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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2)] 로마로 압송되던 바울이 겨울나기를 권했던 ‘그레데’섬 ‘미항’

백부장과 선장은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항해 강행하다 광풍 유라굴라 만나 죽음에 직면절망적 상황에도 바울은 오직 기도로 극복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우다섬에 도착그레데섬 미항. 그리스 남단에 있는 섬. 남쪽 해안에 로마로 압송되던 바울 일행이 들렀던 항구도시 미항이 있다. 그레데섬과 가우다섬 지도.  그레데섬 남쪽에 미항이 있고 북쪽에 뵈닉스 항이 있다.가우다섬. 에게해에 있는 그리스의 많은 섬 중에 최남단에 있다. 로마로 압송되던 바울 일행이 탄 배가 광풍을 만나 도착한 곳이다.윤석전 목사: 로마로 압송돼 가던 사도 바울은 지중해에 있는 그레데(Crete)섬의 항구 미항(Fair Havens, 美港)에서 겨울을 나고 출항하기를 원했지만, 배에 있던 사람들은 뵈닉스(Phoenix) 항으로 속히 가고 싶어

2020년 05월 16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1)] 바울이 3차 전도여행 때 예루살렘 가는 길에 들른 ‘로도’섬

터키 연안 지중해의 그리스 땅 작은 섬선지자 아가보가 결박당한다고 예언했지만자신에게 닥칠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고복음 증거 사명 위해 예루살렘으로 달려가바울도착기념교회. 린도스 항구 해변에 바울이 하룻밤 묵은 것을 기념해 1951년 세워진 교회다.로도 섬 지도. 터키에서 불과 19km 떨어져 있는 지중해의 작은 섬이다. 에게해 대부분의 섬과 마찬가지로 터키에서 가깝지만 그리스 땅이다.복원된 린도스 아테나 여신전. 과거 이 땅이 강력한 우상 숭배지였다는 점을 보여 준다.  비잔틴 시대 세워진 교회 터 앞에 서 있는 윤석전 목사(왼쪽)와 이원희 목사.  윤석전 목사: 성경 속 하나님이 쓰신 인물이 지나간 곳은 언제나 성지(聖地)가 됩니다. 그 이유는 거룩한 하나님께서 사용하셨기 때문

2020년 05월 09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90)] 바울이 에베소 장로들 불러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한 ‘밀레도’

에베소 남쪽에 위치한 활발했던 항구도시유월절 전 예루살렘으로 급히 돌아가던 길에자신에게 닥칠 고난 생각하면서 장로들에게주님께서 세우신 교회 잘 지키라 최후의 당부밀레도 원형경기장 유적. 평지에 건물 형태로 지은 로마식 극장으로, 밀레도 도시인의 유흥과 문화 활동을 위해 사용됐다.  인공 항만 기념비. 바울 당시 밀레도가 활발한 항구였다는 것을 보여 준다.    밀레도 항구의 안내판을 보고 있는 윤석전 목사(왼쪽)와 이원희 목사. 밀레도 지도. 에베소에서 남쪽으로 45km 지점에 있는 옛 항구도시. 현재는 충적토가 쌓여 육지가 돼 항구의 기능을 상실했다. 밀레도에 남아 있는 회당 터.  미가엘 교회 터. 밀레도 내 기독교 유적은

2020년 05월 02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89)] 바울이 매를 맞은 ‘바보’와 바나바가 순교한 ‘살라미’…구브로 섬

바보에는 바울 기념교회와 채찍기둥 있고살라미에는 바나바 순교 터에 기념교회복음 전하다 오는 고난이라면 달게 받고모진 채찍 맞아도 기뻐하며 사지로 향해바나바 기념교회. 구브로섬 동쪽 연안 살라미에 있다. 구브로로 돌아온 바나바가 복음을 전하다 유대인이 던진 돌에 맞아 순교한 자리에 세워졌다.구브로 지도. 터키 남쪽에 있는 섬으로 현재 키프로스공화국과 북키프로스 튀르크공화국으로 분단되어 있다. 수리아 안디옥에서 파송받은 바울의 첫 전도지였다. 바보 항구에 있는 성채. 항구를 보호하기 위한 요새로 지어졌다. 현재 바보의 상징 건물이자 관광 명소가 됐다.바울의 채찍교회 앞에 앉아 있는 윤석전 목사. 윤석전 목사: 바울(Paul)의 제1차 전도여행에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영광스러운 역사가 일어난

