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고 전도해 영혼 살리는 초등부!”
<부활주일 초등부 연합예배>

등록날짜 [ 2024-04-15 15:59:22 ]

<사진설명> ▲초등부 어린이들이 3월 31일(주일) 비전교육센터 101호에 모여 부활주일 연합예배를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생명’(막16:1~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기도와 사랑으로, 전도와 섬김으로 영혼 살리는 초등부!”


2024 회계연도 초등부 표어를 힘 있게 외친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지난 3월 31일(주일) 부활주일을 맞아 초등부 연합예배를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비전교육센터 101호에 모인 초등부 요셉·야곱·이삭·디모데신입학년 어린이들은 부활의 생명 주신 예수님께 감사 찬양하며,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기도하고 전도할 것을 마음먹었다.


이날 부활주일 연합예배에서 교육국장 구희진 목사는 마가복음 16장 1~7절을 본문 삼아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구희진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하지 않도록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주셨고, 무덤에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어린이들의 지옥 갈 죄를 다 해결해 주셨다”라며 “올 초 동계성회 때 눈물로 회개하며 은혜받아 놓고도 그사이 변하여 부모님께 불순종하고 유튜브와 미디어를 가까이하며 무덤에 묻힌 것처럼 죄악 가운데 있다면, 진실하게 회개하여 죄에서 나와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어 구희진 목사는 “예수님 당시 제자들이 부활하신 선생님을 만난 후 기도하고 성령 충만했더니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고 제자들 평생에 주를 위해 사는 자가 되었다! 이는 오직 기도했기에 능력받고 권세받아 땅끝까지 복음 전하며 주님 뜻을 이룬 것”이라며 “어린이들도 제자들처럼 주님 뜻대로 살려면 기도해야 할 것이며 오늘부터 시작하는 작정기도회에 참석해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게 하는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친구들에게도 예수님을 전하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을 축복했다. 


이날 연합예배에서 50일 동안 기도할 것을 작정한 어린이마다 손을 번쩍 든 후 “아멘!”이라고 힘차게 외쳤고, 오는 4월 21일(주일)에 있을 총력전도주일에도 친구들을 초청하고 복음 전할 것을 마음먹었다.


한편, 부활주일부터 시작한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맞아 초등부 어린이들도 50일간 작정기도에 돌입했다.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이들이 작정기도를 완주하도록 예쁘게 만든 ‘작정기도 출석표’나 ‘교회학교 공통 기도문’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학년별 기도문’을 제작해 공유하는 등 마음 다해 섬기고 있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50일간 진실하게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하나님께 쓰임받는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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