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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서리집사 부부 소감]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충성하길

지난 2024 회계연도는 우리 부부가 믿음의 부모로서 신앙생활을 재정립하는 시기였다. 남편과 나는 청년 시절 각자의 부에서 부장 직분을 맡아 회원들을 섬겼는데, 내 영혼을 지키고 부원들의 영혼을 살리려고 치열하게 신앙생활을 해 왔다. 기도 분량과 전도 일정 등 믿음의 스케줄을 우선하고, 예배 태도의 기준도 정해 가면서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고자 애썼다.그러나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연년생으로 아들 둘을 출산한 후 가정생활과 육아에 많은 시간을 쏟다 보니 신앙생활의 또 다른 도전을 마주해야 했다. 아이들을 돌보면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다 보니 청년 시절보다 신앙생활에 집중할 수 없어 답답했던 것이다. 그러나 집중하기 어려운 만큼 하나님께 내 마음을 모두 내어 드리려고 노력했고,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심정과

2024년 12월 12일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남전도회는 11월 23일(토) 오후 5시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실에서 2024 회계연도 ‘남전도회 결산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2024년 전도·정착 보고와 회계 보고 그리고 각종 사역을 돌아보았고, 총회에서 나온 복된 의견을 수렴해 교회에 유익이 되는 부분을 적극 반영하고자 대의원 총회를 진행했다. 한 해 동안 영혼 구원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남전도회원들은 1년 사업을 마무리하며 써 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했다.한편, 이날 대의원 총회에 앞서 남전도회 한영열 담당목사가 베드로전서 4장 7~8절을 본문 삼아 “깨어 기도하고 서로 사랑하여 남전도회가 더욱 부흥하기를 축복한다”며 설교 말씀을 전했고, 남전도회원들은 한 해 동안 더 기도하지 못하고 서로 사랑하지 못한 지난날을 깨달아 진실하게 회개했다.

2024년 12월 12일

회계연도 결산, 은혜의 주님과 함께

■풍성한청년회는 11월 22일(금) 금요예배 후 소예배실A에서 2024 회계연도 마지막 ‘스페셜풍금’을 열고, 한 해 동안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풍’성한청년회 ‘금’요철야기도모임 앞글자를 딴 ‘풍금’은 지난 회계연도에도 청년들이 기도해 영혼 섬길 힘을 풍성하게 공급받도록 했다.이찬영 형제와 박초혜 자매가 진행을 맡은 스페셜 풍금은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며 ‘풍성한청년회 한 해 사역 베스트5’를 정해 돌아보았다. 풍성한청년회원들은 ▲총력원팀데이 ▲홍대 전도 ▲로아 카페 찬양콘서트 ▲인천대공원 고기데이 ▲체육대회 등 각종 사역 영상을 보았고, 한 해 동안 주일 아침마다 기도하고, 대학가에서 전도하고, 부원들과 교제 나눈 기억을 떠올리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최대환 담당목사는

2024년 12월 12일

“연세청년이 될 졸업생들을 축복해!”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이 어엿한 청년이 되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고3 졸업감사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고등부는 지난 12월 1일(주일) 목양센터 야고보성전에서 ‘고3 졸업감사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어엿한 청년이 되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성인이 될 고등부 3학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복된 감사예배를 마련한 것이다.이날 졸업감사예배에서 고등부 신입반 안성은 전도사가 ‘예수로 사는 인생’(출34:27~35, 고전10:31~33)이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전했다. 안성은 전도사는 “하나님의 말씀은 주께서 인류에게 주신 복된 약속이며 내 영혼의 때가 복되려면 주님이 주신 이 약속을 잊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것”이라며 “하나님을 내

2024년 12월 12일

주께서 하신 일을 나도 할 것이요

새 회계연도 임명받은 직분자에게“예수께서 마귀의 일 멸한 것처럼나도 예수로 죄와 마귀역사 이기고영혼 구원 사명 이룰 것” 당부해2025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을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으로 세우고자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는 직분자 대상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고,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직분자들도 주가 쓰시는 일꾼으로 만들어지고자 기도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2025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1일(주일) 4부예배 때도 연세가족들은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고 구호를 외치며 새 회계연도에 주님처럼 사랑해 영혼 살릴 것을 마음먹었다. 이날 4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고린도전서 4장 1~2절과 9장 16~17절을 본문 삼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며, 복음을

2024년 12월 12일

애타는 영혼 사랑의 정신으로 섬기라!

