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성경 속 인물 이야기 329] 모세의 부재와 금송아지 사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안과 불확실성에 휩싸였다. 그들은 모세가 내려오지 않자 인내심을 잃었고, 아론에게 자신들을 이끌 새로운 신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아론은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 금 귀고리를 모아 금송아지를 만들었고, 백성들은 이를 신으로 여기며 숭배했다. 그들은 금송아지 앞에 제사를 드리고 춤을 추었다(출32:6). 이는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애굽에서 경험한 우상숭배의 문화를 쉽게 따라간 모습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전히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갖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었다.모세가 시내산에 오를 때 하나님은 모세의 귀환 시점을 백성들에게 알리지 않으셨다. 이는 그들의 믿음과 인내를 시험하기 위함이었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험

2024년 11월 23일

“고등부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사진설명>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주일 4부예배에서 수험생들에게 안수 기도하며 대입 시험과 캠퍼스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길 기도했다. (오른쪽)고등부 교사와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위해 진실하게 기도하고 축복하고 있다. 지난 11월 14일(목) 수능 시험을 치른 고등부 수험생들을 위해 연세중앙교회가 마음 모아 응원에 나섰다. 하루 전인 13일(수) 삼일(수요)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수험생들에게 “한 해 동안 수능 준비하느라 애쓴 학생들을 위해 담임목사도 기도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예수님과 함께 평안히 시험을 치르고, 연세가족들도 사랑하는 학생들과 자녀들을 따뜻하게 격려하며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11월 10일(주일) 4부예배 통성기도 시간에는 윤대곤 총괄

2024년 11월 19일

주님의 지상명령 복음을 외치라!

<사진설명>마가복음 스피치대회에서 ‘복음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스피치를 하고 있는 출전자들. (왼쪽부터)대상을 받은 초등부 이삭학년 신한결 어린이와 학년별 최우수상을 받은 이현준(고등부), 노희윤(중등부), 윤지우(이삭학년).연세중앙교회 교육국은 11월 9일(토) 오전 10시 30분 야고보성전에서 제1회 ‘마가복음 스피치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8월 제3기 마가복음 아카데미를 수료한 초등부(이삭학년) 어린이들을 비롯해 두 달(8/31~11/2) 동안 마가복음 강의를 들은 중·고등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총 13명은 마가복음에 기록된 ‘복음’를 주제 삼아 스피치를 진행했고, 각자가 신앙생활 하며 경험한 믿음의 고백도 담대히 선포했다. 다음 날인 10일(주일) 시상식에서 학년별 최우수상은 윤

2024년 11월 19일

구원의 은혜 담대히 전할 어린이들

<사진설명>제2기 ‘로마서 아카데미 수료식’ 모습. 제2기 아카데미를 수료한 이삭학년 어린이 35명과 그룹장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 6명이 윤대곤 총괄상임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초등부 이삭학년(5~6학년)은 지난 10월 14일(월)~11월 9일(토) 4주 동안 비전교육센터 602호에서 제2기 ‘로마서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로마서 아카데미에서는 이삭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월·화·목요일 저녁(19:30~20:30)과 토요일 오후(14:00~15:30)에 신약성경 로마서 말씀을 본문 삼아 강의했고, 로마서에 기록된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았고, 구원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관해 나누며 구원의 확신을 갖도록 교육했다. 전반적인 교육은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담당했고, 신명철 전도

2024년 11월 19일

[18교구 결산 연합구역예배] 주와 함께, 교구식구와 함께 복된 결산

<사진설명>18교구 결산 연합구역예배를 마친 후 교구식구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 해 동안 교구식구들과 신앙생활 하며 은혜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교구식구들과 함께 2024 회계연도를 결산하는 연합구역예배를 올려 드렸다! 18교구(이순임 교구장)는 지난 11월 8일(금) 오전 10시 목양센터 2층 교회복지부 예배실에서 결산 연합구역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렸다.이날 설교 말씀을 전한 2대교구장 이영호 목사는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말씀을 본문 삼아 “모든 가정과 구역에 크고 작은 문제가 있을 것인데, 각종 문제의 배후에는 가족들을 불목하게 하고 교구식구들을 서로 서운하게

2024년 11월 19일

“코트디부아르성회! 주님이 하십니다!”

<사진설명>3교구 교구식구들이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며 코트디부아르 성회에서 생명의 말씀 전할 담임목사를 응원하고 있다. (오른쪽)예물 찬양을 올려 드린 3교구 교구식구들.“담임목사님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로 보내셔서 사용하실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올려 드립니다! 목사님, 주님께서 하십니다! 성회 다녀오시는 그날까지 애절하게 기도하겠습니다!”지난 11월 8일(금) 금요예배 예물 시간에 3교구(강혜란 교구장) 교구식구들이 예물 찬양을 올려 드리며 코트디부아르 성회에서 생명의 말씀 전할 윤석전 담임목사를 응원했다. 이날 3교구 교구식구들은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 이기신 주 늘 함께/ 너와 함께하시며/ 네게 새 힘 늘 주시리”라며 ‘파송의 노래’와 ‘하나님의 은혜’ 곡을 진실하게 찬양했고, 성회

