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2-10-25 17:14:27 ]
<사진설명> ‘감사찬양음악회’ 마지막 순서로 모든 출연진이 나와 ‘마지막 날에’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지난 10월 12일(수) 오후 2시 연세중앙교회 안디옥문화홀에서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원장 라정찬) 주관으로 ‘감사찬양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찬양음악회 주제는 ‘오직 하나님 은혜로’이며, 하나님께 구원받은 은혜를 찬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세중앙교회 안미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열린 이날 찬양음악회에서는 재미동포 찬양사역자 최명자가 ‘날 구원하신 주 감사’와 ‘다시 오심’ 찬양을 올려 드렸고, 디즈니 만화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 역을 맡았던 손영진이 ‘내게 있는 향유 옥합’과 ‘광야를 지날 때’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연세중앙교회 방송국은 각 찬양 가사에 맞춰 배경 LED 화면에 영상을 적절하게 활용해 큰 은혜를 더했다.
이어 클래식 뮤지컬팀 유엔젤보이스가 ‘주 이름 찬양(Praise His Holy Name)’과 ‘선한 능력으로’를, MBN 라스트싱어 경연 우승자인 하니 사모가 ‘행복’과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을, 찬양사역자 최인혁이 ‘나는 죽고 주가 살고’와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MBC 문화콘서트 ‘난장’의 하우스밴드를 맡아 주목받은 임호 하우스밴드도 찬양 연주를 담당했다.
찬양음악회 마지막 순서로 출연진이 모두 함께 나와 ‘오 해피데이’, ‘나의 죄를 씻기는’,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찬양 메들리를 주님께 올려 드렸고, ‘마지막 날에’를 앙코르 곡으로 찬양하며 마무리했다. 수많은 초청자와 연세가족들도 하나님 은혜를 함께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감사찬양음악회를 주최한 라정찬 원장은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이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 흘려주신 사랑이 우리의 생명”이라며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찬양하는 복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7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