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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세상 부모는 모두 ‘딸 바보 아들 바보’

4월은 초등학교 ‘학부모 상담주간’자식이란 사실 하나로 그저 품고 사랑하나님 마음도 바로 이런 것 아닐까사랑 경험하는 작정기도회 되기를 소망4월이면 초등학교는 ‘학부모 상담주간’을 맞는다. 생각보다 많은 학부모님이 상담을 신청해 분주했지만,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학부모와 공유하며 아이들의 일과와 가족 관계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한 주였다. 상담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화 두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반 아이들과 신뢰관계(라포르)를 쌓고 있던 3월 중순이었다. 방과 후 업무 중에 전화가 울렸다. 모르는 핸드폰 번호다. 이런 경우 거의 백이면 백 학부모 전화다. 필시 무슨 일이 있구나 싶어 긴장하는 마음으로 받았다. 들어 보니 “기찬(가명)이가 요즘 학교 가기 싫다는 말을 자주 해요. 심지어 어제는 울었어요”라는 내용

2019년 05월 02일

영혼의 때를 위하여…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연세중앙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해요①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예배 모습.  2005년 4월 완공한 궁동 대성전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원형 건물이며, 예루살렘성전은 대성전 2·3·4·5층으로 수만 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다.봄·가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잔치5월과 10월 공휴일에 지역주민을 초청해 가족끼리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잔치를 교회 앞마당에서 연다. 어린이에게는 신나는 놀이 체험, 어르신에게는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도 선보인다. 올해도 지역주민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자 5월 4일 한마음잔치를 연다.   기도 응답 넘치는 매일 저녁 기도회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저녁 2시간 동안 전 성도 기도

2019년 04월 30일

[연세타워] 예수 고난의 발자취 가슴에 새기다 外

■[풍청 전도8부 ‘예수 고난 전시회’ 개최]예수 고난의 발자취 가슴에 새기다풍성한청년회 전도8부 회원들이 부 모임방에 마련된 예수 고난 전시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현희 기자풍성한청년회 전도8부(조은영 부장)가 고난주일을 맞아 부 모임방인 월드비전센터 613호에서 ‘예수 고난 전시회’를 열었다. ‘예수 고난 내 고난, 예수 부활 내 부활’을 주제로 모임방 벽면에 예수께서 고난받은 내용을 담은 성경 구절과 삽화를 예수님 당시 시간 순서로 전시했다.이날 전시회는 ▲예수님이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애타게 기도한 사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까지 예수님께서 고초당하신 사건을 차례로 걸어놔 회원들의 가슴에 주님 사랑을 깊이 새기게 했다.  주님의 부활과 승천 게시물도 마련해

2019년 04월 23일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 이기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겠다” 결정

2019 고난주간성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온 수많은 성도와 목회자가 죄짓도록 속이는 마귀 역사를 바로 깨달아, 어떠한 환난이 닥쳐도 예수의 고난에 동참해 신앙생활에 승리하리라 결단하며 기도하고 있다. /강문구 기자고난주간성회 은혜나눔연세중앙교회는 4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고난주간성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열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령의 감동대로 베드로전서 5장 8~9절과 히브리서 12장 4~5절을 본문 삼고 신앙생활과 영적 전쟁을 패배하게 하는 마귀 궤계를 자세히 알려줬다. 또 “내 영혼 천국 가서 영원히 살게 하려고 몸소 이 땅에 오셔서 벌거벗고 창피당하고 조롱받은 그분 앞에 신앙 양심상 내 천국 갈 신앙생활을 힘들다고 여기겠는가”라며 “우리는 마귀와 영적 전쟁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

2019년 04월 22일

[문화가 산책] 세계 3대 오라토리오 멘델스존의 <엘리야>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과바알 선지자에 승리한 감동 그려내엘리야가 믿음의 기도로 응답받았듯성도들도 50일 작정기도회 참가해하나님의 자녀 된 특권 응답받기를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1809~1847)은 바흐가 죽은 지 80여 년이 지난 후 그의 <마태 수난곡>을 복원해 연주하는 데 성공한다. 바흐의 명곡을 발굴해낸 멘델스존은 이후 그의 음악과 신앙에 많은 영향을 받아 오페라 작곡을 그만두고 교회음악인 오라토리오에 깊은 관심을 둔다.1833년 멘델스존은 첫 오라토리오인 <사도 바울> 작곡을 시작했다. 4년 후인 1837년, 프랑스 목사의 딸인 세실 장르노와 결혼한 후 <사도 바울>을 직접 지휘해 성공적으로 발표했다. 웅장한 성악 기법, 서정적인 합

2019년 04월 19일

[좌충우돌 전도이야기] 앞으로도 어디서 누구와 만나든 구원의 이름 예수를 전하리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3월 10일(주일) 우수 전도자 19명에게 전도상을 수여했다. 전도상은 새가족 5명이 3개월 이상 주일예배에 빠짐없이 출석해 교회에 정착한 이가 5명 이상인 전도자에게 준다. 전도를 통한 주님의 은혜를 간증하고 총력전도주일을 앞둔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신앙적으로 도전을 주고자 수상자들에게 전도방법을 들어봤다.‘조이스쿨’ 덕분에 마음 문 열어김경선 집사(76여전도회)출산 후 신앙생활이 침체됐다. 살림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늘 피곤이 쌓였다. 항상 누구를 만나든 전도해야 한다는 생각은 간절했지만, 비신자에게 복음을 꺼내기가 쉽지 않았다.지난해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 때, 문득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매일 예수 피의 공로를 전하며 뜨겁게 신앙생활 했던 청

2019년 04월 18일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 다해 천국 갈 신앙생활 하라