2020년 04월 25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88)] 바울과 바나바의 이방인을 향한 전도의 첫 승리지 ‘구브로’ 섬

현재 제주도 다섯 배 크기 키프러스 공화국하나님이 늘 함께하신다는 확신 있었기에이적을 행해 이방 신보다 훨씬 우월 보여줘사상 처음 로마 총독이 예수 믿는 성과 올려 구브로 지도. 터키 남쪽에 있는 섬으로 현재 키프러스공화국과 북키프러스공화국으로 분단되어 있다. 수리아 안디옥에서 파송 받은 바울의 첫 전도지였다.살라미에 남아있는 로마시대 유적. 당시 번성한 도시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바보 항구로 가는 길에 있는 쥐엄나무 앞에 서있는 윤석전 목사.윤석전 목사: 이번 호에 함께 가볼 곳은 바울의 첫 전도지 구브로입니다.이방 영혼들의 구원 사명을 성령께 받은 바울이 바나바와 함께 첫 사역지로 정한 땅은 구브로(Cyprus) 섬이다. 당시 바울 일행이 구브로에서 도착한 첫 항구는 살라미(Salamis)인데

2020년 04월 18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87)] 바울이 전한 주의 말씀이 힘 있게 퍼져나간 이방 땅 ‘에베소’

소아시아 선교의 핵심거점이자 교통의 요지하나님 자녀됐음 보증하는 성령 침례 주고두란노 서원에서 복음 안에 믿음으로 훈련핍박과 고난 이기고 세계 복음 전도에 앞장누가의 무덤. 에베소에 남아 있는 예수님의 제자 누가의 무덤. 의사이자 바울의 동역자로 나서 도움을 주었다.  누가의 묘임을 나타내는 황소 부조.  원형극장 유적에서 윤석전 목사와 제2차 성지순례 중인 침례신학대학교 교수진. 바울의 1~4차 선교여행 지도.   원형극장 유적. 2만 5천 명가량 들어가던 극장.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돼 사도 바울 일행이 당한 핍박의 현장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켈수스 도서관 유적. 로마 총독 율리우스 아퀼라가 자신의 아버지를 기념하기 위해 지었다. 무덤과 도서

2020년 04월 11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86)] 사도 바울의 첫 설교지 터키 땅 ‘비시디아 안디옥’

로마화 정책의 중심지로 화려했던 고대도시예수를 메시아로 믿지 않는 동족과 이방인에게하나님의 구원을 기대하며 핍박속에 복음 전해동족인 유대인에겐 ‘남은 자’ 사상으로 복음 전도야외극장 유적. 당시 2만 명을 수용하던 극장. 로마 풍습대로 목숨을 건 검투사의 투기 경기가 행해졌고, 시민들은 열광했다.유대인 회당터. 바울이 이 땅을 방문했을 때 첫 설교한 자리. 십자가 문양이 새겨진 돌조각. 바울이 첫 설교했던 유대인 회당 근처에 있다. 이 땅의 위대한 영적 역사를 전해준다.바울의 1차 선교여행 지도. 빨간색 부분을 보면 1000m이상의 험준한 지형임을 알 수 있다.윤석전 목사: 비시디아 안디옥은 사도 바울 당시 이방인과 유대인이 많이 살던 곳입니다. 그곳에 선교하러 간 바울은 도착하자마자 유대인 회당(會堂)에

2020년 04월 04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85)] 성령의 강권하심으로 시작한 바울의 전도여행 출발점 ‘실루기아’

당시 수리아 안디옥의 중요한 항구 도시하나님 은혜 갚는 길은 복음 전도라 생각‘빚진 자’의 사상으로 죽음 각오하고 길 떠나매 순간 함께 역사하시는 하나님 보여줘 배를 정박하기 위해 밧줄을 묶었던 바위 앞에 서 있는 윤석전 목사와 이명희 교수. 바울이 출항한 곳으로 알려진 실루기아 해변의 조각상.  바울의 1~4차 선교여행 지도. 실루기아 항구 현재 모습. 실루기아는 알렉산더왕의 부하 셀류쿠스 1세 니카토르 장군이 자신의 이름을 따 건설한 도시. 수리아 안디옥에서 내륙으로 24km 들어가 있어 당시 이 지역의 제일 중요한 항구였다. 윤석전 목사: 바울은 바다의 거친 파도를 헤치며 어느 곳이든 영혼이 있다면 복음 들고 갔습니다.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난 순간부

