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4-04-15 11:04:02 ]
<사진설명> 지난 3월 8일(금) 가장 먼저 춘계대심방을 진행한 1·2·3·4·10교구, 새가족여전도회 식구들이 ‘주만 바라볼지라’ 곡으로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포토존을 마련해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모습.
지난 3월 22일(금) 금요예배 예물 시간에 교구식구 30명이 춘계대심방에서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춘계대심방 첫 일정으로 3월 8일(금) 대심방 일정을 진행한 1·2·3·4·10교구, 새가족여전도회 식구들은 이날 ‘주만 바라볼지라’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고, 대형 스크린에 춘계대심방 이모저모 모습과 교구식구들을 섬기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선보여 은혜를 나누었다.
한편, 이번 예물 찬양을 준비하면서 7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소속 교구가 각각 다른 30명이 주님 일이 잘되기를 바라며 각자의 생각과 상황은 내려놓고 기쁨으로 동참했다. 자모 교구식구들은 아기를 업은 채 연습에 임했고 찬양하는 이들 모두 늦은 시간에도, 교회까지 오가는 먼 거리에도 감사와 기쁨으로 연습에 동참했다.
또 연습에 일찍 와서 간식을 나눠 주며 섬기거나 강단에 올라갈 자리와 동작을 체크해 주고 의상과 소품도 은혜롭게 착용하도록 만들어 주는 등 연습 과정부터 예물 찬양 올려 드리기까지 이름 없이 빛 없이 섬겨 준 교구식구들의 손길이 있어서 뜻깊었다.
2024 춘계대심방은 4월 말까지 교구별로 지성전과 기도처 그리고 교구식구 가정에서 진행된다. 앞으로 있을 춘계대심방도 주님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연세가족들이 신앙생활 할 힘을 넉넉히 공급받기를 기도한다. 교구식구 모두가 춘계대심방에 참석하도록 관심을 독려하고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