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4호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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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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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4일
가로 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이 되리라(창6:21)3. 나와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 ○○○○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롬16:23)5. 앞으로 행하여 ○○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느2:14)7.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마8:14)9. ○○○ 안에 두 그룹의 형상을 새겨 만들어 금으로 입혔으니(대하3:10)10.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눅4:9)12. ○○○과 바리새인들이 의논하여 가로되 이 참람한 말을 하는 자가 누구뇨
2024년 11월 11일
호세아서 6장 2절은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틀 후에 살리시고 삼일에 일으키신다는 말은 너희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하나님께서 치료하고 회복시켜 주신다는 말입니다. 이어진 3절에서는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살려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기에 “여호와를 힘써 알자”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안다’라는 말은 인격적인 경험과 체험으로 아는 것을 말합니다.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라고 했습니다. 그의 나오심은 하나님의 나타나심, 즉 하나
2024년 11월 11일
영원한 베스트셀러 ‘성경’성경은 구약 39권, 신약 27권 총 66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경은 성령에 감동된 저자 40여 명이 1600년 동안 서로 다른 시기에, 서로 다른 지역에서, 서로 다른 언어로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 무려 2400년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가감 없이 완전하게 보존되어 왔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해마다 세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 조사기관에서 지난 50년간 가장 많이 팔린 책을 조사했더니 1위가 성경이었고, 2위부터 10위까지 판매량을 다 합쳐 비교해도 성경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날에도 매년 6억 권씩 성경을 찍어 판매하고 있으며 지구상의 98% 사람, 즉 자국어를 가지고 있는 나라나 부족은 모두 성경을 가지고 있
2024년 11월 11일
기도 응답은 주께서 구하는 자에게주겠다고 한 공의로운 약속의 실천예수가족 모두 쉬지 말고 기도해서속죄의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고하나님과 나 사이에 파괴되어 버린거룩한 질서를 확실하게 회복하길요한일서 5장 13~17절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
2024년 11월 11일
2024년 8월 30일(금) 오후 5시 54분 출생 지난해 연말에 자녀 갖기를 마음먹고 “하나님! 주께서 ‘생육하고 번성하라’(창1:28)고 하신 그 말씀을 이루려 하오니 우리 가정에 축복을 더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했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새해 첫날 귀한 선물처럼 딸아이가 찾아와 주었습니다. 열 달 임신 과정도 무탈하여 산모와 자녀 모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이‘루’심이라는 뜻의 아이 이름처럼 이 가정과 이 믿음 모두 하나님이 이루어 주셨습니다! 딸아이 하루도 주님 은혜에 감사하며 쓰임받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11월 11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육체로 당하는 온갖 저주와 고통에서 또 내 영혼이 지옥에서 당할 영원한 고통에서 벗어나게 할 확실한 구원의 방주다 노아 시대 때 방주를 짓는 노아의 수고의 의미를 그 시대 사람들이 알았다면 그들도 방주에 탔을 것이다 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무엇인지 안다면 모두 다 예수 믿고 구원받을 것이다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인생은 마냥 기다려 주지 않는다 내 인생의 때가 끝나기 전에 지금 구원의 방주에 타자 ·시인 함윤용·
2024년 11월 11일
글 박초혜무르익는 단풍처럼 회계연도를 마무리해 간다. ‘올 한 해 나는 주님의 기쁨이 되었을까?’ 스스로 되물어 본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주께서 내게 주신 새해 말씀에 2024년을 비춰보면 육신의 생각에 속아 막막한 현실 앞에 좌절하고 낙망했다. 더 기도하지 못하고 더 사랑하지 못한, 교만하고 타락한 모습도 주님께 송구하다. 그럼에도 주님은 나를 불쌍히 여기사 늘 회개하게 하시고 감사를 되찾게 하신다.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 신실하신 하나님’임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2024년 11월 11일
<사진설명>성극 ‘하늘식당’의 한 장면. 아버지를 원망하고 살던 주인공 유경은 극 중 예수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도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죽여 인류의 지옥 갈 죗값을 갚아 주셨다는 참사랑을 깨닫는다.고등부는 지난 11월 3일(주일) 낮 1시 10분부터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성극 ‘하늘식당’을 1시간 동안 상연했다. 성극 ‘하늘식당’의 주인공 ‘유경’(이하람 분)은 ‘예수’(권예찬 분)가 마련한 식사에 초대되어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면서 하나뿐인 아들을 인류에게 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참사랑을 깨닫는다.극 중 자신의 아버지(이현준 분)를 오랜 세월 원망하고 살던 유경은 자신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희생을 예수에게 전해 들으면서 하나님 아버지도 아들 예수
2024년 11월 11일
불과 석 달 전인 지난 8월 22일은 나의 생사가 오간 아주 위급한 날이었다. 무심코 길을 걷다가 머리와 심장에 큰 통증을 느꼈다. 갑작스러운 고통에 정신을 잃었고, 눈을 떠 보니 구급차 안이었다. 감사하게도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119에 신고해 준 것이었다.그렇게 구급차에 실려서 병원으로 향하던 중 내가 붙들 수 있는 분은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밖에 없었다. 그런데 “주님, 저 살려 주세요! 주여! 주여!”라며 부르짖어 기도하고 싶었으나 입술이 잘 움직이지 않았다. 내 증상을 스스로 진단해 보니, 2년 전부터 앓아 온 뇌경색이 갑자기 악화한 것 같았다. 안면이 마비되어 말을 전혀 할 수 없었다.입술이 잘 떨어지지 않았지만, 곧바로 교구 목사님에게 전화해서 기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려고 했다.
2024년 11월 11일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3~5).우리 인간은 육신의 욕구 충족을 좇아 쾌락을 누리며 살다가 그 죗값으로 영육 간에 영원히 멸망할 처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를 사함받게 하시고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셨습니다.죄로 말미암아 지옥 갈 수밖에 없던 우리를 구원하려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2024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