2020년 03월 28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84)] 사도 바울의 고향 ‘다소’는 이방인을 향한 하나님 계획의 출발점

동·서양 아우르는 육·해상교통의 중심지하나님 섭리 속에서 다소에서 태어났고다메섹에서 예수 만나 새로운 삶 살아바울 생가 터와 우물, 기념교회 남아 있어1. 바울의 우물. 사도 바울이 먹고 자란 것으로 알려진 우물. 지금도 샘솟고 있다. 이 우물이 있기 때문에 이 집 터가 바울의 생가 터라고 이야기 한다.  2.  클레오파트라의 문. B.C. 41년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여왕이 안토니우스 장군을 만나기 위해 다소를 방문한 것을 기념하고자 세웠다.3. 사도 바울 기념교회. 이 부근에서 사역한 사도 바울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교회.4. 바울의 1~4차 선교 여행 지도. 다소는 바울이 태어난 곳으로 길리기아의 옛 수도다. 지중해에서 16km 떨어진 내륙지방이며 교통의 중심지이자 비옥한 땅으로 많은

2020년 03월 22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83)] 사도요한과 밧모섬 침례 터 그리고 에베소 사도요한기념교회

황량했던 유배지에서 사랑과 생명 전하고에베소로 돌아와 교회 섬기고 제자들 양육핍박·고난 속에서도 순교자처럼 살아간 삶죽을 때까지 주님이 맡기신 사역을 감당<사진설명>  밧모섬과 스칼라 항구. 터키 에베소 남서쪽 에게해에 있는 그리스령 화산섬. 맑은 물과 어종이 풍부해 매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유명 관광명소이자 사도 요한의 유배지로, ‘거룩한 땅’이라고 부른다. <사진설명>  사도 요한 묘지 앞에 선 윤석전 목사와 침신대 교수들.  <사진설명> 밧모섬 부근 지도.  <사진설명>  누가의 묘. 에베소 유적지 입구에 있다. 전승에 따르면 사도 요한이 누가의 유해를 이 땅에 묻었다고 한다. 윤석전 목사: 유대

2020년 03월 17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82)] 사도 요한이 유배 가서 기도하다 계시를 받은 밧모섬 계시동굴

로마 황제 숭배 거부하고 핍박받다 유배 유배 기간 중 「요한계시록」 기록한 곳 기독교 핍박 끝까지 견뎌 승리하도록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가 계시록 윤석전 목사: 사도 요한은 누구보다 예수님께 사랑을 많이 받았고, 그도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했습니다. 주님이 온갖 고통을 당한 가야바의 뜰에도 어김없이 함께 있었습니다. 모진 매를 맞을 때도 같이 있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는 최후의 순간에 예수님이 요한에게 ‘내 어머니를 네게 부탁한다’(요19:27)고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다가 밧모섬에 유배된 요한은 기도하던 중 계시(啓示)를 받습니다. 이 계시의 말씀이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입니다. 밧모섬, 요한이 계시를 받은 동굴이 있는 곳으로 가 보겠습니다.터키 에베소에서 90k

2020년 03월 10일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181)] 순교로 예수 복음 증거한 서머나 교회 지도자 폴리갑과 기념교회

로마 황제 숭배를 거부해 화형대에 섰지만‘예수 저주하면 살려 주겠다’ 회유 끝내 거부살아있을 때는 예수 부인하는 이단과 싸우고순교로 ‘주님과 관계 목숨보다 귀하다’ 표현<사진설명> 폴리갑 기념교회 안 성화: 폴리갑의 순교 모습이다. 교회 내 벽에는 성경 이야기와 폴리갑 생애와 관련한 성화들을 그려 놓았다. 19세기에 교회를 수리하며 그린 것이다.<사진설명> 서머나 교회 부근 지도.<사진설명> 폴리갑 기념교회 앞에서 ‘성서의 땅을 가다’ 촬영 중인 윤석전 목사와 장동수 침신대 교수윤석전 목사: 폴리갑(Polycarp, A.D.69~155)은 서머나 교회의 4대 감독입니다. 폴리갑은 사도 요한의 제자이기도 했습니다. 서머나 지역에서 기독교 박해를 당할

2020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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