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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01·上)] 신구약 공존하는 예루살렘

<사진설명> 예루살렘 통곡의 벽. 서기 70년 로마의 티투스 장군에 의해 참혹하게 불타버린 예루살렘에 오늘날 이슬람 사원이 자리 잡았고, 사원 서쪽에 성전의 옹벽 일부만 남아 있다. 이를 ‘통곡의 벽’이라고 부른다. 많은 유대인의 죽음을 기억하며 지금도 눈물의 기도는 이어지고 있다. <사진설명> 감람산에 올라 ‘눈물교회’를 뒤로한 채 맞은편의 예루살렘을 바라보고 있는 윤석전 목사와 탤런트 정애리 권사. <사진설명> 위성사진으로 바라본 예루살렘 전경. ‘통곡의 벽’과 ‘바위의 돔’이 눈에 띈다. 오른쪽 감람산에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보면서 통탄하셨다는 것을 기념해 ‘눈물교회(Dominus Flevit)’를 세웠다. 윤석전 목사: 신구약 중요 사건의 현

2021년 02월 16일

[여전도회 슬기로운 신앙생활]연세가족 모두 영적생활 승리해요

남.여전도회에서는 토요일 전도를 대신해 회원을 전화로 심방하고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또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질 때까지 각 가정을 성전 삼아 예배드리고 있다. 회원들의 신앙생활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각 부서에서는 다채로운 신앙 이벤트를 벌여 신앙생활을 독려하고 있다. “성령과 진리로 예배” 현수막 제작해 집에서도 예배·기도 승리할 것 당부 제81여전도회 제81여전도회(이애정 회장)에서는 “이곳이 주 님 모신 성전이다”라고 인쇄된 현수막을 자체 제 작해 회원들 거실 벽면에 걸어 두도록 했다. 가정 을 교회 삼아 예배드리는 자모들이 성령 충만해 기도하고 영적생활 하도록 신령한 분위기를 만들 기 위해서다. 현수막 하단에는 요한복음 4장 23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 으로 예배할

2021년 02월 13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00·下)] 열매 없는 무화과를 저주하신 성서의 땅 “벳바게”

감람산과 베다니 사이 아랍인 마을 아부 디스공생애 마치기 위해 예루살렘 입성하신 예수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나무 책망하신 것에서충성과 순종 없이 위선적인 우리 신앙 돌아봐야감람산 남동쪽에 있는 벳바게는 ‘설익은 무화과나무의 집’이라는 지명처럼 무화과나무가 많다. 이곳은 예루살렘 성으로 가시던 예수께서 시장기를 달래줄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해 메마르게 하시고, 예루살렘 입성 전 두 제자에게 나귀를 끌고 오라 시키셨던 성서의 땅이다.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슥9:9)처럼 예수님의 역사가 일어난 곳에 비잔틴시대와 십자군시대를 이어 교회가 세워졌다. 1300년경 세워진 교회 기둥의 밑둥을 보존해 둔 덕분에 남은 기둥을 중심으로 지금의 벳바게교회를 지었고, 교회 벽에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후 겪으셨던 십

2021년 02월 13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00·上)] 예수께서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입성을 시작한 마을 ‘벳바게’

1. 벳바게교회 내부와 성화 모습. 성화에는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2. 윤석전 목사가 벳바게교회 안에서, 예수께서 벳바게에 계시던 중 제자들에게 새끼 나귀를 끌고 오도록 말씀하신 것(마21:2~3)을 설명하고 있다. 3.  벳바게교회.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나귀를 끌고 오라고 지시하신 일을 기념해 1883년 세워졌다.벳바게 위치. 벳바게는 예루살렘 동쪽에 있는 감람산과 감람산 동남쪽에 있는 베다니 마을 사이에 있다.벳바게라고 추정하는 아랍인 마을 ‘아부 디스(Abu Dis)’ 전경. 현재 팔레스타인 지역이고, 검문검색이 삼엄해 접근하기가 어렵다. 현재 감람산 동남쪽의 아랍 마을 ‘아부 디스’‘벳바게’는 ‘설익은 무화과나무

