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48·下)] 선지자 엘리야의 고향‘디셉’
길르앗 산악지대 ‘텔 마르 엘리야스’엘리야의 고향인 ‘디셉’으로 추정해엘리야는 북이스라엘 혼란기에 활동이스라엘 부흥 위해 크게 쓰임받아요르단(Jordan) 최북단에 있는 산지 길르앗(Gilead). 이곳에 가면 현재도 구약시대 선지자 엘리야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엘리야는 바알을 섬기며 우상숭배 하는 왕과 백성에게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면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엘리야가 기도하니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 엘리야는 길르앗에 살면서 바알과 제사장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물리쳤다.길르앗에는 엘리야의 고향인 ‘디셉(Tishbe)’이 있다. 엘리야의 아버지나 그가 속한 지파의 이름은 성경에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지만, 엘리야를 디셉 사람(왕상21:17)이라고 지칭한 표현은
2023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