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가 전하는 디모데후서 3장 강해 ‘마지막 때는 이러하니’(120)]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교훈을 받으라
성경 전체 말씀은 우리를 바르게 하는 잣대이니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른 언어와 행동 만들어야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명인 스데반 집사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에게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행7장). 그때 사울은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 데에 가표(可票)를 던졌고, 그것이 하나님을 잘 믿는 행동인 줄 알았습니다. 신성 모독죄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라고 믿는 것을 하나님께 대한 배신이요 민족적 수치로 여겼습니다. 사울이 예수의 도(道)를 전하는 자를 잡아들이려고 다메섹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하늘에서 홀연히 큰 빛이 비치면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어찌나 권세
2016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