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믿음의 기도로 불가능을 해결하라

등록날짜 [ 2016-11-30 13:22:07 ]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불가능도 해결할 제한 없는 능력
지금 당장 믿음으로 기도하여 영원한 승리를 소유하자


요한복음 14장 12~1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하나님은 전지하십니다. 하나님은 전지하시기에 모르는 것이 없으십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역사하십니다. 또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못 하실 것이 없는 절대자이십니다.

인간이 고통을 겪는 원인
하나님은 자기가 창조한 수많은 인간이 마귀로부터 죄를 도입하고 죄로부터 오는 저주, 저주로부터 오는 고통, 결국은 사망하여 그 영혼이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당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을 해결해 주시려고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이 가진 모든 불가능을 해결하셨으니 곧 마귀와 죄와 저주와 질병과 온갖 고통을 해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전지하신 지식으로 판단하실 때에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없이는 마귀와 죄로 말미암은 저주와 형벌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아시기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간의 고통을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이 같은 현실을 알아야 할 인간은 자신이 겪는 고통의 원인이 무엇인지 전혀 모릅니다. 왜 저주 속에서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팔자인가, 운명인가,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인가 생각하며 그저 인간이 발전시킨 문명으로만 이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고통을 해결하려고 수없는 노력으로 과학 문명을 최첨단으로 발전시켰습니다.

인간이 바벨탑을 쌓듯 과학 문명을 아무리 발전시켜도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영육 간의 수많은 문제가 산재해 있으니 이를 어찌할 수 있습니까. 자기 수단과 방법으로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치다가 결국 해결하지 못한 채 짊어지고 살아갑니다. 팔자와 운명으로 가둬 놓는 것은 마귀, 사단, 귀신이 좋아하는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운명을 파괴하고, 팔자를 파괴해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만 있으면 됩니다.

고통의 해결사 예수 그리스도
인간의 한계는 노력으로 초월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와 죄로 말미암은 영육 간의 고통을 해결할 길이 전혀 없습니다. 마귀와 죄로 말미암아 닥쳐오는 환난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인간의 수단이나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도, 해결될 수도 없습니다. 마귀와 죄 때문에 오는 사건은 오직 하나님만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만 해결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은 악한 영 마귀역사와 죄로 말미암아 닥쳐온 온갖 저주와 질병과 번민의 고통으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세상은 인간의 불가능 때문에 망하고, 가난하고, 병들고, 죽는 온갖 고통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악한 영들의 활동과 죄로 파괴되어 가고, 불가능으로 고통 받고, 억압된 환경과 번민으로 충만한 인간의 몸과 마음을 세상 방법으로는 구제할 길이 전혀 없습니다. 이 모든 문제를 아시고 해결하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절대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는 불행한 인간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해결사를 믿음의 대상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예수가 누구인지를 모릅니다. 자기에게 얼마나 필요한 절대적 조건인가를 모릅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입니까. 무슨 일이 생기면 예수를 먼저 찾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수단과 방법을 찾습니다. 그렇게 해 보다가 정 안 되면 그때서야 예수를 찾습니다. 이왕이면 처음부터 예수를 찾는 믿음 있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는 전지하시고 전능하시기에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다 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만이 할 수 있다고, 무슨 사건이든 해결하신다고 믿어야 합니다. 믿음은 한계가 없습니다. 무제한입니다(막9:23). 우리의 기도는 예수를 일하시게 합니다. 예수를 일하시게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도와주시겠다고 자원하신 은혜를 수용하는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당신에게 불가능이 있다면 예수가 도와주신다고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예수를 일하시게 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에게 닥친 모든 불가능한 문제를 도와주시고 해결해 주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일러스트 / 박철호

믿음의 기도로 예수를 일하시게 하라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요청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고통을 절대로 외면하거나 방관하거나 포기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니 당신도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해결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로 응답하도록 하십시오. 믿음의 기도는 역사함이 분명합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찌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 찌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 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 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약5:13~18).

또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십시오. 예수 이름은 예수께서 역사하실 사역입니다. 예수 이름은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칩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막16:17~18).

믿음은 소유권입니다. 기도하면 응답된다는 걸 믿고 확실히 그 응답을 소유해야 합니다. 손 얹으면 병이 치료받는 것을 소유해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령할 때 귀신이 떠나가는 권세를 가져야 합니다. 믿음에 대한 확실한 소유권을 부여잡고 주님이 하신 일을 나도 하되 주님보다 더 큰 일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가진 불가능한 이치를 당장 파괴하는 제한 없는 능력입니다. 예수로 해도 안 될 거라는 불신을 버려야 합니다. 해 봐도 안 되더라는 사고도 버려야 합니다. 이는 믿음이 없는 연고요, 믿음이 없다는 것은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딤전4:1).

믿음은 예수께서 우리 인간, 바로 나 자신을 위하여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느냐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우리가 믿어야 할 분입니다. 우리의 불가능을 해결하실 능력이십니다. 지금 당장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예수 이름을 사용하여 당신의 고통을 순간에 정지시키십시오. 그리고 자유와 행복을 누리며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일하시게 하는 자가 누릴 몫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에는 의지할 게 없습니다. 사람이 평생을 바쳐 가면서 번 돈도 목숨 끝나는 순간에는 썩은 동아줄과도 같습니다.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이 내게 닥치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믿음은 필요할 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믿음이 되시는 것입니다.

교회에 성경책 들고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믿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분으로 인정하고, 내가 가진 불가능을 해결해 주신 은혜에 감사해서 죽도록 충성하다가, 육신이 끝나는 날에 주님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이런 희망찬 믿음이 가슴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요구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라고 말입니다. 우리는 그 요구에 응답해야 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50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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