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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0)]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교훈을 받으라

성경 전체 말씀은 우리를 바르게 하는 잣대이니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른 언어와 행동 만들어야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명인 스데반 집사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행7장). 그때 사울은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데에 가표(可票)를 던졌고, 그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행동인 줄 알았습니다. 신성 모독죄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라고 믿는 것을 하나님께 대한 배신이요 민족적 수치로 여겼습니다. 사울이 예수의 도(道)를 전하는 자를 잡아들이려고 다메섹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하늘에서 홀연히 큰 빛이 비치면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어찌나 권세

2016년 06월 13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9)] 성경의 바른 교훈과 가르침을 좇으라

세상 잣대로는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알 수 없고 오직 하나님 말씀과 그 교훈으로 구분할 수 있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 생애를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사셨습니다. 또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에게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당시 바리새인, 제사장, 서기관, 장로 등 유대교 지도자들의 잣대로 볼 때는 예수의 삶과 가르침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천한 신분이었던 나사렛 예수가 자신의 가르침은 모두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일러 주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그들은 두고만 볼 수 없었습니다. 유대교 지도자들은 결국 예수를 죽이기로 모의하고 가룟 유다를 이용해 깊은 밤중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를 잡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가장 저주받을 자에게 가하는

2016년 06월 07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8)] 성경대로 행하는 자는 큰 복을 받는다

우리를 유익하게 만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 부르시는 그 날 천국에 이르는 믿음 가져야   한번은 유명 서예가가 자신의 ‘성구(聖句) 전시회’에 초대하면서 축사(祝辭)를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 전시회에서 성경에 관한 축사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글로 읽을 수 있도록 성경(聖經)을 주셔서 참으로 감사하고, 성경을 은혜로운 필체로 써서 읽게 하는 일에 쓰임받게 하신 이들을 축복합니다.” 이같이 축사한 이유는 글로 기록한 성경이 있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보며 읽어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글로 기록된 이유 우리에게

2016년 05월 24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7)] 모든 사람을 교육하기에 충분한 성경

150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도 예수라는 주제 흘러 그 속에 눈물겨운 하나님의 사랑 느낄 수 있어야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義)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든 사람에게 인간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죄가 무엇이고 그 대가로 어떤 형벌이 있는지, 인류의 죗값을 치르려고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대속의 은총을 이루셨는지 교육하기에 유익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지식의 말씀이며, 개개인에게 하시는 특별한 말씀인 동시에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전해 주는 보편성을 지닌 하나

2016년 05월 16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6)] 성경을 아는 지혜로 충만하라

  말씀대로 살아 담대함으로 죽음까지도 이겨 내며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어야   만약 제가 성경 말씀을 무시하고 산다면, 강단에 서서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에 따르는 이적과 표적과 능력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전한 말씀을 지지해 주지 않으실 테니까요. 또 제가 성경 말씀과 달리 제 뜻대로 산다면 성도들에게 말씀대로 살라고 설교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저 자신부터 십일조를 떼먹으면서 어떻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려야 한다고 설교하겠습니까? 또 목사인 저부터 힘겹고 울화가 치미는 일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뜻을 찾아 감사치 못한다면, 어떻게 환란 속에서 울부짖거나 삶의 질곡에 빠져

2016년 05월 09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5)] 매사에 하나님 말씀이 나를 인도하게 하라

성경을 안다는 말은 지식으로 안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씀을 삶에서 경험하여 속에서 완전히 소유하는 것   예전에 미성년자 윤락행위를 근절하려고 경찰서장이 직접 나서서 집중 단속을 벌인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야말로 미성년자의 불법 성매매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며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법을 앞세워 불법 윤락행위를 일시적으로 멈추게 했어도 윤락행위의 근원인 육신의 소욕을 근절할 수는 없었습니다. 집중단속 기간이 끝나자 언제 단속했냐는 듯이 불법행위는 계속되었습니다. 불법 성매매를 뿌리 뽑는 유일한 방법은 저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여 예수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받는 것뿐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죄를 잠깐

2016년 05월 03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4)] 말씀을 사모하고 알아서 말세를 분별하라

