] 하나님을 만난 행복

세상 모든 것은 파멸만 자초하고우리에게 진짜 행복을 주지 못해하나님만이 참 행복 주실 수 있어고린도전서 강해④-下 최고의 지식과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잠9:10).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하나님 말씀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 내 힘과 내 뜻으로는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재물이 있는 사람은 재물을 빼앗길까 봐 근심하고, 재물이 없는 사람은 재물을 가지지 못해 걱정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고뇌입니다. 이 고뇌는 욕심과 육신의 생각에서 말미암은 것입니다.성경 전체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 육신의 생각이 나오고, 육신의 생각의 결말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었다고 알려 줍니다. 가인을 따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도전한 사람들은 죄악이

2023년 02월 07일

[생활상식] 폐의약품 처리 방법

약품 보관함을 열었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약이나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발견했다면 보통 어떻게 처리하는가? 분리 배출 방법을 몰라 종량제봉투에 그대로 버리거나 하수구에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가? 폐의약품은 반드시 소각해야 한다. 그냥 매립할 경우 강이나 바다로 흘러들어갈 수 있는데, 그로 말미암아 다제내성균(항생제 내성을 가진 슈퍼박테리아)이 확산돼 생태계가 교란되기 때문이다. 생태계 정점에 있는 인간 역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폐의약품 처리 사업 15년째 진행폐의약품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한 ‘폐의약품 수거함’은 지난 2008년 환경부 주관하에 서울 지역에서 실시한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에 따라 약국에 처음으로 설치됐다. 폐의약품이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

2023년 02월 07일

[삶의 향기] 고통도 은혜

한번 아파 보니 아픈 사람들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겠더라. 보고 듣고 경험한 만큼 인생을 대하는 시야가 넓어진다고 했다. 고통의 터널을 지나오면서 요즘은 다른 이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고통을 계기 삼아 영적생활 하는 데 유익을 얻었으니 감사한 일이다.4년 전 봄이었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이 생명의 아우성을 발하던 그 시기에 나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기도하지도 못하고 찬양하지도 못하고 있었다. 며칠이 지나도 목 상태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자 ‘목에 무슨 문제가 생겼으리라’ 염려하며 이비인후과에 가서 CT를 촬영해 보았다. 그런데 목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목 뒤쪽에 혹이 생긴 게 큰 문제였다. “놔둬도 괜찮지 않겠느냐”라고 의사에게 물었더니 “그대로 놔두면 커지면

2023년 02월 07일

[문화가산책] 나의 작품 나의 신앙 (上)

<사진설명> 이미정 권사가 그린 ‘감사’. 예수 믿고 구원받은 감사를 꽃으로 표현했다.<사진설명>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가 한국미술인선교회 간증 토크쇼에 출연해 작품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있다.한국미술인선교회는 지난해 12월 13일 ‘복음 그리고 새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간증 토크쇼’를 열었다. 기독교 미술인으로 활동하는 이미정 권사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에 담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 본 것이다. 우리 교회 이미정 권사는 아버지에게 권유받아 중학생 때부터 미술을 시작했고, 동덕여대예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현재까지 미술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이미정 권사는 신앙생활을 하며 경험하고 느낀 영적인 체험들을 ‘꽃’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토크쇼

2023년 02월 07일

[한 주를 여는 시] 강을 건넌 사람

천년 우상 내던지고일신의 부유함을 떨쳐 내어이어 온 혈통을 저버린 사람 문명의 발상지를 헌신짝으로 여기고한마디 음성으로 인생의 수레 옮긴 사람절대자를 향한 믿음그는 순종의 제사를 드리고믿음의 행보를 이어 가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사람으로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되기에 충분한 사람홍해를 건넌 자들은 광야가 무덤이 되고오직 말씀 따라 행진한 자들만요단강 건너 가나안에 당도해히브리의 조상이 되었네내 육신 흙이 되어도 영혼은 만족해찬양의 하모니가 유라* 강을 따라 하늘에 닿으리하늘에 닿으리- 시인 조영황 -

2023년 02월 07일

[생명의 말씀]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마태복음 6장 9~13절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주님은 인류가 영육 간에 필요한절대적인 것들을 하나님으로부터얻어 내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치셔주님이 기도를 가르쳐 주셨으므로주께서 책임지고 반드시 응답하셔그러므로 기도는 믿음을 가진 자가쉬지 않고 사용해 부유해질 기업연세가족 모두 쉬지 말고 기도해현재에도 장래에도 기도 응답으로주님과 영원히 살기를 애타게 당

2023년 02월 07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3)] 명령대로 움직이는 직분자

직분을 주신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주님 명령대로 움직여야 참 직분자직분 받아 놓고 이를 명예로만 알고움직이지 않으면 주님 앞에 큰 죄악사도행전 6장 3절 이하에 나오는 ‘직분’, ‘집사’에 해당하는 명사 ‘디아코노스’는 원래 ‘섬기다’, ‘봉사하다’라는 뜻인 헬라어 동사 ‘디아코네오’에서 파생한 말입니다. 따라서 직분이나 집사라는 말은 ‘섬기다’, ‘봉사하다’라는 움직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집사(執事)는 일반 사회에서도 사용하는 말입니다. 주인 가까이에 있으면서 주인의 심정과 똑같이 집안일을 맡아 하는 사람을 이릅니다. 옛날 우리나라에도 살림 규모가 제법 큰 집에서는 집사를 두고 집안 모든 일을 일임하곤 했습니다.구약성경에 보면 요셉이 애굽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려 가서 그 집안의 모든 일을 맡아 보는 ‘

2023년 02월 07일

연세 성경 퍼즐·282

가로   1.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 하신 것이니라(마19:19)3. ○○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시146:3)5. 이는 곧 선지자 ○○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6~17)7.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 안에서 벌거벗은지라(창9:20~21)9. 석달 후에 그 섬에서 과동한 알렉산드리아 배를 우리가 타고 떠나니 그 배 기호는 디오스구로라 ○○○○에 대고 사흘을 있다(행28:11~12)11.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

2023년 02월 07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284] 하나님을 움직인 모세의 기도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개구리를 나와 내 백성에게서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희생을 드릴 것이니라”(출8:8). 개구리 재앙을 견디지 못한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렀다. 그리고 하나님께 구하여 개구리를 자신들에게서 떠나게 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때 모세가 바로에게 “어느 때에 개구리를 하수로 돌려보내기 원하느냐”라고 묻자 바로는 ‘내일’이라고 대답했다. 바로는 강퍅한 자기 마음을 돌이켜서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기로 결심할 만큼 개구리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바로는 ‘지금 당장’이라고 말하지 않고 ‘내일’이라고 했다. 혹시라도 밤사이에 자연적으로 개구리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한 가닥 희망을 품

2023년 02월 07일

말씀으로 주시는 축복과 능력

주님 말씀에 축복과 능력 있으니말씀대로 살아 복 받기를 당부해<사진설명>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와 설날축복대성회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1월 20일(금)부터 23일(월)까지 열렸다. 22일(주일) 2부예배에서 찬양대석과 강단 앞까지 예루살렘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이 두 손을 높이 든 채 통성기도를 하고 있다. 조성호 기자‘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와 ‘설날축복대성회’가 지난 1월 20일(금) 저녁부터 23일(월)까지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지난 1월 22일(주일)은 설날을 맞아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세가족이 예루살렘성전의 2~5층은 물론 강단 위까지 가득 찬 가운데 새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번 성회 기간에도

2023년 0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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