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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 은혜 나눔] 감격스런 구원의 말씀을 써보다

한 절씩 성경 말씀 써내려갈수록나를 향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이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며구원받은 은혜의 감동이 파도쳐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성경을 11회 통독한 덕분에 성경 말씀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며 큰 은혜를 경험했다. 1년 동안 성경을 수차례 읽으면서 하나님 말씀과 함께하던 경험을 떠올리며, 그다음 해인 2024년에도 받은 은혜를 이어 가고 싶어 성경 말씀을 한 절 한 절 필사하기 시작했다. 성경을 한 구절씩 천천히 옮겨 써 보니, 통독을 하면서 빠르게 지나쳐 버린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더 깊이 젖어 들었다.지난해에는 직장을 퇴임한 상태여서 감사하게도 하나님 말씀에 푹 젖어 들 여유가 많았다. 아침 식사 후 서너 시간 동안 성경을 필사하고, 저녁 식사 후에도 서너 시간 동안 성경을 쓰는

2025년 01월 21일

[한 주를 여는 시] 하나님의 사람

나는 하나님의 사람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네 고난을 능히 이길 능력 주님께서 주시니 인내하네 나는 하나님의 사람 어떤 핍박과 시험에도 주님을 부인하지 않네 주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할 때 주님께서 나와 함께해 주시니 승리하네 나는 하나님의 사람 죽음에도 무서워 떨지 않네 죽음 후엔 주님과 함께할 영원한 생명 있으니 기쁨으로 이 길을 따르리라 

2025년 01월 21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오인규·이인애 부부 둘째 아들 진헌

 2024년 11월 6일(수) 낮 3시 31분 출생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모두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둘째 아이 갖기를 소망하던 중 교회 옆으로 가까이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어 하나님께서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몇 차례 위험도 있었으나 주님이 ‘선물(태명)로 주었으니 평안하라’고 감동하셔서 열 달 동안 건강히 품을 수 있었고, 사흘간 진통하며 고생한 큰아이 때와 달리 기도해온 그대로 2시간 30분 만에 순산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응답입니다. 말세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새벽별처럼 빛나 주님께 발견되어 귀히 쓰임받기를 바라며 아이 이름을 진헌(眞憲)이라고 지었습니다. 진헌이가 일생에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2025년 01월 21일

[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 예수 그리스도와 죄 사함의 복음

<사진설명>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지난 1월 6일(월) 개강해 마가복음을 읽어 가면서 ‘복음의 개념’을 주제 삼아 강의를 진행했다.‘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마가복음 통독)’가 1월 6일(월)~16일(목) 월드비전센터 4층 코이노니아홀에서 복음서인 ‘마가복음’을 읽어 가면서 진행됐다. 두 주 동안 진행된 연세성경학교 계절학기는 월·화·목요일 저녁(7시30분~9시30분)에 총 여섯 차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강의를 진행했다.강의에서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시고 공생애 기간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강의했고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피 흘려 죽을 수 있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로서 인류 영혼을

2025년 01월 21일

[생활상식] GTX-A ‘운정중앙-서울역’ 개통

지난해 12월 28일 오전부터 ‘운정중앙(파주)-서울역’ 구간 GTX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앞서 2024년 3월에 개통한 ‘수서-동탄’ GTX 구간에 이어 두 번째 개통이다. 노선 총연장은 32.3㎞이며, 5개 역사(운정중앙역·킨텍스역·대곡역·연신내역·서울역)를 운영한다. GTX는 최고 속도가 시속 180㎞이며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까지 21분가량 소요된다.개통 초기 배차 간격은 약 10분이며, 편도 교통비 4450원, 왕복은 8900원이다. 수도권통합환승할인, K-패스, 교통 취약계층과 주말 할인이 적용돼 대중교통 환승 이용자와 정기 이용자 등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K-패스를 적용하면 일반인은 3560원(20% 환급), 청년(만19~34세)은 3110원(30% 환급

