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

등록날짜 [ 2023-02-07 10:29:35 ]

마태복음 6장 9~13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주님은 인류가 영육 간에 필요한

절대적인 것들을 하나님으로부터

얻어 내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치셔


주님이 기도를 가르쳐 주셨으므로

주께서 책임지고 반드시 응답하셔

그러므로 기도는 믿음을 가진 자가

쉬지 않고 사용해 부유해질 기업


연세가족 모두 쉬지 말고 기도해

현재에도 장래에도 기도 응답으로

주님과 영원히 살기를 애타게 당부



하나님은 죄인 된 인간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인간의 죄를 속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심으로 거듭난 자들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6:9).


또한 하나님은 자기 자녀들을 이 땅에서 천국 갈 때까지 양육하시니 말씀으로 성령으로 기도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통해서 양육하십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고후6:16~18).


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품속에 있는 독생자를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지라도 아낌없이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엡5:1~2).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5~8).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인간을 구원하고 양육하시는 데는 아들도, 성령의 모든 은사라도 아끼지 아니하셨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32).


그러므로 이와 같은 아버지와 아들의 진실 앞에 가식되거나 외식하는 것은 신앙양심 앞에서 불신앙인 것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 하기까지 진실한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께 예배하고 충성하고 순종하고 기도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실하신 은혜 앞에 정직해야 하고 죄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에서 구원하신 은혜를 신앙양심을 다하여 죽도록 신뢰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참혹한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하여 말씀으로 진리로 복음으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 나의 아버지이시며, 나를 더러운 죄에서 구원하여 거룩하게 하신 구세주의 그 이름은 구원받은 자녀로 말미암아 거룩히 여김을 받으셔야 마땅합니다.


예수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

또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진멸하시고 지옥 문을 철통같이 닫아 버리셨으므로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나라, 천국을 내 안에 가진 자들은 이 땅에 불신자가 존재하는 한 내 목숨이 다할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 즉 천국을 전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18~20).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1~8).


이것이 하늘에서 정하신 뜻이 이 땅에 이루어져야 하는 하나님의 영혼 구원의 뜻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인 것입니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마6:10).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40).


또한 이것이 구원의 주님의 요구인 기도의 사명이며 구원받은 자들이 쉼 없이 실천해야 할 순종의 삶인 것입니다.


주께서 반드시 응답하실 기도

우리가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대로 하루 사용할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것은 인류 구원의 복음사역을 위해 내 육신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요 목적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6:11~13).


또한 기도는 내 영혼이 살고 이웃 영혼을 살려 내려는 목적에서 우리 육신이 죽어 지옥 갈 죄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로 회개하여 죄 사함받으려는, 살기 위한 생존 본능에서 나오는 애절한 호소여야 합니다.


또한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의 피로 구원해 주신 자기 영혼을 마귀의 유혹에 빠져 시험에 들지 않도록 완벽한 파수꾼이 되어 철통같이 지키려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악한 마귀역사에게 놓임받아 끝까지 구세주 예수 안에서 자기 영혼을 지키려 하는 최후의 전투가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히12:2~5).


주님은 인류가 영육 간에 필요한 절대적인 것들을 얻어 내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기도를 가르치신 주님께서 책임을 지시고 응답하십니다.


기도는 주님이 가르쳐 주셨으니 주님이 책임지시고 응답하신다고 하는 믿음을 가진 자들의 쉬지 않고 사용할 기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기도의 응답으로 현재도 장래도 영원히 삽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8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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