2024년 11월 19일

[우리 구역 최고] 주님처럼 서로 섬기며 영적생활 승리

3교구 1지역 14구역(박금숙 구역장)은 5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대가 다양한 구역식구들이 모인 만큼 생활환경과 건강 그리고 신앙 경륜도 각각 다르다. 몸이 불편해서 거동하기 힘든 어르신들과 건강 문제로 수년간 고생한 구역식구 그리고 최근에 교회에 와서 신앙생활에 마음 쏟아 가는 구역식구 등. 그럼에도 한 구역에서 서로 섬기며 한 해를 보냈더니 2024 회계연도를 마무리하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구역식구 모두가 구역예배에 정착하며 주님의 기도 응답을 간증하고 있다. 14구역이 주 안에 하나되어 경험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지면에 소개한다.<사진설명>3교구 14구역 구역식구들이 “14구역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한 해 동안 서로 섬기며 은혜받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맨

2024년 11월 19일

[하반기 잃은 양 찾기 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 초청 간증

오매불망 기다리는 주님 심정으로 초청-이선임 회장(46여전도회)<사진설명>(오른쪽부터)이선임 회장과 초청받은 이복수 성도 그리고 윤명숙 그룹장.지난 잃은 양 찾기 주일에 예배드리러 오신 이복수 성도님을 초청하기에 앞서 1년 동안 46여전도회가 속한 3그룹 그룹장과 기도하고 때에 맞게 과일이나 멸치 등도 전하면서 주님 사랑으로 섬겨 왔다. 잃은 양 찾기 주일을 하루 앞둔 11월 9일(토)에도 그룹장과 심방하러 자택을 찾아가 진실하게 기도해 드리고 교제를 나누자 주님께서 역사하셨다.토요일 심방 당시, 처음에는 오래 앉아 있기 힘들다며 이 성도께서 교회에 오는 것을 주저했으나, 계속 대화를 나누던 중 마음 문이 활짝 열렸는지 다음 날 주일예배에 참석할 것을 약속하셨다. 이날 똑같은 목도리도 세 개를

2024년 11월 19일

[하반기 잃은 양 찾기 주일] 영생과 은혜의 주님께 돌아가자

신앙생활에서 멀어진 연세가족돌아오도록 기도하고 심방하며예배 참석 진실하게 당부하자하나님 은혜 회복하고 회개해<사진설명>윤석전 담임목사가 ‘잃은 양 찾기 주일’을 맞아 “예수의 속죄의 피로 구원받은 은혜를 망각한 지난날을 회개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와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하고 있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10일(주일) 2부·3부예배를 ‘잃은 양 찾기 주일’로 지키며 오랫동안 예배드리러 오지 못하던 연세가족들과 신앙생활 하다가 주님과 멀어진 이들을 초청해 영적생활 잘할 것을 당부했다.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목양국,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등 영혼 관리 부서에서는 신앙생활에서 멀어진 연세가족들을 파악해 합심기도 하고 심방하며 예배드리러 오도록 진실하게 당부했고, 하나님께서

2024년 11월 19일

[하반기 잃은 양 찾기 주일] “예수님 사랑으로 환영하고 축복해!”

지난 11월 10일(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을 앞두고 연세가족들은 주님과 멀어진 회원들을 만나 진실하게 심방하며 주님 심정으로 섬겼다. 잃은 양 찾기 주일 당일과 그 전 주에도 초청잔치를 마련해 오랜만에 교회에 온 이들과 새가족들을 반갑게 맞으며 함께 신앙생활 할 것을 당부했다. 연세가족들이 주님 심정으로 기도하고 섬긴 일화를 소개한다.■충성된청년회 2팀(5~8부)은 11월 3일(주일) 오전 10시 50분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잃은 양 초청을 위한 팀모임 ‘천국대잔치’를 진행했다. 6부 유아라 부장과 김반석 형제가 사회를 맡은 이날 팀모임에는 헬몬찬양대 지휘자인 이윤영 자매를 초청해 간증콘서트를 열었다.간증콘서트 게스트로 초청받은 이윤영 자매는 “어려서부터 담임목사님에게서 ‘하나님 말

2024년 11월 19일

[하반기 잃은 양 찾기 주일] 하나님 사랑의 절정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사랑’ 주제로 연극 상연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이들에게주님과 사이에 죄 해결하길 당부<사진설명>연극 ‘뜻밖의 초대’의 장면. 아버지를 원망하고 살던 주인공 지현(김효희 분)은 극 중 예수(강태일 분)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 들으면서, 인류가 죄 아래 살다 멸망하면 안 되기에 하나님 아버지도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 인류의 지옥 갈 죗값을 갚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1월 10일(주일) ‘잃은 양 찾기 주일’을 맞아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예루살렘성전 문화홀에서 연극 ‘뜻밖의 초대’를 상연했다. 주인공 ‘지현’(김효희 분)은 ‘예수’(강태일 분)가 마련한 식사에 초대되어 예수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하나뿐인 아들을 인류에게 내어 주신 하나님 아

2024년 11월 19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