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설립 감사의 날’] 주는 이가 후히 받을 약속의 복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총회

등록날짜 [ 2024-06-25 13:23:43 ]

<사진설명>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설립 감사의 날’ 2부 총회에서 이사장 윤석전 목사가 “선교교회연합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마음을 모으고, 무엇보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며 하나님의 일을 해내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하고 있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설립감사예배를 마친 후에는 ‘설립 감사의 날’ 2부 순서인 ‘임시총회’를 진행했다. 연합회장 고재욱 목사(사랑과진리교회)가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과 선교의 뜻을 잘 받들어 회원과 교회를 섬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 말씀을 전했고, 이어 사무총장 조만식 목사가 법인 소개와 정관 소개 등을 보고한 후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이사장 윤석전 목사는 “올 초 창립총회를 열고 서울시로부터 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후 오늘 설립감사예배를 올려 드리기까지, 이 모든 일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짧은 기간에도 700여 교회가 마음을 모아주어 감사하고, 법인을 설립하는 데 있어 선교교회연합회 임원들이 마음 쏟아준 것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영혼 구원하고 목회하는 데 전념하도록 마음 다해 돕고, 교회 건축과 법률문제 등 각종 애로사항도 해결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섬길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선교교회연합회원 모두가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 말씀 그대로 교회들을 섬기고 도우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주님으로부터 후히 받는 약속의 복을 경험할 것”을 축복하며 “선교교회연합회원들이 어려움에 처한 교회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마음을 모으고, 무엇보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며 하나님의 일을 해내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이어 선교교회연합회원들이 회비 작정을 하며 주님의 지상명령에 따른 영혼 구원과 선교사역에 합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후 월드비전센터 코이노니아홀로 이동해 만찬을 나눴다.


<사진설명> 선교교회연합회원들이 선교사역을 위한 회비를 작정하는 모습.


한편,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는 ‘설립 감사의 날’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승용차 등 양질의 경품을 제공하며 선교사역에 동역하고 모이는 일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산북제일교회 정지한 목사는 “선교교회연합회원이 된 것에 감사하고, 본회를 위해 기도하고 적극 동역할 것”을 다짐하며 “귀한 경품에 뽑혀 감사하고, 윤석전 목사님께서 ‘주님이 주셨어’라며 축하해 주셨는데 주가 주신 것을 주님 뜻대로 사용하리라 마음먹었다! 내 주를 사랑하여 주가 믿고 맡기신 양도 풍성히 먹일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설명> 회원들에게 승용차 등 양질의 경품을 제공하며 선교회 사역에 동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행사 진행부터 선교교회연합회 목회자들을 이모저모 섬기는 일에 이르기까지 충성하는 데 마음을 다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총회


위 글은 교회신문 <85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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