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떡을 사모하고 나누는 자 되라
교회는 생명의 떡인 말씀이 풍요로운 곳 들어오는 자마다 끝없이 퍼줄 수 있어야“항상 매 안식일에 이 떡을 여호와 앞에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이 떡은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레24:8~9). 하나님께서는 떡상에 놓인 떡을 아론과 그 자손에게 돌리고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막에 떡상을 두고 그 위에 떡을 진열해 놓듯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간을 위한 생명의 떡으로 주시고 예수의 생명과 말씀으로 풍성한 식탁을 베푸셨습니다. 성소 안 떡상그러므로 제사장들이 성막 안에서 떡을 먹은 것처럼, 우리도 교회에서 생명
2011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