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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은혜를 옮기는 불 그릇 되라

성막 이동 시 번제단 불씨 끄지 않고 그대로 보존 심령 속 은혜와 사랑의 불도 영원히 끄지 말아야 번제단에서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 올리는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다섯 가지 부속 기구로는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부삽, 재를 담는 통이 있습니다(출27:3). 이번 호에는 불 옮기는 그릇의 역할을 살펴봅니다.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생활을 할 때 구름 기둥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도 머물러 있다가 구름 기둥이 성막 위에 떠오르면 성막을 옮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성막을 옮길 때는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기구를 덮고, 고핫 자손들이 성막의 기구들을 어깨에 멥니다. 므라리 자손은 성막의 널판과 기둥을 옮기고, 게르손 자손은 성막의 모든 포장과 휘장을 정돈하고 나

2011년 07월 28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제사 후 남은 재를 치우는 부삽

번제 후 재는 반드시 치워야 성막 깨끗해져 성도는 부삽처럼 교회 온갖 궂은 일 치워야번제단에서 제물을 태우면 그 그물 밑으로 재가 떨어지기도 하고, 그물에 끈적한 찌꺼기가 들러붙어 있기도 합니다. 온종일 제사를 지내느라 고기를 태우면 재와 찌꺼기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 재와 찌꺼기를 그냥 놔두면 바람에 날리거나 다음 제사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재빨리 이것들을 재통에 담아 처리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부삽입니다. 부삽의 재질은 놋입니다. 불처럼 뜨거운 재와 찌꺼기를 긁어내는 동안 그 형태가 변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은혜 뒤에 남는 재와 찌꺼기 제사를 지낸 뒤에 남은 재와 찌꺼기를 그대로 놔두면, 바람이 불어 재가 날려 성막 전체가 어질러지기도 하고, 그다음 번 제사를 지낼 때 여러

2011년 08월 1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놋 그물 안에 들어간 제물처럼

번제단 놋 그물은 어떠한 불에도 찢어지지 않아이처럼 십자가의 도라는 그물 안에 놓여 있어야하나님께서는 번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 고리 넷을 만들고 그물은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곧 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출27:4~5). 놋 그물은 번제단에 걸치는 망으로서 제물을 얹는 데 쓰였습니다. 또 놋 고리 네 개는 이동용 채를 꿰기 위한 것이며 번제단 중앙에 고정하기 위한 것입니다. 놋 그물 철망을 번제단 틀 중간에 둔 이유는 제물을 더욱 쉽게 태우고 타고 남은 재를 더욱 쉽게 빠지게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처럼 모든 제물을 번제단 놋쇠 그물에 올려놓고 불을 질러서 태워 올립니다. 그러므로 어떤 제물이든 일단 그물에 놓여야 합니다.

2011년 07월 06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의미하는 ‘갈고리’

제물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드리는 역할 감당 성도들도 언제나 하나님께 단단히 걸려 있어야번제단에서 하나님께 제물을 태워 올리는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하는 다섯 가지 부속 기구로는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 부삽, 재를 담는 통이 있습니다(출27:3). 이번 호에는 고기 갈고리의 쓰임새를 알아보고 성도의 삶에 적용해 봅시다. 고기갈고리구약시대 번제단에서 사용한 고기 갈고리는 대야에 담아서 가져온 제물인 고기를 찍어 제단 위에 놓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 다음에 고기를 찍은 갈고리를 제단의 그물망에 걸어 둡니다. 순식간에 고기를 사를 정도로 화력이 매우 세기 때문에 갈고리는 고기가 타는 동안 다른 곳으로 튕겨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제물인 고기가 갈고리에서 빠져나가서 이리

2011년 07월 20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번제단 제물을 담아 나르던 ‘대야’의 의미

회개.전도.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 상징번제단 보조기구 하나하나에도 의미와 뜻 담겨져번제단에서 제사드릴 때 필요한 보조기구가 다섯 가지 있습니다.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출27:3)”라는 말씀에서 보듯 재를 담는 통, 부삽, 대야, 고기 갈고리, 불 옮기는 그릇이 바로 그것입니다. 만약 이 기구 중 한 가지라도 없으면 제사를 온전히 드릴 수 없습니다. 번제는 제물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뒤처리까지 아주 깔끔하게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구들은 제사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 데 꼭 필요한 기구들입니다.교회도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려면 주의 일에 꼭 필요한 도구, 즉 일꾼이

2011년 07월 12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41)] 번제단은 회개의 제단이다

제사를 통해 인류의 죄 대속할 예수 보여나 위해 피 흘린 예수 바라보며 나아가야번제단(燔祭壇)은 구약시대 때 죄인이 자신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을 짐승을 성막에 가져와 그 희생 제물의 피를 흘리고 살을 각 떠서 불에 태워 향기를 올려 드리며 하나님 앞에 자신이 그 희생 제물처럼 죽어야 마땅한 자임을 고백하고 회개하며 제사 드리는 곳입니다.그런데 번제단에서 아무리 짐승을 잡아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린다 할지라도, 짐승의 희생으로 드리는 제사로는 죄를 온전히 대속하여 제사한 자의 양심을 깨끗케 할 수는 없었습니다(히9:9~13). 한마디로 양, 염소, 소 등 짐승을 희생해서 드린 제사로는 인간이 지은 죄로 말미암은 영원한 사망을 대신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만일 짐승으로 드리는 제사로 죄를 온전히 속죄받을 수

