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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대의 복 주신 주께 감사와 찬송을!”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9월 24일(주일) 오후 3시 40분부터 45분 동안 추수감사절 축하행사로 ‘연세가족 달란트 페스티벌’(사회 안미라 아나운서)을 진행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어린아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대표가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나와 댄스, 율동, 위십, 치어리딩, 악기 연주 등을 선보이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행사국(김영민 국장)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부서별 예선전과 리허설을 거듭 진행하며 하나님께 최상의 작품을 올려 드리고자 마음을 쏟았고, 부서별 대표들도 몇 달 전부터 기도하고 연습하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몸과 마음을 다 쏟아 감사를 고백하고자 애썼다. 달란트 페스티벌에 출전한 각 부서를 소개한다.■날 세우시네 <중등부>첫 순서로 중등부 학

2023년 10월 12일

“추수감사절 성회 참가해 함께 은혜받아요”

<사진설명> 추수감사절 성회를 주관하는 여전도회원들이 안디옥성전 앞에서 홍보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성회 참석해요. 성회 참석해요. 추수감사절 성회~♪”지난 9월 17일(주일)과 24일(주일) 두 주 동안 여전도회 4그룹(53~70여전도회, 분장실, 음향방송실) 소속 여전도회원들은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에서 화려한 응원 도구와 악기 등을 흔들면서 4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추수감사절 부흥성회’를 알렸다. 54여전도회 윤소희 권사가 성회 참가를 독려하고자 개사한 찬양을 인도하면, 성회 홍보를 위해 조직한 4그룹 ‘에벤에셀 찬양팀’ 여전도회원들도 감사와 기쁨으로 성회를 알리며 ‘2023 추수감사절 부흥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여전도회원들은 “예수 나를

2023년 10월 12일

[생명의 말씀] 구원의 주님께로 돌아가자

세상은 내 영혼이 절대 살 수 없는바짝 메마른 광야 같은 곳이므로사랑하는 예수가족이여 돌아오기를애타게 바라는 아버지께 돌아가자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담당하고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만이내 영혼을 살게 할 참된 양식이니진실하게 회개해 구주께 돌아와야누가복음 15장 11~24절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

2023년 10월 12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37)] 목자가 즐거움으로 목회하게 하라

목자가 주님 심정으로 권한 것을순종치 않으면 멸망을 향하는 것목사 근심하게 하면 유익 없으니직분자는 내 목자에게 절대 순종주님이 세운 목사를 무시하는 것은 곧 주님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종인 목사를 대할 때 사람을 상대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주님을 상대한다고 생각하며 매사에 주님 앞에서 하듯 순종해야 합니다.그런데 인본주의 하는 직분자들은 목사에게 함부로 대들거나 목사를 욕하고 무시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세운 교회 감독자와 영적으로 막혀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풀린다고 했으니(마18:18), 혹시라도 목사와 막힌 일이 있다면 목사 앞에서 분명하게 잘못을 빌고 회개해야 합니다. “목사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2023년 10월 12일

연세 성경 퍼즐·316

가로1.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37:8) 4. 밀과 보리의 ○○○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라(신8:8)6. 네가 그 피를 취하여 제단의 네 뿔과 아랫층 네 모퉁이와 사면 ○○○○에 발라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케 하고(겔43:20) 7.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신8:10) 8. ○○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딤전3:13)9.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11.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

2023년 10월 12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01] 유월절 규례를 받은 모세(2)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출애굽 사건을 영원히 기념하도록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유월절 규례를 주셨다(출12:14). 하나님께서는 어느 특정한 사람만이 아닌 구별한 모든 사람이 유월절을 함께하도록 지시하셨다. 유월절 양을 잡을 때도 회중이 함께 양을 잡도록 했는데(출12:6), 이는 당시 제사장 제도가 없던 까닭이기도 했으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장차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앞에 직접 나아가 예배드리고 기도할 수 있는 만인 제사장 제도에 대한 예표였다.구약시대에는 하나님에 의해 구별된 제사장 외에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었다. 일반 백성이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반드시 제사장의 중보를 거쳐야만 했다. 오늘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약의 제사장들과 같은 중보자를 통하지 않고도 하

2023년 10월 12일

대한민국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

법과 제도로 복음을 옭아매며반기독교 정서 퍼뜨리는 작금대한민국 위해 기도할 이들을주님이 애타게 부르고 계신다“북한 동포들이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이 말은 1953년 7월 27일 6·25 휴전협정 직후 이승만 대통령이 북한 주민들에게 전한 메시지이다. 공산주의의 실체를 진작부터 알고 있던 이승만은 북한 동포들의 참담한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것과 함께,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북한 주민들에게도 꼭 전하리라 약속했다. 그가 약속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당분간 공산 압제하에서 고생하지 않으면 안 될 우리의 동포에게 다음과 같이 외친다. 동포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우리는 여러분을 잊지 않을 것이며 모른 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한국 민족의 기본 목표, 즉 북

2023년 10월 03일

“예수 복음! 총력전도! 내가 전하자!”

