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2024 결산총회
한 해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심 감사
등록날짜 [ 2024-05-09 13:25:40 ]
5월 15일(수)~17일(금) 성회 개최, 은혜받기 사모해 참가할 것 독려
<사진설명> 성령강림절 성회를 주관하는 목양국이 안디옥성전 앞에서 성회 개최를 알리고 있다.
지난 4월 28일(주일) 오전, 대성전 1층 안디옥성전 앞. 목양국 소속 교구식구들이 검은색 상의와 하의를 맞춰 입고 주일 2부예배를 드리러 입장하는 성도들에게 성령강림절 부흥성회를 알렸다. 한 교구식구가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으세요!”라고 선창하자 다른 이들도 힘 있게 후창하면서 성회 개최 소식을 알렸고, 5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사흘간 열릴 ‘2024 성령강림절 부흥성회’에 사모해 참가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구식구들은 눈에 잘 띄는 홍보용 피켓을 마련해 예배드리러 온 연세가족들에게 부흥성회에 참가하도록 진실하게 독려했고, 성령 충만하게 은혜받고 은사 받을 기회인 성령강림절 성회에 참가하기를 바라며 간절하게 홍보에 나섰다. “말씀 감사”, “회개의 눈물”, “기도 응답”, “은사 충만”이라고 기록된 머리띠도 착용해 성회 기간에 받을 은혜를 사모하도록 했다.
성회 홍보에 나선 3교구 황윤정 집사는 “2022년 성령강림절 성회 때 은혜를 많이 받고 비신자 아버지를 전도한 경험도 있어 아직 전도하지 못한 시댁과 친정 식구를 생각하며 홍보에 자원했다”라며 “나처럼 비신자 가족 틈에서 혼자 신앙생활 하고 있을 연세가족들이 이번 성회에 참가해 은혜받고 가족 구원도 이룰 능력 받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성령강림절 성회에서도 타 교회 성도와 교회까지 오가는 데 거리가 먼 연세가족들을 위해 숙소를 제공한다. 성회 기간에 은혜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