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전도세미나] 예수 정신으로 영혼 구원 이뤄 내자!
등록날짜 [ 2025-04-26 22:29:57 ]
요한복음 1장 29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죗값으로 고통받을 참혹한 지옥에서
모든 인류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 속죄의 피를 흘리며
죽으신 어린양 예수를 바라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대신 죽으셔서
멸망에서 구원하신 은혜 감사합시다
천국과 영생을 주님 은혜로 받았으니
구원의 주님께 마음 다해 감사합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이성과 감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분량입니다. 또 그의 사랑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분량이며, 그 사랑의 높이와 깊이와 넓이와 길이는 무엇으로도 측량할 수 없이 광대하며,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영원한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전지하고 전능하시기에 무엇이든 다 아시고 해결하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언행심사도 다 알고 계십니다. 인간의 고통과 죽음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도 아시고 인간의 영육 간의 고통과 죽음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수많은 고통의 원인인 죄와 마귀·사단·귀신 역사도 다 알고 계시고 인간이 죄 아래서 참혹한 지옥 형벌을 받을 것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의 질고와 고통과 죽음을 해결하시려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야 하는 것도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요1:29~30).
인간의 영육 간의 참혹한 고통은 불순종으로 인한 마귀역사의 산물이었습니다. 인간은 태어나서부터 최후에 호흡이 중단될 때까지 죄 때문에 저주와 죽음의 바벨탑을 높이 쌓아 올리면서 이것을 살길이라고 여기며 마귀에게 속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또 황금만능의 금송아지를 만들며 돈, 명예, 권세의 지배 아래서 세상을 다 가진 양 밤낮 죽음의 광란 속에서 저주의 축배를 나누며 죄악으로 한없이 비대해져만 가는 불행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대속물로 오신 예수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자로서 전지하심으로 그 사실을 아시고 전능하심으로 저들을 살리기 위해 죽어야 하는 죄인같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3~45).
예수 그리스도는 육체로 오실 때에 죄인을 살리려고 죽으러 오셨으니, 누가 감히 이 사실을 알았겠으며 누가 감히 그렇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또 누가 감히 그를 구세주로 짐작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요1:9~13).
그는 선지자로서 천국을 선포하시며 회개를 외치셨고, 그는 제사장으로서 친히 어린양 같은 제물이 되어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속죄의 피를 흘리셨으니 그를 믿는 모든 자들에게 구세주가 되신 것입니다.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그는 인류의 구세주가 되시려고 죄인들이 저주 아래서 처형되어 죽어야 하는 골고다 죽음의 골짜기를 자원하셨습니다. 골고다의 험한 언덕은 수치와 고난과 죽음의 피로 얼룩진 저주의 현장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처형의 형장만이 인류가 죄와 저주와 죽음의 절망에서 새 생명의 축복과 신령한 영생과 천국의 부요가 무제한 생산되는 속죄의 피의 현장인 것입니다.
또 마귀, 사단, 귀신이 인간을 통해 생산한 죄와 저주와 사망과 참혹한 지옥 형벌이 흔적도 없이 무효가 되는 엄청난 은혜의 현장이요, 사랑의 현장이요, 능력의 현장이요, 사람의 이성으로는 상상 불가한 무한한 생명이 생산되는 제한 없는 속죄의 피가 넘치는 현장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1~32).
예수 그리스도가 고난받고 피 흘려 죽으심으로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가 그토록 채찍에 맞으실 때에 인간의 질병의 고통을 그의 아픔으로 대신하시고, 그가 그토록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받으실 때에 인간의 허물도 죄악도 징계도 그의 몸으로 대신하셨으니, 그의 육체가 당한 고통과 죽음이 인간의 고통과 죽음을 대신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 사실을 믿음으로 영육 간에 축복의 은혜를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로 당하신 고통과 죽음이 자신의 고통과 죽음을 대신하셨음을 믿는 자마다 참된 평안과 기쁨을 확실하게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주일예배, 삼일예배, 금요철야예배, 새벽기도를 드리며 죽도록 충성하고 복음 전하는 이유를 모르고 신령한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한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하나의 종교심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죄에서 자유, 마귀·사단·귀신의 손에서 자유, 세상의 우수사려에서 자유, 육신의 정욕에서 자유를 얻는 것은 복음서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증거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요8:18).
성령께서 경험으로 소유케 하시고 예언자들과 사도들과 초대 교인들이 순교의 피를 쏟아내면서 성령으로 증거하는, 수치와 고난으로 저주의 나무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보고 회개를 통하여 경험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골고다 십자가에서의 저주와 수치와 죽음의 핏소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의 죗값을 대신 찾으시는 사랑의 증거인 것이요, 성령이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 안에 있음을 확증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6~8).
속죄의 피를 흘린 어린양 예수께 감사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나의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십시오.
나의 저주와 질병과 고통을 짊어지고 죽어 가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나의 참혹한 지옥 형벌을 대신하여 저주의 나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쏟으시며 죽으시는 어린양을 보십시오.
고난주일에 주님의 고난을 실제와 같이 경험해 봅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난의 크기가 바로 나의 것임을 깊이 숙고해 봅시다. 그리고 회개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이 곧 나의 부활의 생명임을 아는 자만 믿음 있는 자요, 감사할 줄 아는 자요, 충성하는 자요, 예배하는 자요, 서로 사랑하는 자요, 전도하는 자요, 간증하는 자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부활주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자신의 영혼이 참혹한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합시다. 영생과 천국을 은혜로 받았으니 구원의 주님께 마음껏 감사합시다.
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죄로 인해 참혹한 형벌을 받게 될 지옥에서 당신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대신 속죄의 피를 흘리며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를 보십시오.
위 글은 교회신문 <89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