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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여는 시] 집

알싸한 찬 바람이 부는 창가에 커피 한잔 시켜 놓고 문득 내려다보니 모두 한 가지씩 임무를 가진 듯 총총 분주한 걸음걸이들 어딜 그리 정신없이 가는 것일까 쉼 없는 인파 속 하나같이 다른 인생들 그래도 저들의 종착지는 따뜻한 집이겠지 하루의 짐을 가득 싣고 집 앞 현관문에 툭툭 털겠지식어 버린 찻잔을 내려놓고 나도 저들 속에 파묻혀 집으로 향한다다들 가는 집은 같은데 다들 들어가는 대문은 다르다난 좁은 문으로 간다

2024년 12월 05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임태영·진보라 부부 셋째 딸 하라

임태영·진보라 부부 셋째 딸 하라2024년 9월 21일(토)낮 12시 출생올해 초 달란트페스티벌을 준비하던 중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연습 기간에 점프나 텀블링 같은 격한 안무를 했는데도 튼튼하게 잘 자라 준 우리 막내에게 감사하다. 사실 생각지도 못한 임신 소식에 걱정과 염려가 머릿속을 채우고 마음도 무거웠으나, 달란트페스티벌 무대에 올라가기 전 담임목사님께서 배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셔서 마음이 무척 평안해지는 것을 경험했다.“하나님의 은혜와 주의 사자의 기도 가운데 태어난 하라야!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아름다운 아이로 자라나렴. 성령이 임하라! 은혜가 임하라! 축복이 임하라!”<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12월 05일

[생명의 말씀] 영혼의 때를 확실하게 준비하자

내 육신이 이 세상에 존재할 때물질문명의 큰 부유 누릴지라도영혼의 때에 영원한 지옥 형벌받는다면 그보다 큰 불행 없어당신의 육신에 기회가 있을 때에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믿고회개하여 천국 확실히 소유하길복된 영혼의 때 만들 기회 잡아야누가복음 12장 13~21절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2024년 12월 05일

[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19)] 하나님 말씀으로 읽어야 할 성경

1) 성경을 더 많이 깨달으려면 히브리 사상으로 읽으십시오.▶히브리인처럼 성경을 읽으면 더 많은 것을 더 깊이 알게 될 것입니다. 먼저 말씀하신 주님 심정을 알고 주님의 말씀을 받는 자세로 읽어야 합니다. 또 말씀하신 하나님의 심정을 저자이신 성령으로 깨달으며 읽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고 현장에서 즉각 움직이려고 읽어야 합니다.▶히브리 사상과 헬라 사상의 질문은 다릅니다. 성경을 히브리 사상으로 읽으면 ‘왜’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됩니다. 성경을 보며 하나님과의 사이에서 ‘왜 이런 말씀을 하셨고, 왜 이와 같은 역사를 행하셨나’ 같은 질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 사상으로 성경을 읽으면 그 답 또한 성경에서 바로 발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이 천지를 왜 창조하셨지?”라는

2024년 12월 05일

연세 성경 퍼즐·374

가로   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창8:21)3. 내가 너희의 산당을 헐며 너희의 ○○ ○○을 찍어 넘기며 너희 시체를 파상한 우상 위에 던지고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할 것이며(레26:30)5. ○○○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요2:9~10)8. 하늘이 그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이심이로다(시50:

2024년 12월 05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30] 백성을 살린 모세의 중보기도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그가 돌아오지 않자 불안과 두려움에 빠졌다. 그들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대신 아론에게 새로운 신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고, 결국 아론은 백성의 요구에 따라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게 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백성을 진멸하고 모세를 통해 새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며 크게 진노했다(출32:10).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들어 간절히 기도했고 결국 하나님은 그 뜻을 돌이키셨다.모세의 중보기도는 공의를 무시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용서가 아니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심판을 거두실 것을 간구했다. 우리의 기도 역시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최우선해야 한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이유는 종종 우리의 욕망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구하여도 받

2024년 12월 05일

아프리카 뒤흔든 성령의 역사

<사진설명>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에 참가하기를 사모해 수도 야무수크로에 모인 아프리카 예수가족들이 영육 간 모든 문제를 해결받고자 주의 사자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있다. 김병진 기자11월 21일(목)~23일(토) 사흘간목회자 평신도 대상 성회 개최해국영방송·유튜브 실시간 중계1억 명 이상이 하나님 말씀 들어코트디부아르성회에 파도와 같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엄청난 회개 운동과 병 고침,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하심과 성령의 권능의 역사가 온 나라를 뒤흔들었다. 성회 기간에 총 7차례 생명의 말씀을 전한 윤석전 목사의 육체는 연약하였으나, 성령께서는 주의 사자를 강하게 사용하사 성경 속 사도행전 역사를 확실하게 재현하셨다.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 생명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2024년 12월 04일

성령님께서 사도행전적 역사를 확실하게 재현하시다!

