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믿고 행복하길 축복
대학청년회 홍대전도잔치

등록날짜 [ 2023-10-03 13:41:55 ]

<사진설명> 대학청년회는 홍대 인근 카페에서 전도초청잔치를 열어 새가족과 오랜만에 청년회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을 환영하며 교제를 나눴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댄스팀이 밝은 미소와 율동을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예수 믿는 기쁨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이 대학가 카페를 대여해 초청받은 이들을 섬기는 모습.



대학청년회는 지난 9월 16일(토)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홍익대학교 인근에 있는 카페를 대여해 ‘홍대전도잔치-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를 진행했다. 대학청년회원들은 전도한 새가족이나 오랜만에 모임에 온 회원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마음 문을 열도록 섬겼고, 캐리커처 부스와 꽃다발 부스 등도 마련해 전도잔치에 온 이들을 섬겼다. 이날 초청받은 이들에게 커피와 제과 그리고 각종 경품도 주일에 제공하면서 주 안에서 하나 되었다.


이날 초청받은 청년들을 주님처럼 섬기며 다음 날 예배드리러 와 보라고 권면하자 많은 청년이 교회에 오겠다고 약속했고, 대학청년회원들은 새가족을 전도한 일화도 전해 주었다.


▶대학청년회 비전1부 함준수 부장은 “어머니 친구분께서 평소 ‘아들인 서준이가 동갑이니 잘 챙겨 주라’고 당부하시기에 이번 초청잔치를 앞두고 서준이 연락처를 받아 초청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도 했다”라며 “초청잔치 하루 전 처음 연락하는 것이었으나 감사하게도 서준이가 초청에 응했고, 처음 만났는데도 동갑인 내가 편했는지 삶과 인간관계 그리고 신앙을 주제로 대화하면서 교회에 대한 오해도 풀 수 있어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함준수 부장은 “하나님의 기도 응답으로 서준이의 마음 문이 많이 열렸고, 신앙생활을 같이 해 보자는 권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오는 총력전도주일에도 초청해 보려고 기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같은 비전1부의 박강희 순장도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같이 다닌 동생 민제를 초청했는데 우리 부원들과 합심기도 한 응답이었다! 초청 계획에 없던 민제를 학교 도서관 앞에서 만나 신앙에 대해 대화하고 내 간증을 나눴는데 지난 토요일 초청까지 이어져 감사하다”라며 “초청잔치에 온 민제는 대학청년회원들이 영혼 구원을 위해 진실하게 섬기고 부지런히 충성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 문이 열렸고, 마침 교회를 찾던 중이어서 다음 달 총력전도주일에 꼭 교회에 와서 은혜받고 정착하도록 기도하는 중”이라고 간증했다.


▶대학청년회 4부 김아영 조장은 “친구가 이번 홍대전도잔치에 와서 복음을 들었으면 좋겠다 싶어 마음 문이 열리도록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흔쾌히 초청에 응해 감격스러웠다”라며 “친구가 짧은 시간 전도 설교를 들었으나 ‘영적 존재인 자기 자신을 바로 알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말해 감사했고, 친구 영혼이 꼭 예수 믿어 구원받도록 계속 기도하려고 한다”라며 초청 소감을 전했다.


한편, 초청잔치 공연 시간에는 대학청년회 댄스팀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와 ‘내 진정 사모하는+메르시(Mercy)’ 곡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고, 주님께 올려 드리는 밝은 미소와 워십으로 예수 믿는 기쁨을 전달했다. 


이어 찬양전도부가 ‘주님의 사랑이 이곳에’ 곡을 찬양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은혜를 더했고, 최서영 자매와 이동현 형제가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듀엣 찬양으로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의 사랑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무언극팀이 죄 아래 멸망할 인류의 고통을 예수님께서 대신 담당해 주셨다는 복음 메시지를 담아 무언극 ‘에브리싱(Everything)’을 공연했고, 대학청년회 팀장들이 복음을 전한 후 이종창 안수집사가 연세중앙교회를 소개하며 총력전도주일에도 예배드리러 올 것을 당부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1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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