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 파송식]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제25차 단기선교사 파송식

등록날짜 [ 2025-08-12 10:53:39 ]

<사진설명>해외선교국 단기선교 훈련 과정을 모두 마치고 파송을 앞둔 제25차 단기선교사들이 성령충만 바위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8월 3일(주일) 주일 4부예배 시 제25차 해외 단기선교사 파송식을 진행했다. 해외선교국 정성원 목사 사회로 진행된 단기선교사 파송식에는 파송식 해당 주에 출국한 필리핀 팀(8월 4일~18일)과 카자흐스탄 팀(8월 8일~15일)을 비롯해 캄보디아 팀(9월 29일~10월 10일), 네팔 팀(10월 13일~24일)에 이르기까지 총 4국 팀원들이 참여했다.


파송식 당일,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강단에 자리한 단기선교사 총 35명에게 안수기도 하고 축복했으며, 안수기도 하는 동안 모든 연세가족도 ▲제25차 단기선교사들이 복음 전하는 곳마다 회개 역사가 일어나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날마다 더하도록 ▲성령께서 매순간 절정으로 일하셔서 사도행전적 이적이 넘쳐 나고 교회가 든든하게 세워지도록 ▲전도하고 심방할 문이 열려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영혼 살려 내는 역사가 충만하도록 ▲선교팀 모두가 구령의 열정이 넘쳐 예수의 뜻과 심정을 담아 예수 생애 재현하도록 ▲‘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만은 살아라’ 하는 예수 정신이 선교지에 확고하게 심기도록 등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사진설명>8월 3일(주일) 파송식 당일,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제25차 단기선교사들에게 안수기도 하고 있다. 연세가족들도 각 선교지로 파송받은 단기선교사들을 축복하면서 기도했다.


마지막 순서로 연세가족들이 파송받은 이들을 축복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파송의 노래’를 불러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이날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도 “제25차 단기선교팀 모두가 선교지에 나가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사람에게 손 얹고 기도하여 낫게 하는 등 사도행전에 기록된 내용을 그대로 재현하여 복음 전할 것”을 당부하며 “누구를 만나든 예수 복음을 전하여 영혼 살리는 사역, 주님이 마음껏 일하실 믿음의 사역을 할 것”을 진실하게 전했다.


연세가족들은 단기선교 기간에 선교팀원들이 성령 충만해 복음 전하고 영혼 구원하도록 기도하고 있다. 해외 선교지에서 선교팀원들을 능력 있게 사용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제25차 단기선교사 파송식

위 글은 교회신문 <91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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