<사진설명>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사모해 수도 야무수크로에 모인 참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고 심령이 거룩해진 동시에 육신의 질병과 각종 문제도 해결받았다. 성회 3일째, 설교를 마친 후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대로 간증 시간을 진행하겠다고 선포하자 수많은 참가자가 여러 질병에서 나았다고 간증했다.평신도성회 3일째, 설교를 마친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대로 간증 시간을 선포했다. “이번 성회에 참가해 예수를 구주로 믿은 이들은 손을 들어 달라! 각색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은 앞에 나와 간증하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 바란다.” 윤석전 목사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수많은 이들이 예수 믿겠다고 손을 번쩍 들었고, 이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2024년 12월 03일

“주여! 내 평생 기도하게 하소서!”

<사진설명>야무수크로시(市) 관공서에서 진행한 목회자세미나 모습. 대형 홀 1·2층을 가득 메우고 건물 바깥에 간이 천막에 참가자를 앉힐 만큼 아프리카 전역에서 온 목회자들의 관심 속에 세미나 일정을 이어 갔다.윤석전 목사 초청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가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공화국 국제복음선교단체(MIE)와 포 스퀘어(Four Square) 공동 주최로 수도 야무수크로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성회는 11월 21일(목)~23일(토) 오전 3회에 걸쳐 목회자세미나를 진행했고, 코트디부아르 인근의 토고, 베냉, 가나, 라이베리아, 부르키나파소 등 서아프리카 나라를 비롯해 목회자세미나 소식을 전해 들은 주변국 목회자들이 야무수크로시(市) 관공서 대형 홀로 사모함을 안고 모여들었다. 세미나 첫날

2024년 12월 03일

아프리카에 임한 하나님의 큰 축복

제2차 코트디부아르성회를 위해 출국한 해외성회팀원은 총 42명이며, 연세중앙교회 복음선교 해외성회국, 방송국, 수행단 외에도 실천목회연구원 조은철·권세광·변임수·김용희·정준영·고재욱 목사 등이 동참했다. 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회장이자 사랑과진리교회 담임 고재욱 목사의코트디부아르성회 동행 간증을 소개한다.| 고재욱 목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 회장)성령의 역사가 절정으로 나타날 윤석전 목사님 초청 해외성회에 대한 기대감과 뭔가 모를 부담감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오랜 비행 여정 끝에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하여 외무부에 들렀다가 성회 장소 가까이에 있는 숙소로 향했다. 야심한 시간과 더운 날씨에도 윤석전 목사님과 성회팀이 도착하기까지 숙소에서 대기하며 악기까지 동원해 열렬히 맞아 준 코트디부아르 현지인들에게서 목사님을

2024년 12월 03일

셀 수 없는 인파...아프리카 전역 1억여 명 시청

<사진설명> 하늘에서 본 평신도성회. 야무수크로시의 ‘장 폴 2세 광장’을 찾은 아프리카 현지인들로 말미암아 성회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성회 실황을 여러 매체에서 송출해 아프리카 전역에 1억 명 이상이 함께 시청했다.제2차 윤석전 목사 초청 코트디부아르성회는 코트디부아르 국영방송 RTI와 제1 기독교방송 BenieTV 그리고 MIE유튜브·페이스북 등에서 아프리카 전역에 생방송 했다. 성회 기간 야무수크로시(市) 관공서와 장 폴 2세 광장에 셀 수 없이 많은 예수가족들이 몰려와 생명의 말씀을 들었고, 주최측에 따르면 아프리카 전역에 실시간 성회 실황과 목회자·평신도 간증 영상 등을 송출해 1억 명 이상이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받았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또 주최 측이 인터넷에 업로드할 성회

2024년 12월 03일

코트디부아르성회 동행 | 성회팀이 바라본 코트디부아르 성회

담임목사님의 구령의 열정을 가까이에서| 최유진(동탄연세중앙교회) 코트디부아르가 불어권 국가이기에 불어 전공자로서 성회 일정에 동행하게 되었다.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전하는 시간 외에 현지인들과 대화하실 때나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하는 현지인들을 만나실 때 옆에서 수행 통역을 담당했다.해외성회 동행은 오랜 기도 제목이 응답된 것이기에 개인적으로 큰 은혜의 시간이었다.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한 중·고등부성회에 참가해 예수님을 만난 이후 아프리카 선교 비전과 ‘담임목사님이 전하는 원색적인 복음을 아프리카 영혼들을 위해 통역하고 싶다’라는 소망이 마음 깊이 자리 잡았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기 위해 프랑스어를 공부했지만 사실 주변의 쟁쟁한 실력자들 속에 외국 한번 나가보지 못하며 좌절과 포기가

2024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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