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은혜를 옮기는 불 그릇 되라
성막 이동 시 번제단 불씨 끄지 않고 그대로 보존 심령 속 은혜와 사랑의 불도 영원히 끄지 말아야 번제단에서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 올리는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다섯 가지 부속 기구로는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부삽, 재를 담는 통이 있습니다(출27:3). 이번 호에는 불 옮기는 그릇의 역할을 살펴봅니다.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을 할 때 구름 기둥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도 머물러 있다가 구름 기둥이 성막 위에 떠오르면 성막을 옮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성막을 옮길 때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덮고, 고핫 자손들이 성막의 기구들을 어깨에 멥니다. 므라리 자손은 성막의 널판과 기둥을 옮기고, 게르손 자손은 성막의 모든 포장과 휘장을 정돈하고 나
2011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