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3-10-12 23:24:46 ]
<사진설명> 추수감사절 성회를 주관하는 여전도회원들이 안디옥성전 앞에서 홍보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회 참석해요. 성회 참석해요. 추수감사절 성회~♪”
지난 9월 17일(주일)과 24일(주일) 두 주 동안 여전도회 4그룹(53~70여전도회, 분장실, 음향방송실) 소속 여전도회원들은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에서 화려한 응원 도구와 악기 등을 흔들면서 4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추수감사절 부흥성회’를 알렸다. 54여전도회 윤소희 권사가 성회 참가를 독려하고자 개사한 찬양을 인도하면, 성회 홍보를 위해 조직한 4그룹 ‘에벤에셀 찬양팀’ 여전도회원들도 감사와 기쁨으로 성회를 알리며 ‘2023 추수감사절 부흥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여전도회원들은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 그 사랑…성회 함께 은혜받아요” 같은 홍보용 피켓도 마련해 예배드리러 온 연세가족들에게 부흥성회에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성회 홍보에 나선 윤소희 권사는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주님이 하셨다”라며 “한 주 동안 연습을 진행했는데 교회에 모여 2시간 동안 각 곡을 연습한 후 녹음 작업을 했고, 홍보를 통해 연세가족 한 명이라도 더 참가하도록, 우리의 찬양이 헛되지 않고 반드시 열매 맺도록 그리고 찬양팀 모두 제한받지 않고 쓰임받도록 기도하는 것도 빼놓지 않았다”라고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홍보 때 찬양한 곡들도 주님께 기도하고 물으면서 선곡했고, 추수감사절에 맞게 4곡 정도를 개사했는데 이 또한 주님이 은혜로운 가사를 생각나게 하셨다”라고 고백하며 “두 주 동안 홍보하면서 많은 성도들이 호응해 주고 성회를 사모하는 모습을 보여 감격스러웠고, 에벤에셀 찬양팀원들도 주 안에 하나 되어 홍보하며 주님 사랑을 경험하고 성회에서 은혜받을 것을 사모하게 됐다”라고 은혜받은 소감을 전했다.
추수감사절 성회를 홍보하는 데 여전도회원들을 써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81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