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회 성탄감사 전도행진
성탄의 참 주인공은 예수님이십니다!”
등록날짜 [ 2010-09-28 21:06:37 ]
매일 저녁 2시간 기도회 계속 이어져
지난 6월 6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했던 ‘50일 작정 기도회’ 기도 모습.
매일 저녁 기도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교회는 지난 6월 6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한 ‘50일 작정 기도회’ 이후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 그 기도 열기가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매일 저녁 7시 50분(토.주일 7시, 금요일 7시 30분)부터 2시간씩 진행하는 기도회는 50일 작정 기도회를 통해 기도의 참맛을 안 성도들로 늘 열기가 넘친다.
지난 50일 작정 기도회에서는 뇌종양을 비롯한 각종 암 병과 20년 축농증, 고질적 관절염과 당뇨병 등 병원에서조차 치료할 수 없었던 각종 질병이 깨끗이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가 넘쳤다. 그뿐만 아니라 우울증 증세와 무기력하고 싫증 나게 하는 모든 정신적 요소에서도 자유함을 얻은 성도들의 자발적 충성으로 교회 곳곳에 활기가 넘친다.
성도들은 매일 저녁 기도회를 통해 영혼이 살아나는 기쁨을 맛보며, 속속들이 응답이 넘치는 것을 직접 경험하기에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성전에 나와 기도하고 있다. 이 기도회 시간에는 교구와 구역은 물론, 청년회와 각 교육기관까지 동참하여 전 교인이 함께 풍성한 기도회를 이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2시간씩 기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성도들도 이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기도를 끊이지 않고 있다. 기도회 후에도 요한성전은 언제나 개방되어 있기에 기도를 계속하고 싶은 성도들은 24시간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다.
한편, 2005년 5월 대성전 봉헌예배 직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 진행하는 24시간 릴레이 중보기도회도 현재 많은 중보기도자가 참여하여 교회 각종 문제와 교인들의 문제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명실상부 기도하는 교회다. 오직 기도로 지난 24년 동안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왔으며, 궁동 대성전과 복지관, 월드비전센터 등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더욱 기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