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등대를 관리하기 위한 불집게와 불똥 그릇
등불을 오래 밝히기 위해 불똥과 심지를 관리성령 충만하되 절제하는 신앙생활을 유지해야하나님께서는 성소에 둘 등대를 만들 때 불집게와 불똥 그릇을 함께 만들어 관리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도 정금으로 만들지니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출25:38~39). 또 하나님께서는 등대의 불을 관리하는 방법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30장 7~8절을 보면 제사장들이 매일 해가 질 때에 성소 내 등대에 등불을 켜야 했고, 아침 해가 뜨면 심지를 다듬으며 저녁에 태울 기름을 보충해야 했습니다. 이렇게 제사장이 매일 등대의 일곱 등잔에 있는 심지에 불이 꺼지지 않게하여등불들이 어두운 성소 안을 환히 밝힐수 있게 해줍니다. 그런데 밤새 등대가 빛을 발하다 보면 등잔에 가득 부
2012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