남전도회·청년회·교육국 춘계대심방윤석전 목사 “신앙생활 잘 모르거나알아도 행하지 못한 죄 알라” 지적주께서 1:1로 전한 듯한 말씀 듣고잘못된 신앙생활 현주소 회개지난 4월 9일(화) 저녁 8시 남전도회·청년회·교육국이 연합해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심방예배를 드리고 있다. /김영진 기자담임목사가 성령의 감동대로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춘계대심방이 계속되고 있다. 4월 9일(화) 남전도회·청년회·교육국 연합, 4월 4일(목) 교구 연합 순서로 성도들을 가까이 대하며 영적 실상에 맞게 심방예배를 드렸다.지난 9일(화) 열린 남전도회·청년회·교육국 춘계대심방에서 윤석전 목사는 마가복음 12장 29~31절을 본문 삼아 열정 넘치는 청년과 교사, 믿음의 가장(家長)인 남전도회원에게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

2019년 04월 18일

하늘 문 활짝 열리는 50일 작정기도회 눈앞

하나님은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에게 응답하겠다고 약속매년 기도 후 질병 치유, 문제 해결, 관계 회복 등 간증 넘쳐“작정기도에 올인하라.” 79여전도회는 기도와 관련된 ‘성경 말씀’을 이미지 파일로 제작해 매일 전 회원에게 SNS로 발송해 기도를 독려한다. 기도수첩도 마련해 회원의 기도 제목을 자세히 기록해 회원 전원이 사모함을 갖고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준비하게 했다.‘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는 작정기도회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기대하고 고대하는 연중행사다. 전 성도가 매일 2시간씩 부르짖기에 개인 신앙 회복은 물론 뇌종양, 척추 디스크, 관절염, 20~30년 앓던 축농증, 자궁근종, 반신마비 등

2019년 04월 18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주님께서 써주신다면 평생 아이들 섬기고 싶어요

주님께 받은 은혜 감사해 교사로 충성을 서원청년 시절 영어찬양·회지 제작 등 섬김 앞장믿음 안에서 바르게 자란 제자 보며 큰 보람 올해 맡은 아이들 변화되는 모습도 감사해‘하나님, 어린이들을 섬기겠습니다.’ 21년 전, 친언니의 간절한 기도 덕분에 연세중앙교회에 오면서 하나님께 서원했다. 어린아이들을 좋아하던 차에, 교회 온 지 얼마 안 돼 작정기도를 할 때, 어린이를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아이들을 섬기고 싶다는 감동을 받아서다.그해 유치부 교사가 됐다. 나 같이 부족한 자가 어린아이들을 주의 일꾼으로 양육하는 데 쓰임받다니! 너무나 기뻤다. 아이들과 복음 안에서 매주 만나니까 더욱 좋았다. 청년시절이었기에 온 맘 다해 어린이를 섬겼다. 심방할 때면, 어린이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스레 편지를 써서 성경책과 함

2019년 02월 27일

[동계성회 준비 한창] 친구야, 동계성회 꼭 함께 가자! 너를 위해 기도할게 外

영적 대변혁의 현장,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부서마다 은혜받을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있다.교육국·청년회·장년부에서는 부서별 기도회를 진행하고 믿음이 연약한 회원들이 성회에 가서 주님을 뜨겁게 만나도록 다양한 권면 행사를 열고 있다. 중·고등부, 매일밤 성회 위한 기도회 다채로운 권면 행사도 진행<사진 설명> 고등부는 학생들 셀프 인터뷰를 담은 ‘성회 독려 영상’을 제작해 고등부 전원이 성회 가서 은혜받도록 마음을 모았다. /유튜브 캡쳐<사진 설명> 고등부 교사·학생들이 동계성회 전 2주 동안 매일 밤 비전교육센터에 모여 동계성회를 위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지혜  기자1월 14일(월)~17일(목)에 열릴 중·고등부성회를 눈앞에 두고 매일 밤 10시경

2019년 01월 17일

기도하자! 성령 충만하자! 예수 정신으로 전도하자!

▲상반기 전도결의대회가 안디옥성전에서 열렸다. 각 부서 대표들이 나와 2019년 전도 목표 인원을 보고했다. 참석한 성도들이 전도 등록 목표를 주님께 약속하면서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에 마음 쏟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 / 오정현 기자2019 전도결의대회 개최부서마다 예수 정신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 작정“새 회기에 주님과 한뜻으로 영혼 구원 향해 달려갈 것” 다짐연세중앙교회는 12월 13일(목) 저녁 7시 안디옥성전에서 예수 몰라 죄로 지옥 가는 영혼 구원에 마음 쏟을 것을 결의하는 ‘상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기도하자! 성령 충만하자! 예수 정신으로 전도하자!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2019년 믿음의 스케줄을 따라 기도와 전도에 나설 각 부서 대표가 2019년 상

2018년 12월 19일

[교사라는 이름으로] 아이들 믿음 성장하면서 내 믿음도 덩달아 성장

시어머니 말기 암 치유받는 체험 계기로우리 가족 모두 불교 믿다 우리 교회 등록10년 동안 ‘선데이 신자’로만 교회 다니다믿음 부족한 내게 어린이들 섬기게 하셔“아이들 더 품고 사랑하는 교사 되고파”2005년, 우리 가정에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났다. 시어머니가 설암(舌癌)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것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에 불교 신자였던 시아버지는 시어머니와 함께 연세중앙교회를 찾았다. 시아버지는 인쇄소를 운영하시는데, 연세중앙교회에 납품하시다가 친해진 교회 측 담당 안수집사님께 속사정을 털어놓았고, 예배 초청까지 받은 것이다. 시어머니는 담임목사님이 전해 주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으셨고, 목사님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주실 때 설암을 깨끗이 고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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