<사진설명> 2대교구 구역장 세미나에서 이영근 담당목사가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구역장을 대상으로 세미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새 회계연도에 구역식구들을 주님 사랑으로 섬기고 능력 있게 쓰임받도록 기도하고 있는 구역장들.목양국 2대교구(12~22교구)는 지난 12월 3일(화) 저녁 소예배실D에서 구역장세미나를 열었다. 2025 새 회계연도에 임명받은 구역장들이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고, 담당한 교구식구들을 주님처럼 섬길 수 있도록 복된 세미나를 마련한 것이다.2대교구 담당 이영근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마가복음 3장 13~15절을 본문 삼아 “구역장의 능력은 사랑”이라며 “구역장부터 먼저 예배에 승리하여 영적으로 견고하게 서야 전도자의 삶을 살 수 있고, 구역식구들의 영혼을

2024년 12월 12일

[내 구주 예수를 찬양]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울산에서 살다가 7년 전 즈음 서울로 이사를 왔다. 서울 생활을 앞두고 고민한 것 중 하나가 신앙생활 할 복된 교회를 찾는 일이었는데, 감사하게도 울산에서 신앙생활 하던 교회 목사님께서 “서울에 가거든 꼭 연세중앙교회에 가 볼 것”을 당부하셔서 상경해 이사하자마자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연세중앙교회에서 처음 예배드리며 가장 감동받은 것은 매 예배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시는 윤석전 담임목사님이었다. 담임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설교 말씀에서 한 번도 빠지지 않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와 회개해 죄 사함받는 은혜였고, 예수님을 모른 채 죄 아래 살다가 멸망으로 향하던 이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만나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는 놀라운 간증이 교회에 끊이지 않는 것 또한 놀라웠다.개척 당시부터

2024년 12월 12일

[창조와 과학·262] 진화론 교육으로 성경 믿지 않는 청소년들 ①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진화론 세뇌교육 받은학생들 성장하면서 교회 떠나는 비율 높아져진화론 거짓됨 바르게 가르침이 시대적 사명요즘 청소년들은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다. ‘공부를 해야 해서’, ‘재미가 없어서’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댄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성경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을 믿지 않는 이유는 바로 성경 내용이 학교에서 배운 교과서와 모순(矛盾)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유인원(類人猿)이 진화해 사람이 됐다고 가르친다. 반면에 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흙으로 아담을 빚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친다(창2:7). 학생들은 교과서와 성경 중 어느 책을 진리로 받아들일까? 물론 더 많은 시간 보고, 듣고, 공부하는 교과서이다.“무조건 성경 믿어라” 청소년들

2024년 12월 12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 9·上>] 야곱의 시련과 축복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해형 에서 대신 장자 직분을 받고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복 얻어형의 분노 피해 하란으로 향하여예수님이 오시는 대로가 열려가▶윤석전 목사: 야곱은 팥죽 한 그릇에 형 에서의 장자 직분을 물려받은 인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야곱이 얄밉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보면 그토록 사모하여 장자 직분을 소유했다는 것에서 야곱이 그만큼 장자권을 귀하게 여겼고, 에서는 그것에 둔감하여 장자 직분을 소홀히 여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형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빼앗겼다는 것을 깨달아 동생에게 분노를 발하고, 이에 야곱은 형을 피해 밧단 아람(Paddan Aram)에 사는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피신합니다. 밧단 아람까지 가는 여정이 너무나 두렵고 고독했고, 늦은 밤에 벧

2024년 12월 10일

[목양일념] 영혼 구원의 즐거움

성경에 기록된 낙원은 영적인 즐거움이 충만한 곳입니다. 영적인 즐거움이 영원토록 계속되는 낙원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먼저는 예수 믿는 믿음으로 내 안에 영적인 즐거움이 충만해야 하며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영원히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다.성경은 천하보다 한 영혼이 귀하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영혼입니다. 따라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며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낙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예수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베풀 때 최고의 낙을 느낍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고 하셨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말씀하

2024년 12월 10일

[칼럼] 성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요

지난달에 내린 첫눈은 ‘117년 만의 폭설’이라며 역대 최고 적설량이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나중에 뉴스를 들으니 서울의 적설량이 40cm를 넘겼다고 합니다. 온 땅과 모든 나무가 눈 이불을 덮어쓰게 되었습니다.당시 결혼기념일을 맞아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을 다녀오는데, 갑자기 쏟아진 폭설 탓에 도로가 막혀 차량 정체가 극심했습니다. 차 안에서 오랜 시간 갇혀 있자니 조금씩 짜증이 밀려왔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순간이야말로 내 신앙의 본질을 돌아볼 기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예기치 못한 폭설은 인생에서 찾아오는 갑작스러운 어려움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내 인생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지만, 자연은 깨닫게 합니다. 우리의 삶이 결코 우리 손안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기독교인은 이런 상황에서 하나

2024년 12월 10일

사랑과 축복의 거리에서 너와 함께!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밤 성탄트리를 밝혀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성탄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교회 앞마당에 복음 메시지를 담은 ‘스토리가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교회에 처음 온 지역주민도 사진을 촬영하면서 예수의 성탄부터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주님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예수 사랑과 축복의 거리’ 지역주민 환영 포토존을 소개한다. 연세청년들이 부원들과 포토존에 자리해 정답게 촬영에 임해 주었다.▶Jesus Love(예수 사랑) & 축복의 거리: 교회 앞마당 입구에 마련한 ‘예수 사랑과 축복이 넘치는 거리’ 포토존은 양쪽 기둥을 큰 성탄트리로 장식했고, 선명한 LED 조명과 은하수 조명을 뒤쪽에 마련해 지난해 포토존보다 훨씬 화려하고 반갑게 지역주민을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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