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01·上)] 신구약 공존하는 예루살렘
<사진설명> 예루살렘 통곡의 벽. 서기 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참혹하게 불타버린 예루살렘에 오늘날 이슬람 사원이 자리 잡았고, 사원 서쪽에 성전의 옹벽 일부만 남아 있다. 이를 ‘통곡의 벽’이라고 부른다. 많은 유대인의 죽음을 기억하며 지금도 눈물의 기도는 이어지고 있다. <사진설명> 감람산에 올라 ‘눈물교회’를 뒤로한 채 맞은편의 예루살렘을 바라보고 있는 윤석전 목사와 탤런트 정애리 권사. <사진설명> 위성사진으로 바라본 예루살렘 전경. ‘통곡의 벽’과 ‘바위의 돔’이 눈에 띈다. 오른쪽 감람산에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보면서 통탄하셨다는 것을 기념해 ‘눈물교회(Dominus Flevit)’를 세웠다. 윤석전 목사: 신구약 중요 사건의 현
2021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