2025년 01월 21일

[삶의 향기] 내 영혼 살고 이웃 영혼 살릴 ‘복음 전도’

내 입술로 직접 복음 전할 때전도받는 이의 영혼 살아나고단단하게 굳어 있던 내 마음도순식간에 회복되는 것 경험해몇 년 전 코로나19 사태가 막 시작되었을 때였다. 교회에서 마음껏 예배드리지 못하고 신앙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멀어지다 보니 영적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그 당시 직분자로서 회원들 영혼 섬겨야 했는데도 예배생활과 기도생활이 무너지다 보니 내 영혼 하나 간수하는 것도 무척 버거웠다.그러던 어느 날 내가 소속해 있던 청년회 회장께서 “함께 전도하러 갈 것”을 간곡히 요청하였다. 그 당시 내가 내 상태를 봐도 누군가에게 복음 전할 상황은 아니었기에 처음에는 정중히 거절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예전에 나를 섬겨 주던 부장이기도 한 청년회장이 거듭 요청하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

2025년 01월 21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10·中>] 야곱과 에서의 화해

야곱은 자신을 죽이러 달려오는형 에서에게 막대한 선물 건네며사람의 방법으로 화해 의사 전해결국 하나님만을 의지하겠다며얍복강에서 무릎 꿇고 기도하자하나님의 응답으로 앞길이 열려<사진설명>얍복강 전경. 요르단의 수도 암만은 성경 시대에 랍바라고 불렸고, 이곳 랍바에서 얍복강이 발원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얍복강을 ‘와디 에즈 자르카’라고 부른다. ‘와디’는 우리말로 ‘건천(乾川)’이지만, 얍복강은 1년 내내 물이 흐르고 있다.에서가 군사 400명을 이끌고 쳐들어온다는 소식은 듣고 야곱은 절망에 빠져 얍복강(Jabbok River) 가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얍복강 부근의 브니엘(Penuel)에서 야곱은 천사와 씨름해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다.▶윤석전 목사: 에서가 군사를 이끌고 야곱을

2025년 01월 21일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간절한 요구

이사야 1장 18~20절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찌 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그는 조물주이시며 그의 절대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창조의 본질이신 것입니다. 그가 인간을 온전하게 지으셨으며 인간의 온전한 인격으로 하나님과 인격적인 조화를 이루게 하셨으니, 곧 창조자와 피조물인 인간의 신령한 조화인 것입니다.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조화를 파괴했으니 곧 마귀역사로 말미암아 죄를 짓게 되어 마귀와 사망의 조화를 이루다가 마귀와 함께 타는 불 못에 들어가 쉼

2025년 01월 21일

[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 (26)] 인류 구원할 스케줄의 이름‘예수’

성령 하나님은 삼위일체 중 한 위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 중 한 위가 되시는 성령 하나님에 대해 성경 말씀을 하나하나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1:26).“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 오실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마3:16~17).아버지의 뜻, 아들의 생애, 성령의 역사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섭리, 즉 인류 구속 사역을 이루시는 삼위

2025년 01월 21일

연세 성경 퍼즐·381

가로   1. 모세가 이 말을 인하여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 광야 가시나무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행7:29~30)3.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막1:27)5.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14: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을 바라봄이라 (히11:26)8. ○○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고전14:4)9. 너는 우림과 둠밈을 ○○ ○○ 안에 넣어 아론으로 여호와 앞에

2025년 01월 21일

[호세아서 강해 (52)]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북이스라엘에서는 왕권을 빼앗으려는 사람이 왕을 감언이설로 속이고 반역을 일으켜 왕을 죽이는 일이 빈번했다고 합니다. 7장 4절부터 7절까지는 이에 대한 말씀입니다.“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뿐이니라”(호7:4). 반역을 도모하는 자를 간음하는 자 같다고,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 같다고 했습니다. 빵을 만들려면 화덕이 달궈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즉 화덕이 뜨거워지는 것처럼 반역의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말입니다.이어진 7장 5절은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거사를 치루는 날이 왔습니다. 왕이 잔치

2025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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