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동계성회 홍보이미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송미진, 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부). 청년성회 주제인 ‘청년아!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예수 피를 수혈하라!’에 맞춰 은혜로운 이미지 작품을 제작했다.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9부 부원들이 안디옥성전 앞에 마련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몸으로 대형 하트를 표현한 청년들은 예수 사랑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사진에 담아 포토존 공모전에 출품했다.

<사진설명> ▲동계성회에 참가할 것을 마음먹은 청년들이 성회 작정서를 기록하고 있다.

청년회는 동계성회 참가를 권면하고 SNS(카카오톡) 등으로 홍보하고자 ‘동계성회 홍보이미지 공모전’을 열었다. 지난 1월 11일(목)~22일(월) 접수 기간에 청년들이 10여 작품을 제작해 출품했고, 이 중 은혜로운 작품을 4개 뽑아 지난 2월 4일(주일) 3부예배 시간에 시상했다.

홍보 이미지 공모전 대상은 송미진 자매(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부)에게 돌아갔다. 송미진 자매는 청년성회 주제인 ‘청년아!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예수 피를 수혈하라!’를 직관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이미지 속 십자가를 손에 쥔 한 청년이 다른 이의 손을 맞잡고, 그에게 십자가에 연결된 호스로 예수의 피를 흘려보낸다. 송미진 자매는 이미지 배경에 세계지도를 넣어 성회에서 은혜받은 청년들이 땅끝까지 예수 피의 복음을 전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같은 날 동계성회 선등록, 드레스코드, 포토존 시상식도 진행했다. ‘선등록’은 각 부의 예배 인원에 대비해 청년회별로 가장 많은 부원이 등록한 4개 부를 시상했고, 선정된 각 부는 성회를 개최하기 전부터 등록을 마치며 동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기를 사모했다.

‘드레스코드’ 시상식은 동계성회를 앞두고 부원 모두가 옷을 맞춰 입고 은혜롭게 단체사진을 촬영해 제출한 총 10개 부를 시상했다. ‘포토존’ 시상식에서도 안디옥성전 앞에 마련한 포토존에서 부별로 성회 주제에 맞춰 촬영한 사진을 제출한 총 11개 부서에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을 마친 후 청년회원들은 동계성회에 참가하려는 마음을 확증하고자 ‘성회 참가 작정서’를 기록했다.

청년회는 동계성회에 앞서 공모전 수상작을 SNS에 공유하며 성회 개최를 대대적으로 알렸고, 회원들에게 개별 발송해 성회 참가를 권면하는 데 사용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동계성회 홍보 이미지 공모전

1등 | 송미진(풍성한청년회 새가족섬김1부)

2등 | 박미령(충성된청년회 전도6부)

3등 | 조현정(새가족청년회 믿음우리)

4등 | 김다예(대학청년회 찬양전도부)

위 글은 교회신문 <83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