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죄와 싸워 이기고 예수님만 따라가는 어린이
동탄성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등록날짜 [ 2025-08-12 10:28:37 ]

<사진설명>2025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한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 어린이들이 여름성경학교 기간 은혜 주신 예수님을 향하여 “예수님 사랑해요!”라고 외치면서 교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 초등부연합 여름성경학교가 7월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죄와 싸워 이기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동탄연세중앙교회 초등부(김동우 부장) 어린이들도 사흘 동안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해 큰 은혜를 경험했다. 25일(금)과 26일(토)은 궁동성전에서 진행한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했고, 마지막 날인 27일(주일)에는 동탄성전에서 일정을 이어 갔다.


여름성경학교에 앞서 동탄성전 초등부 어린이들은 여름성경학교 기간에 은혜받을 주인공이 되기를 사모하며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합심기도’에 참여했고, 은사집회도 참가하며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로 죄를 이기고 예수님만 따라가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여름성경학교 기간에 회개해 거룩해진 어린이들 심령에 성령 하나님께서 각양 좋은 은사를 부어 주셨고, 수많은 어린이가 방언은사를 받아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또 회개하고 은혜받은 간증을 부모님 편으로 전해 주었다. 여름성경학교에서 은혜받은 자녀들이 변화되어 놀랍다는 학부모들의 소감을 소개한다.


▶이삭학년 고도원(12) 어린이의 엄마 정혜은 성도는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한 후 딸아이가 은혜받았다는 게 확실하게 느껴졌다”라며 “자기가 할 일을 알아서 하고 일상에서도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밥 먹은 것을 치우고 깨끗이 청소하는 등 엄마 마음을 헤아리고 도와주려는 모습 또한 감격스럽다”라고 전했다.


이어 “성령님께서 주신 은사가 무엇보다 놀랍다! 방언은사를 받기 전에는 기도 시간에 졸거나 지루해하기도 했는데 은사를 받고 나서 기도 시간 내내 자기 영혼을 위해 집중해 기도하고, 성령님이 감동하시는 대로 구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데 열심인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아이를 영적으로 성장시켜 주신 게 감사했다”라며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도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한 은사(고전14:5) 받기를 사모하고 엄마보다 더 큰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는 모습이 감격스러웠다. 여름성경학교 기간, 부르짖어 기도한 탓에 목소리가 다 쉰 아이와 대화하며 ‘하나님께서 도원이와 늘 함께하시고, 앞으로 주님이 사용해 주실 비전도 보여 달라’고 기도했다”라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김이루(12) 어린이의 엄마 김정희 성도는 “귀한 아이들 영혼을 위해 여름성경학교 보조교사로 참여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며 “여름성경학교에 참가하기 전 아들 이루는 중독으로 볼 수 있을 만큼 게임에 과하게 몰입했고, 이를 중재하려는 엄마에게도 심하게 반항하고 불성실하게 기도하였다! 그러나 여름성경학교에서 큰 은혜를 받아 마귀가 이 모든 죄의 배후라는 것을 깨닫고 엄마 말씀에 순종하는 아이로 바뀌었다”라고 간증을 전해 주었다.


이어 “여름성경학교를 마친 후 주일예배 때도 ‘이루랑 엄마가 죽을 때까지 하나님 사랑하여 기도하자! 그리고 엄마, 아빠, 이루 다 같이 천국 가자’라고 대화를 나누며 예수 믿지 않는 아빠를 위해 같이 기도하기로 약속했다”라며 “여름성경학교에서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받은 은혜 지키도록 함께 애쓰겠다”라고 복된 각오도 전해 주었다.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해 회개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진리의 말씀 따라 천국까지 인도하실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여름성경학교 기간에 은혜 주시고 은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동탄성전 어린이들이 마귀에게 속아 죄지으며 산 지난날을 돌아보면서 주님 앞에 진실하게 회개하고 있다.


동탄성전 초등부 여름성경학교

위 글은 교회신문 <91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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