성경을 모르면 마지막 때 미혹 당할 수밖에 없지만 제대로 알면 영원히 사는 지혜로 영원한 행복 누려   디모데후서 3장 15절 본문에서 바울은, 어려서부터 성경을 잘 배운 디모데에게 말합니다. 말세에 어떤 고통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미혹당하지 말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다 어떤 고통과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이를 잘 감수하고, 성경이 말하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자신을 다스리고 이끌어 가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사람의 생각과 지혜로는 말세에 당하는 고통을 견딜 수 없기에 오직 성경대로 살고 성경대로 목회해야 한다고 간곡히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간절히 사모하라 하루 세끼 식사를 빼놓지 않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잘

2016년 04월 25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3)] 하나님은 확실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쓰신다

말세에는 오직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따라가야 거짓에 미혹당하지 않고 영혼을 보존할 수 있어   마지막 때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많이 나타나 능력을 드러내면서 자신을 예수라고 말하여 많은 성도를 미혹(迷惑)하고, 결국 믿음에서 떠나게 합니다. 마태복음 24장 5절에 보면 예수께서 말세에 이런 사태가 일어날 것을 직접 일러 주시며 경계하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주님의 목소리를 듣고 분별하라 우리나라에도 한때 박태선이라는 사람이 큰 능력과 이적을 나타내더니 교만해져서 자기를 예수라고 하고 나중에는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미혹에 넘어갔는지 모릅

2016년 04월 18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2)] 이해하지 못해도 말씀에 확신을 가지라

하나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순종하면 반드시 크나큰 응답으로 분명 깨닫게 하실 것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생각으로는 터무니없어 보이는 명령을 내려도 묵묵히 순종하는 사람을 사용해 자신의 뜻과 섭리를 역사하십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이런 사실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0년간 애굽에서 노예생활 하며 갖은 고통을 당할 때, 그들의 부르짖는 기도 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양을 치던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는 “히브리인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는 바로의 엄명에도 그 부모가 몰래 키우다가 울음소리가 커지자 나일 강에서 두었는데 바로의 공주가 건져 아들로 삼아 40세까지 애굽의 왕자로 살았습니다. 그 후, 동족을

2016년 04월 11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1)] 네가 배운 하나님 말씀에 확고한 믿음을 가지라

아브라함과 같이 주님 말씀에 확신 가지고 그 뜻만 좇아야 최후에 살아남을 수 있어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너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한 말은 다시 말해 “네가 배운 하나님 말씀을 확고히 믿으며 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확신을 가진 아브라함 창세기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본토 아비 친척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시고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창12:1~3)고 약속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2016년 04월 05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10)] 최고의 가치인 하나님 말씀을 주님께 배우라

육신에 투자한 만큼 결국 속게 되는 것이니 세상에 매이지 말고 영원한 가치를 좇아야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세에는 잔인하고 악할 만큼 서로 속이는 때가 올 텐데 아무리 세상이 악해져도 너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당부하는 내용이 디모데후서 3장 14~15절에 실려 있습니다. 말세에는 세상이 어떻게 요동하든 상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성경을 알고 읽어야 제가 어릴 때 어머니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주일에 오락이나 사사로운 말을 못하게 금하는 것은 물론, 물건을 사고팔지도 말라고 성경대로 가르치셨습니다(느13:15~22). 주일에는 오직 성전에서 예배드

2016년 03월 31일

[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09)] 영혼의 때에 필요한 가치를 위해 살라

육신에 투자한 만큼 결국 속게 되는 것이니 세상에 매이지 말고 영원한 가치를 좇아야  얼마 전만 해도 금 한 돈에 20만 원 정도 갔는데 요즘은 18만 원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1970년대에는 금값이 지금보다 훨씬 쌌습니다. 당시 금 한 돈에 1500원 나갔는데, 쌀 한 가마니 값은 5400원이었으니 쌀보다 3분의 1가량 쌌지요. 요즘은 쌀 한 가마니 80kg 가격이 18만 원 하니까 금 한 돈과 쌀 한 가마니 값이 똑같은 셈입니다. 그때 비하면 금값은 3배 오르고, 쌀값은 3분의 1로 값어치가 떨어졌다는 얘기입니다. 시대에 따라 값이 오르내린다는 것은 그만큼 어떤 물건이든 시간과 환경에 따라 가치가 변한다는 의미입니다. 무슨 물건을 값비싸게 사 놓았는데 세월이 흘러 그 가격이 내려갔다

2016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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