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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떡을 사모하고 나누는 자 되라

교회는 생명의 떡인 말씀이 풍요로운 곳 들어오는 자마다 끝없이 퍼줄 수 있어야“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레24:8~9). 하나님께서는 떡상에 놓인 떡을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막에 떡상을 두고 그 위에 떡을 진열해 놓듯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을 위한 생명의 떡으로 주시고 예수의 생명과 말씀으로 풍성한 식탁을 베푸셨습니다. 성소 안 떡상그러므로 제사장들이 성막 안에서 떡을 먹은 것처럼, 우리도 교회에서 생명

2011년 10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과 말씀으로 풍성한 식탁

떡상에는 언제나 떡이 떨어지지 않게 놓아두듯 예수와 더불어 신령한 식탁 언제나 준비해둬야성소(聖所) 안 오른편 벽에 놓인 떡상은 항상 떡을 진설(陳設)하는 데만 사용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상(床) 위에 진설병(陳設餠)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찌니라”(출25:30)고 말씀하셨습니다. 떡이 없는 빈 상(床)은 쓸모가 없습니다. 또 잠시라도 떡상이 비게 해서는 안 됩니다. 언제나 떡상에는 떡이 놓여 있어야 합니다. 떡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요6:35), 하나님 말씀을 상징한다고 했습니다. 떡상 위에는 진설병만 있어야 하듯이, 교회 안에는 언제나 예수의 생명과 하나님 말씀만 있어야 합니다. 성소 안 떡상.성막(聖幕)에 떡상을 만들어 놓은 이유가 제사장들이 그 진설병을 먹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려는 것이었

2011년 10월 1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영생하는 떡을 양식 삼으라

복음의 목적은 기복신앙 아닌 영생에 있어 주님과 나누는 신령한 교제에 초점 두어야성소(聖所) 안 떡상 위에 진설(陳設)한 떡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예수께서는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요6:51)고 하셨으니, 그 생명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요, 영생하는 떡입니다. 예수의 살과 피는 우리 영혼의 때를 위한 영원한 양식입니다. 영생하는 떡을 위한 삶 세상에서도 ‘떡’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먹는 것은, 마시고 입는 것과 아울러 인간 생존을 위한 근본적인 본능(本能)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는 먹고 마시고 입는 문화가 매우 발달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아무리 풍성히 누린다 해도

2011년 11월 0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살과 피로 이룬 신령한 떡상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떡상의 떡으로 양식 삼아 오늘날 성도들은 신령한 말씀으로 양식 삼아야떡상이 있는 성소(聖所)는 번제단을 지나고 물두멍을 지나야 들어갈 수 있으며, 오직 제사장만 들어가는 곳입니다. 안식일마다 여섯 덩이씩 두 줄로 하나님 앞에 진설(陳設)한 이 떡은 제사장이 먹는 양식입니다(출25:23~30;레24:5~9). 성소 안 떡상.제사장들은 이 떡상 주변에 모여 하나님을 경배하고 교제했습니다. 떡상과 그 위에 진설한 떡은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제사장들이 번제단과 물두멍을 거쳐야 성소에 들어갔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약시대에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를 입어 죄 사함을 받고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만인제사장이 되어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비로소 교

2011년 10월 1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떡상

예수 탄생 지역인 ‘베들레헴’의 원뜻은 ‘떡집’인류 구원 위해 영원한 ‘생명의 떡’으로 오셔성막에는 모두 일곱 가지 성막 기구가 있습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은 성막 뜰에, 떡상, 등대, 분향단은 성소(聖所)에, 속죄소와 법궤는 지성소(至聖所)에 있습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을 지나서 바로 마주치는 성소에는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으며,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성소에 들어가면 왼편에는 등대, 오른편에는 떡상이 있고, 출입구 맞은편 정면에는 분향단이 있어서 향연이 계속 피어올라갑니다. 이번 호부터는 성소에 있는 기구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떡상의 모양 성소(聖所)에 들어가면, 오른편에 떡상이 있습니다. ‘진설병상(陳設餠床)’ 혹은 ‘상(床)’이라고도 하는 떡상을 하나님께서

2011년 10월 04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단물과 쓴물을 구별할 분별력을 갖추라

회막 뜰 앞 물두멍의 물은 곧 ‘생명’ 의미온전한 물로 씻어야 하나님 만날 수 있어하나님께서는 회막 앞에 놋으로 만든 물두멍을 두고 항상 물을 채워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출30:18~20). 회막 뜰에 놓여 있는 물두멍은 하나님 말씀으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아 알고, 장차 인류의 죄를 대속해주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 죄를 씻어야 함을 예표(豫表)하는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물두멍 속의 물은 곧 생명을 의미합니다. 단물과 쓴물 야고보서를 보면 물에는 두 가지, 즉 ‘단물’과 ‘쓴물’이 있다고 했습니다.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

2011년 09월 13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물두멍에 물을 채우듯 말씀의 기갈이 없게 하라

