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4-04-29 14:25:46 ]
<사진설명>‘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에 초청받은 이들에게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 문을 열도록 섬겼다. 3부예배 전 상연한 성극 ‘멋진 하루’의 한 장면
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을 맞아 2부예배와 3부예배에 앞서 은혜 넘치는 문화공연을 선보여 교회에 초청받아 처음 온 이들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복음을 듣도록 마음 다해 섬겼다.
■주일 2부예배 때는 오전 10시부터 안미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초청한 이웃을 환영하는 문화공연을 30분 동안 진행했다. 초청받은 이들을 환영하는 첫 순서로 유치부(6~7세) 어린이 10명이 ‘Thank you my Jesus’ 곡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고, 이어 초등부 야곱학년(3~4학년)과 이삭학년(5~6학년)이 연합해 ‘믿음의 길을 걸어요’ 곡에 맞춰 워십 댄싱을 선보였다.
다음 순서로 중등부 학생 12명이 ‘Celebrate the Light’ 곡에 맞춰 활기찬 댄스를 선보였고,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 어린이 13명이 민요풍 찬양 ‘은혜일세’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공연을 마친 어린이들이 두 손을 입에 모은 채 “예수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외치자 초청받은 이들도 마음 문을 활짝 열고 호응했다.
마지막으로 대학청년회 댄스팀이 등장해 ‘Mercies’(이스라엘 휴튼) 곡에 맞춰 밝은 미소와 워십을 올려 드렸고, 이어 풍성한청년회에서 뮤지컬 ‘누가 신부인가’를 무대에 올리며 초청받은 이들의 마음을 예수께로 인도했다.
■3부예배에 앞서 청년회는 오후 12시40분부터 안디옥성전에서 성극 ‘멋진 하루’를 1시간 동안 상연했다. ‘멋진 하루’는 주인공 ‘혜인(김효희 분)’이 ‘예수(김동연 분)’를 만나 신앙생활 하지 못할 환경들을 좌충우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극 중 혜인은 상황과 환경 탓에 교회에 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완전히 잃어버린 자신이 문제임을 깨닫고 앞으로 예수님과 함께하기로 마음먹는다.
이날 교회에 처음 온 이들은 인류를 구원하고자 아들을 내어 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생생하게 경험했고, 또 그 위대한 사랑을 받은 당사자가 자신임을 깨달아 주님 사랑에 감격했다. 은혜 가득한 문화공연을 펼쳐 예수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 문을 활짝 열어 주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에 초청받은 이들에게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복음을 받아들일 마음 문을 열도록 섬겼다. 2부 예배 전 교회학교에서 마련한 공연의 한 장면
위 글은 교회신문 <8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