2011년 06월 15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하는 번제단의 뿔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의미하는 권위 상징 거룩한 신성에 어느 누구도 도전해선 안 돼 하나님께서는 번제단(燔祭壇)을 정사각형으로 만들라고 하시고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조각목으로 장이 오 규빗, 광이 오 규빗의 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고는 삼 규빗으로 하고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연하게 하고 그 단을 놋으로 쌀지며”(출27:1~2). 살리는 능력의 뿔 성경에서 뿔은 ‘능력’을 상징합니다. 열왕기상 1장을 보면 아도니야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윗의 넷째 아들인 아도니야는 자기가 왕위 계승자인 줄 착각해 오만 방자 했습니다. 그런데 솔로몬이 왕으로 즉위하자 두려운 나머지 성전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꽉 잡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비만을 붙들고 솔로몬

2011년 06월 29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 번제단의 놋처럼 변치 않는 믿음을 소유하라

강한 불에서도 변하지 않는 놋의 불변성처럼어떤 시련과 고난 앞에서도 믿음 변치 말자하나님께서는 성막의 번제단(燔祭壇)을 만들 때 조각목을 놋으로 싸서 만들라고 하셨습니다(출27:1~8). 놋은 단단하고 변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번제단은 불을 지피는 곳입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생고기를 불에 태워 순식간에 향기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번제를 드리려니 얼마나 불을 세게 땠겠습니까? 그런데 아무리 불을 세게 때도 놋은 절대 녹지 않고 상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놋은 아무리 열을 가해도 변하지 않고 깨지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이 같은 번제단 놋의 불변성은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품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한번 이행하기로 약속하신 말씀은 아들을 죽이는 일까지도 그대로 지키셨습니다. 언약(言約)의

2011년 06월 2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40)] 번제단의 제물처럼 나를 부인해야 산다

우릴 위해 죽으신 주님처럼 나도 마땅히 죽어야내가 죽는 경험 없이는 바른 신앙생활 절대 못해성막에 들어가서 처음 만나는 번제단(燔祭壇)은 이스라엘 백성이 죄에 가로막혀 하나님 앞에 나가지 못할 때 정결한 짐승을 잡아 희생(犧牲)의 제물로 드려 제사지냄으로써 용서받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막에 들어가서 제사를 지낸 자의 뇌리에 가장 선명하게 남은 성막의 첫인상은 바로 자기 때문에 죽은 짐승이 흘린 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 제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저주에서, 영원한 지옥 형벌의 멸망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오늘날 성전에 들어가서 예배드리는 우리의 뇌리에 가장 선명하게 남은 첫인상도 바로 내 죄 때문에 죽으시고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되어야

2011년 06월 07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39)] 번제단은 ‘불’의 제단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불로만 제물을 태울 수 있어말씀으로 ‘나’를 버리고 주님만 온전히 모셔야번제단(燔祭壇)은 언제나 불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번제단에서 항상 타오르는 이 불은 처음에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모세가 성막을 완성하고 처음 제사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 직접 주신 불입니다. “아론이 백성을 향하여 손을 들어 축복함으로 속죄제와 번제와 화목제를 필하고 내려 오니라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레9:22~24).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불을 내려주시고 단 위에 이 불을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레6:8~13). 밤에도

2011년 06월 01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38)] 번제단은 희생(犧牲)의 제단

십자가에서 모든 것 버리시고 죽으신 예수처럼말씀과 뜻에 순종할 부분만 남기고 모두 버려야번제단(燔祭壇)에서 번제를 드릴 때는 먼저 제사 드리는 자가 자기를 대신하여 죽을 희생(犧牲) 제물에 안수하고 자기 손으로 짐승을 잡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번제단에서 희생제물처럼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신의 삶을 십자가 앞에 내놓아야 한다.죽인 짐승의 피는 제사장이 받아 번제단 사면에 뿌립니다. 그런 다음에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할 일은 자기가 직접 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는 일입니다(레1:6). 제물의 ‘가죽을 벗긴다’는 것은 죄인인 자신의 겉모습을 완전히 제거한다, 옛사람을 철저히 벗어버린다는 뜻입니다. 곧 죄가 가득한 위선과 거짓, 외식, 가식이라는 가죽을 벗겨야 하나님이 받으시

2011년 05월 24일

[윤석전 목사의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37)] 번제단은 ‘피(속죄)의 제단’이다

‘피’는 생명과 용서의 뜻… 죄 전가의 의미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기억해야‘번제(燔祭)’는 히브리 원어로 ‘오라’란 말로 ‘올라간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또 ‘단(壇)’은 ‘미쯔하바’, 곧 동물을 학살하다, 죽인다는 동사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러므로 번제단(燔祭壇)은 ‘동물이 죽어 올라가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번제단은 한마디로 제물을 태워 제사를 드리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번제를 드리는지 소나 양이 제물인 예를 살펴봅시다. 번제 제물(祭物)로는 흠 없는 짐승 수컷을 준비하여 성막에 들어갑니다. 성막 문 앞에서 자기가 가져온 제물에 자기 손으로 안수하여 자신의 죄를 제물에 전가(轉嫁)합니다(레1:3~4). 그리고 자기 손으로 제단 북쪽에서 그 짐승을 잡습니다(레1:11). 그러면 제사

2011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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