총력전도주일 전도 목표 보고하며모든 남전도회원 전도 결의 다져영혼 구원할 능력 달라고 기도해<사진설명> 남전도회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남전도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남은 하반기에 영혼 구원할 결의를 다졌다.남전도회는 총력전도주일을 앞둔 지난 9월 17일(주일) 오후 2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남전도회 전도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오는 10월 8일(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남전도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혼 구원할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한 자리였다.전도 목표 반드시 달성할 것 다짐연합남전도회 이하준 섬김부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전도결의대회에서 1~5그룹(1~54남전도회, 9기능실)에 속한 그룹장과 남전도회장이

2023년 10월 03일

부득불 해야 할 복음 전도

오는 10월 8일(주일)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남전도회원들은 ‘부득불 해야 할 복음 전도’를 위해 노방전도를 진행하며 영혼 구원에 힘을 내고 있다. 남전도회원들의 전도 모습을 소개한다.■경로당 어르신 섬기며 전도 초청-19남전도회19남전도회(임도상 회장)는 매주 토요일 매봉산 약수터와 주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등산객에게 물과 음료수 그리고 교회신문·전도지 등을 건네면서 예배드리러 오도록 초청하고, 아파트 경로당에서도 선물과 전도지 등을 어르신들에게 나눠 드리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마음 문이 열린 어르신에게는 식사도 대접하며 섬기고 있다.남전도회원들이 경로당에 꾸준히 찾아가 섬기면서 경로당 회장과 친밀해지다 보니 지난 상반기 총력전도주일 때도 많은 어르신이 예

2023년 10월 03일

예수 믿고 행복하길 축복

<사진설명> 대학청년회는 홍대 인근 카페에서 전도초청잔치를 열어 새가족과 오랜만에 청년회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을 환영하며 교제를 나눴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 댄스팀이 밝은 미소와 율동을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예수 믿는 기쁨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 대학청년회원들이 대학가 카페를 대여해 초청받은 이들을 섬기는 모습.대학청년회는 지난 9월 16일(토) 오후 1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홍익대학교 인근에 있는 카페를 대여해 ‘홍대전도잔치-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를 진행했다. 대학청년회원들은 전도한 새가족이나 오랜만에 모임에 온 회원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마음 문을 열도록 섬겼고, 캐리커처 부스와 꽃다발 부스 등도 마련해 전도잔치에 온 이들을 섬겼다. 이날 초청받은 이들에게

2023년 10월 03일

영원한 행복 ‘예수’ 믿고 천국 가세요!

<사진설명> 연합 전도잔치를 진행한 교구식구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한 이들을 축복하며 환영하고 있다.지난 9월 10일(주일) 목양국 13~15교구가 연합해 전도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전도잔치를 앞두고 교구식구들은 전도받은 이들을 2부예배와 4부예배에 참석하도록 초청하는 데 마음을 쏟았고, 예배 말미 축복하는 시간에 축복송을 찬양하면서 진실하게 축복했다. 또 교회를 방문한 이마다 찹쌀을 선물로 건네면서 오는 10월 8일(주일) 총력전도주일에도 교회에 올 것을 독려했다. 이날 교구식구들이 전도잔치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초청하면서 은혜로운 일화도 많아 소개한다.■하나님께서 예비된 영혼 보내주셔-윤한나 지역장(14교구)연합구역예배와 교구연합 전도잔치 등을 위해 한 달 전부터 매주 3~4일씩(월·화·목·토요일)

2023년 10월 03일

예수 복음 전할 교회의 사명

<사진설명> 동탄성전설립 4주년 기념감사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동탄성전 연세가족들과 이날 초청받아 교회에 온 새가족들에게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정의태 기자<사진설명> 기념감사예배 행사에서 여전도회원들이 ‘성령이 충만한 교회’ 워십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초등부 어린이들이 마태복음 24장을 영어로 암송한 후 ‘지금은 엘리야 때처럼’을 영어와 한국어로 찬양했다.동탄연세중앙교회(이하 동탄성전)는 지난 9월 17일(주일) 4부예배를 ‘동탄성전설립 4주년 기념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날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3~19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하며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2023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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