물로 씻는 행위는 깨끗이 단장한다는 의미성도는 항상 말씀으로 자신을 깨끗게 해야성경에서 물은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창세기를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셨는데, 그 만물을 분석해보면 주요 구성요소 중 하나가 바로 물입니다. 인간의 육체도 분석해보면 물이 들어 있고, 식물과 동물도 분석해 보면 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처럼 물을 구성 요소로 하여 만들어진 것들은 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물이 생존을 위한 기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세상 만물 대부분이 주요 구성 요소인 물 없이는 살 수 없듯이, 우리 영혼도 자기가 나온 근본인 영이신 하나님과 그의 말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또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없이는 살 수 없

2011년 09월 0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번제단과 성소 사이에 있는 물두멍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손발을 깨끗이 씻는 장소오늘날 죄를 씻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라는 의미번제단을 지나 성소와 지성소가 있는 회막(會幕)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것이 물두멍입니다. 그러니까 물두멍은 번제단과 회막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하나님께서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물두멍을 놋으로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어 씻게 하되 그것을 회막과 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으라”(출30:18). 물두멍을 만드는 데에 사용한 놋은 특이하게도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이 자신을 정결하고 단정하게 가꾸려고 쓰던 놋 거울을 바친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출38:8). 물두멍하나님께서 물두멍을 번제단과 회막 사이에 두라고 하신 이유는, 제사를 지내기 전이나 지낸 후 더러워진 손발을 깨

2011년 08월 3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담아 전하는 사명을 가진 교회

교회와 성도 모두 오늘날 물두멍의 역할 가져 그리스도인 각자 깨끗하고 거룩한 삶 살아야“...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에서 수족을 씻되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 물로 씻어 죽기를 면할 것이요 단에 가까이 가서 그 직분을 행하여 화제를 여호와 앞에 사를 때에도 그리할찌니라 이와 같이 그들이 그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할지니 이는 그와 그 자손이 대대로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출30:18~21). 물두명출애굽기에서 말한 바와 같이 ‘씻어 죽기를 면하게 하는 것’이 구약시대 성막 뜰에 놓인 물두멍의 가장 큰 역할이었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번제단에서 제사를 지내기 전이나 성소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물두멍에서 손발을 씻어야 죽기를 면하고 제사로 하나님을 뵙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오늘날 교회도 성막 뜰의 물두

2011년 09월 2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치수와 크기에 제한받지 않는 물두멍

제한 없는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의미 말씀으로 자신을 단장하며 신부로서 준비해야회막 뜰에 있는 물두멍은 놋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회막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이 바친 놋 거울을 쳐서 만들었습니다.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출38:8). 고대 거울은 주조(鑄造)한 금속 표면을 닦아서 광을 낸 것인데, 당시 여인들이 쓴 거울은 청동이나 놋으로 만들었습니다.나를 보는 거울 두 개 회막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은 거울 두 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하나는 앞을 보고 자기 얼굴을 단장하는 거울이고, 하나는 뒤를 보며 앞 거울에 비춰봐서 뒷모습이 단정한지 보는 거울입니다.여기서 앞과 뒤를 보는 놋 거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합

2011년 09월 2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믿음을 상징하는 재통

번제단 재와 찌꺼기 담아 뚜껑으로 덮는 재통 역할 교회 ‘궂은일이나 문제’를 안고 기도하는 성도 의미번제(燔祭)를 지낸 후에 부삽으로 재와 찌꺼기를 한군데에 잘 끌어모아 두었다가 그것을 진(陳)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에 가져가서 잘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성막과 진중(陣中)이 항상 깨끗하고 정결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번제단의 부속 기구 중 하나로 놋으로 재를 담는 통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또 재통이 넘어져서 애써 담아놓은 재와 찌꺼기가 쏟아지면 안 되니까 뚜껑을 만들어서 잘 닫아두었다가 버리게 하셨습니다. 교회의 문제를 품는 성도 번제단 재통은, 오늘날 교회 공동체 안에서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혼자 가슴에 품고 있다가 조용히 해결하는 아름다운 성도의 역할을 보여줍니다. 번제를 많이 지내면 그

2011년 08월 23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사랑과 은혜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교회는 번제단의 불처럼 예수의 사랑 보존하며 그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는 역할 잘 감당해야번제단에서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 올리는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다섯 가지 부속 기구로는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부삽, 재를 담는 통이 있습니다(출27:3). 이번 호에도 지난주에 이어서 불 옮기는 그릇에 대해 살펴봅니다.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성막을 옮길 때에 번제단의 불씨는 절대로 끄지 않고 불 옮기는 그릇에 담아 잘 보관하여 이동했습니다. 이 불은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것으로(레9:22~24), 하나님께서는 이 불을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레6:8~13). 불 옮기는 그릇불 옮기는 그릇에 불씨를 담아 옮기는 것은 오늘날 성령의 역사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2011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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