2021년 02월 07일

[2021 회계연도 신임 직분자 소감] 부족한 저를 값지게 써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연세중앙교회는 ‘2021년 교회사업계획’을 차질 없이 수종들기 위해 새해 출발에 한 달 앞서 지난해 12월 주의 사역에 힘쓸 주의 일꾼들을 임명했다. 2021년 교회 표어인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4:2)에 발맞춰 전도 정착과 각종 주의 사역에 마음 쏟을 남·여전도회장과 청년회 부장의 각오와 다짐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회원들 섬기는 길은 ‘경청과 기도’ 회원들 돌아보고 중보기도 다짐박종찬 회장(제38남전도회)생각도 못 한 일이었다. 남전도회장 임명을 받는 순간 당황스럽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나를 회장으로 세우신 뜻이 무엇일까. 임명받은 다음 날부터 주님께 더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기도해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직분을 감당할 수 없다’는 생각에 하나님

2021년 01월 27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9)] 침례 요한이 순교한 마케루스 요새…헤롯왕의 여름 궁전

광야에 우뚝 솟은 해발 700m 천혜의 요새“이분이 예수”라고 직접 말한 마지막 선지자예수님은 요한을 “여자가 난 자 중 가장 큰 자”백성과 왕의 잘못 회개하라 외치다 참수 당해마케루스 위치 지도.  헤롯의 여름 궁전 유적. 헤롯은 예부터 요새였던 마케루스에 여름 궁전을 지었다.예루살렘에서 보이는 마케루스의 모습.  마케루스에 서 있는 윤석전 목사.윤석전 목사: 마지막 선지자 침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많은 유대인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침례를 줍니다. 요한이 침례 터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리며 성령이 비둘기같이 임했고 요한의 입에서는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1:29)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이종사촌인 예수님께서

2020년 07월 04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8)] 이스라엘 회복 예언의 성지 에네글라임…출애굽 아르논 골짜기

‘엔게디에서 에네글라임까지 물이 찬다’는에스겔이 들은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를 상징아르논은 출애굽 이스라엘 백성 순종의 의미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어떤 장애물도 이겨야유대 광야. 요단강 양편부터 사해의 서쪽 해안까지 뻗어 있는 넓고 거친 사막이다. 이곳에 몇 개 없는 오아시스 중 에네글라임과 엔게디가 유명하다.  아르논 골짜기에 올라 설명하고 있는 윤석전 목사. 엔게디에서 북쪽으로 약 30km를 달리면 성경에 나온 에네글라임 추정지인 에인 페쉬카(Ein Feshkha) 풍경이 펼쳐진다. 건조한 광야지대에 군락을 이룬 나무를 보면 이 땅이 예사롭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된다. 물고기는 살지 않지만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처럼 넘쳐흐르는 민물은 황량한 광야와 사해(死海) 사이에 수영장이 있는

2020년 06월 27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7)] 엔게디…다윗이 사울을 피해 몸을 숨긴 유대 광야 속 오아시스

광야 속 도피처에서 하나님 주신 풍부한 물을마시며 믿음과 최고의 왕이 될 자질을 키운 곳자신을 죽이려는 자라도 ‘하나님이 기름 부어세운 지도자’라는 믿음으로 사울을 살려줘엔게디 지도. 사해(死海, Dead Sea) 왼편에 길게 펼쳐진 유대 광야의 동쪽에 있다. 엔게디 폭포 앞에 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윤석전 목사.윤석전 목사: 유대 광야에 있는 엔게디의 여러 폭포는 연간 300만L의 물을 뿜어냅니다. 사울을 피해 도망 온 다윗은 언제든지 마실 물을 구할 수 있는 이곳에 오랫동안 숨어 지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믿음을 훈련시키고 왕이 될 자질을 기른 좋은 훈련장, 엔게디(En Gedi)로 가보겠습니다.순례팀은 구약시대 유다 지파의 땅이었던 엔게디로 가기 위해 광야 동편으로 달렸다. 황량한 유

2020년 06월 20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6)] 괴로움의 땅 아골 골짜기…우상을 불태운 기드론 골짜기

여리고 성 전투에서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아간이 돌에 맞아 비참한 죽임을 당한 아골우상 파괴하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잘못된 부분바로잡아 예루살렘을 강력히 보호해 준 기드론윤석전 목사(왼쪽)와 이원희 목사가 아골 골짜기에 올라 성서의 땅을 얘기하고 있다.아골 골짜기 지도. 아골 골짜기로 추정되는 와디켈트와 여리고 남쪽 밋딘, 스가가, 닙산이 있는 엘 부케아. 엘 부케아 지역이 조금 더 신빙성이 있다.예루살렘성 지도. 예수님 시대의 예루살렘 성.윤석전 목사: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진입할 때, 거대한 여리고(Jericho) 성이 그들을 가로막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자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큰 성이 무너집니다. 그런 반면 여리고보다 훨씬 작은 아이(Ai) 성에서는 이스라엘이 참패를 당했습니다. 여리고 성

2020년 06월 13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5)] 모세가 약속의 땅을 바라보며 생을 마감한 모압 땅 ‘느보산’

반석에 명해 물을 내라는 말씀에 불순종하고반석을 두 번 내리친 므리바 물 사건의 교훈자기 힘으로는 절대 천국에 못 간다는 것을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예표로 보여 주셔 윤석전 목사가 모세기념교회 유물 보관 천막 안에 들어가 모자이크 벽화를 살펴보고 있다.느보산 주변 지도. 높이 835m 느보산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서쪽 방향에 있다. 산 정상 동쪽으로 모압 평지, 서쪽에는 요단강 계곡, 그 너머 맞은편에는 가나안 평지가 펼쳐진다. 아래쪽으로 사해가 있고 그 서쪽으로는 감람산과 여리고성이 있다. 윤석전 목사: 느보산(Mount Nebo)은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한 지 40년 만에 도착한 모압 평지에 있는 산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

2020년 06월 06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4)]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 성서 지도가 남아 있는 메드바

이사야가 모압의 멸망 언급한 비운의 도시조지교회 바닥에 모자이크로 만든 지도 발견일부 훼손됐지만 비잔틴 시대에 만든 지도는이슬람 땅의 기독교 도시로서의 정체성 상징메드바. 요르단의 수도 암만의 남쪽 30km 지점에 있다. 비잔틴 시대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모자이크 성서 지도가 있어 유명해진 곳이다.모자이크 성서 지도 안내판 앞에 서 있는 윤석전 목사윤석전 목사: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가장 은혜로운 성서의 현장인, 요르단 수도 암만 남쪽에 있는 메드바(Medeba)로 가보겠습니다.순례팀은 메드바가 있는 요르단으로 가려고 아라비아반도 북서쪽으로 향했다. 아라비아 사막의 태양 빛 아래 펼쳐진 요르단 땅은 중동의 교통중심지답게 넓은 도로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 그 도로를 거쳐 사해 동쪽으로

2020년 05월 30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3)] 바울이 풍랑을 만나 도착한 멜리데섬과 복음의 씨 뿌린 사모섬

전도여행 내내 수없이 죽을 고비 넘기면서도깊은 영성과 기도로 하나님에게만 의지멜리데에선 독사에 물리고도 추장 부친 치유우상숭배의 도시 사모섬에는 복음을 전파‘바울의 항구’라 불리는 멜리데섬의 발레타 항구 모습바울피난교회. 바울이 탄 배가 풍랑 유라굴라를 만나 멜리데섬에 온 일을 기념해서 세운 교회.터키 앞바다 소아시아 연안에 있는 사모섬.사모섬에 남아 있는 헤라신전 유적.에베소 쿠사다시 항구 그리스 페리 앞에 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석전 목사.윤석전 목사: 바울이 로마로 압송되어 가던 길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이 충만했던 현장 멜리데섬으로 가 보겠습니다.바울을 싣고 그레데섬 미항을 떠나 뵈닉스항으로 향하던 로마 압송선은 광풍 유라굴라를 만나 파선했다. 14일간 죽음과 대면한 채 구원의 가능성이라

2020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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